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보카도는 ‘숲속의 버터’라 불릴 정도로 불포화지방산을 비롯해 비타민과 미네랄 등 각종 영양소가 풍부한 ‘슈퍼푸드’다. 겉모습 역시 껍질과 연둣빛 과육, 커다란 갈색 씨앗 등으로 인상적이어서 시각적인 효과 역시 크다.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는 아보카도로 스테이크의 풍미를 업그레이드한 ‘블랙 라벨 더 프레시 에디션’을 출시했다. 100% 호주 청정우...
샌드위치, 샐러드와 같이 건강함과 신선함을 최우선 가치로 내세운 ‘프레시푸드’가 외식 시장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글로벌 샌드위치 브랜드 써브웨이는 올해에만 매장을 30여 개 늘리는 등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26개 메뉴의 평균 열량이 15㎝ 샌드위치 기준 약 395㎉에 불과한 써브웨이는 매일 매장에서 직접 구운 빵과 당일 공급되는 질 좋은...
식자재 유통 기업 CJ프레시웨이도 협력할 예정이다.
강신호 CJ제일제당 식품사업부문 대표는 “HMR 사업에서 축적한 노하우와 역량을 집중해 케어푸드를 새로운 미래 성장동력으로 키워 나갈 것”이라며 “이재현 회장의 사업보국 경영철학을 토대로 식품 그 이상의 가치를 창출하고 국민 누구나 먹는 즐거움을 누리는 건강한 식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새롭게 선보인 온리원푸드넷은 CJ프레시웨이로부터 식자재를 공급받는 급식, 프랜차이즈를 포함해 중ㆍ대형 외식 점포 및 어린이집 등 모든 사업자 고객의 편의성을 대폭 향상했다.
우선 웹페이지 내 모든 페이지에서 한 번의 클릭으로 △식자재 주문 관리 △이달의 결제 정보 △반품 및 결품 현황 등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사업 운영에 관한 자료 조회에...
CJ프레시웨이가 식자재 업계 전통적인 비수기에도 두 자릿수 성장세를 이어갔다.
CJ프레시웨이는 9일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60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5.1%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6758억 원으로 13.6% 늘었고 순이익은 17억 원으로 182.3% 증가했다.
회사 관계자는 “업계 특성상 1분기는 전통적인 비수기인 데다 소비심리 위축 등의...
CJ프레시웨이, 신세계푸드 등 식자재 유통 기업들이 최저임금 인상으로 인해 단체급식 사업에 부담이 커짐에 따라 식자재 사업 다각화로 눈을 돌리고 있다.
3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올해 최저임금이 약 16% 인상되면서 예상되는 신세계푸드의 임금 증가분은 66억~70억 원, CJ프레시웨이의 경우 68억~75억 원으로 추정되고 있다. 각 사의 1분기 실적이 아직...
CJ그룹의 식자재 유통 및 단체급식 전문기업 CJ프레시웨이가 업계 최초로 친환경 인테리어를 적용한 푸드서비스 점포를 선보였다.
CJ프레시웨이는 지난 5일 리모델링 공사를 마치고 오픈한 강남세브란스병원 푸드코트 점포에 친환경을 콘셉트로 한 실내 인테리어를 적용했다고 7일 밝혔다.
CJ프레시웨이는 강남세브란스병원 1동 지하 1층에 위치한 푸드코트 점포...
글로벌 부문에서는 베트남 내수유통 확대와 중국내 유가공 제품 매출 증가에 따라 전년 대비 매출이 68% 신장했으며, 송림푸드 매출도 인수 1년 만에 16% 이상 증가했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지난해 외식 경기의 회복세가 주춤한 상황에서도 사상 최대 매출과 영업이익 기록한 원동력은 지역밀착형 조직 개편이 효과를 내면서 전국적인 영업 효율성이 제고된...
혈관 개선에 도움을 주는 ‘오메가-3’는 5개 구성 세트로 특별할인 판매한다.
한국야쿠르트 온라인 몰 회원은 1만 원 할인쿠폰을 통해 제품을 보다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한국야쿠르트의 설 선물 주문과 자세한 내용 확인은 한국야쿠르트 하이프레시(hyFresh) 앱을 통해 가능하다.
CJ프레시웨이가 송림푸드 제3공장 준공을 계기로 소스 시장 공략을 비롯해 가정간편식(HMR), 반조리식 사업 강화에 나선다.
CJ프레시웨이는 25일 문종석 대표이사와 주요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말 인수한 송림푸드의 제3공장 준공식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 문 대표는 “CJ프레시웨이 미래 먹거리 개발의 한 축이 완성돼 본격 가동에...
식품산업 전문 컨설팅업체 윌러드비숍의 짐 허텔 수석부사장은 “홀푸드 제품은 새로운 사람들을 아마존프레시로 끌어올 수 있다”면서 “그것은 매우 긍정적”이라고 말했다. 모건스탠리는 최근 보고서에서 프라임나우의 식료품 판매 증가는 홀푸드 제품 판매의 가치를 입증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맨해튼에 거주하는 한 남성은 이전에 홀푸드 매장을 이용하지...
한편 SPC그룹은 2030년 매출 20조 원, 세계 1만2000개 매장, 일자리 10만 개를 창출하는 ‘그레이트 푸드 컴퍼니’로 성장하겠다는 비전을 갖고 있다. 작년에는 해외 매장 300호점 돌파를 비롯해 피그인더가든, 피자업 등의 신규 브랜드를 론칭했으며 SPC삼립 ‘프레시푸드팩토리’ 준공을 통해 종합식품기업의 내실을 다졌다.
이른바 ‘프레시 킷(Fresh Kit)’의 등장이다. 최근에는 가격은 조금 오르더라도 품질 좋은 원재료로 만든 프리미엄 제품으로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풀무원의 순두부찌개 키트 3종이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정통·바지락·얼큰순두부찌개 등 3종으로 구성된 순두부찌개 키트는 육수(바지락 육수, 양지 육수)뿐 아니라 집에서 쉽게 맛을 내기...
13일 이마트에 따르면, 올해 8월부터 11월까지 4개월 간 수도권 33점에서 ‘올가니카 클린푸드’ 상품 테스트 판매를 진행한 결과 프레시푸드(FF)의 매출 구성비가 약 10%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독신주거입지, 오피스입지 등의 판매 비중이 높았다.
이번에 판매하는 상품은 도시락 4종, 샌드위치 3종, 샐러드 2종 총 9종이다.
도시락은 그릴치킨과...
CJ프레시웨이가 3분기 연속 매출 상승을 이어갔다.
CJ프레시웨이는 7일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49억 원으로 전분기 대비 6.0%, 전년 동기 대비 79.9% 늘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6620억 원으로 전분기 및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3%, 9.2%씩 늘었으나 순손실이 73억 원 발생해 적자로 돌아섰다.
회사 측은 “전반적으로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호조를...
17일 밤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하는 고든 램지는 18일 서울 홍대 번화가에서 카스 핵심 소비층인 젊은이들과 만나 음식과 맥주 문화를 주제로 격의 없이 소통하는 ‘푸드 토크’ 행사를 갖는다. 이날 고든 램지는 ‘프레시 원정대’로 선발된 카스 팬들과 함께 ‘치킨+맥주’, ‘삼겹살+맥주’ 등 한국 젊은이들의 독특한 음주문화를 직접 체험하며 셰프로서 시각과...
로비를 받은 것으로 조사된 학교 수는 대상이 3197곳, CJ프레시웨이 727곳, 동원 F&B 499곳, 푸드머스 및 10개 가맹사업자 148곳이다.
공정위 조사 결과 이들 업체는 2012∼2016년까지 백화점·마트·커피전문점·극장 등 상품권, 현금성 포인트 등 15억여원에 달하는 로비를 한 것으로 드러났다.
로비를 받은 것으로 알려진 급식 관계자가 학교별로 최소한 한 명...
공정거래위원회는 푸드머스와 10개 가맹사업자, CJ프레시웨이가 학교 영양사들에게 상품권 등을 제공한 행위에 대해 시정명령을 부과한다고 22일 밝혔다.
미추홀푸드시스템·그린에프에스·풀무원경인특판·엔케이푸드·강남에프앤비·신원에프에스·조은푸드·풀잎특판·강릉특판·ECMD분당특판 가맹사업자를 거느리는 푸드머스의 경우는 과징금 3억원이...
삼성웰스토리, 현대그린푸드, 아워홈, 신세계푸드, 한화호텔앤리조트, CJ프레시웨이 등 대기업 6곳과 풀무원, 동원 등 중견기업 5곳 등 11 곳이 국내 단체급식 시장의 80%인 4조 원을 차지하고 나머지 1조 원을 놓고 4500여개사가 각축을 벌이는 구도다.
이날 이 총리의 지시는 2012년 제한됐던 대기업의 공공기관 구내식당 사업 참여가 올해 1월부터 상주인원 1000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