연예인 연 평균수입 3956만원…가수 4674만원으로 가장 많아

입력 2015-01-04 09:3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가수들의 연 평균 수입액이 5000만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4일 국세청의 '2014 국세통계연보'에 따르면 가수와 탤런트·배우를 합친 연예인의 연평균 수입은 2013년에 3956만원으로 2010년의 3182만원에 비해 24.3% 늘었다.

이 기간에 근로소득자의 연평균 수입은 2642만원에서 3007만원으로 16.3% 증가하는데 그쳤다. 이에 따라 연예인의 수입은 근로소득자보다 949만원이 많은 것으로 계산된다. 이 수입 차이는 2010년 540만원에서 더욱 확대된 것이다.

연예인중에서도 가수들의 수입이 크게 늘었다. 가수의 2010년 연평균 수입은 2697만원으로 근로소득자(2642만원)와 비슷한 수준이었다. 그러나 2013년에는 4674만원으로 3년전에 비해 72.2% 증가했다.

배우·탤런트의 평균 수입은 3718만원으로 3년전의 3331만원에 비해 11.6% 늘어나는데 그쳤지만 여전히 근로소득자보다 20% 이상 많은 수입을 벌어들였다.

프로운동 선수 등 직업운동가의 연평균 수입은 2010년 3210만원에서 2013년에는 2776만원으로 13.4% 줄었다. 이 기간에 직업운동가는 1만3000여명에서 2만3000여명으로 72% 늘어났는데, 이들 증가한 직업운동가들의 상당수가 소득수준이 높지 않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직업운동가에는 프로야구·배구·축구·농구 등 인기스포츠 선수 뿐만 아니라 생할체육지도자, 심판 등도 포함한다. 최근 3년간 직업운동가 수가 늘어난 것은 다양한 종목의 스포츠가 인기를 끌면서 선수층은 물론, 생활체육지도자 수도 크게 증가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전쟁으로 웃고, 울고'…힘 빠진 방산·정유·해운주
  • "사옥 지어줄 테니 오세요"⋯350곳 공공기관 2차 이전 '물밑 쟁탈전' 후끈 [지방 회복 골든타임]
  • "믿고 샀다 물렸다"…핀플루언서 사기 노출 12배, 규제는 사각지대[핀플루언서, 금융 권력 되다 下-①]
  • '현역가왕3' 홍지윤 우승
  • 단독 공정위, 태광그룹 ‘롯데홈쇼핑 통행세 신고’ 사건 조사 없이 종료 처분
  • 강남선 수억 호가 낮추는데⋯노원·도봉 몰리는 무주택 수요 [달라진 ‘부동산 공식‘ ②]
  • 폭락장에 외국인 16조 매도·맞불 놓은 개인…반대매매는 245% 폭증
  • 임상 속도·비용 앞세운 중국…미국 신약 패권 흔든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3.11 09:03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320,000
    • +1.89%
    • 이더리움
    • 2,978,000
    • +1.78%
    • 비트코인 캐시
    • 653,500
    • +0.38%
    • 리플
    • 2,031
    • +1.5%
    • 솔라나
    • 125,500
    • +0.64%
    • 에이다
    • 383
    • +2.13%
    • 트론
    • 418
    • -0.24%
    • 스텔라루멘
    • 232
    • +4.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030
    • +19.14%
    • 체인링크
    • 13,150
    • +1%
    • 샌드박스
    • 119
    • +0.8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