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건강생활은 GAP인증 인삼을 저온진공건조기술 방식으로 만든 분말 타입의 홍삼 제품‘셰프의 홍삼(30g*2개, 7만원)’을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셰프의 홍삼은 엄격하게 관리된 우수농산물관리인증(이하, GAP인증)과 풀무원식품안전센터의 2단계 점검을 통해 선별된 안전한 인삼만으로 만든 홍삼이다.
또한 기존의 열풍건조(고온바람) 방식 대신 진공상태에서...
풀무원은 충북 괴산군 청천면 평단리에 위치한 풀무원 기업 연수원인 ‘로하스아카데미’에서 청소년 수련원인 ‘로하스 숲체원’ 착공식을 가졌다고 6일 밝혔다.
이날 첫 삽을 뜬 이 건물은 총 투자비 113억 원을 들여 1만140㎡(약 3000평) 대지에 지하 1층 지상 2층 건물(연면적 3251㎡, 약 980평)로 건립될 예정이다.
2013년 7월 완공 예정으로 완공 후에는 청소년...
풀무원이 식품업계 최초로‘날씨 마케팅’개념을 도입한 모바일 홈페이지를 개설했다.
풀무원은 스마트 기기를 통해 다양한 풀무원 정보를 얻을 수 있는 모바일 홈페이지(m.pulmuone.co.kr)를 공식 오픈했다고 3일 밝혔다.
사용자가 모바일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날씨와 기온 등 기상 정보에 어울리는 풀무원 제품이 첫 화면 상단에 보여지도록 한 게 특징이다.
예컨대...
이효열 풀무원 대표와 김철하 CJ제일제당 대표 간의 두부전쟁이 재점화 됐다. 양사 모두 가공두부 매출이 전체 식품매출과 비교했을 때 매우 미미한 수준이지만, 이를 놓고 벌이는 신경전은 살벌한 느낌이 든다. 2007년부터 포장두부에서 제조방식은 물론 점유율을 놓고 매년 티격태격 싸움을 그치지 않더니, 이번엔 가공두부 시장에서 서로 자신이 1위라며 신경전을...
풀무원이 CJ제일제당의 가공두부 1위 발표에 발끈했다.
풀무원은 경쟁사(CJ제일제당)가 가공두부 제품으로 누적매출 20억원을 달성하는데 약 8개월이 소요됐지만 풀무원은 두달만에 20억 매출을 달성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오전 CJ제일제당이 가공두부 시장에서 풀무원을 앞섰다는 발표에 대한 반박이다.
풀무원은 자체 매출 자료를 분석한 결과 AC닐슨 8월...
CJ제일제당과 풀무원이 일반두부 시장에 이어 가공두부에서 맞붙었다.
CJ제일제당은 22일 풀무원에 앞서 내놓은‘동그란 두부’가 상반기 누계 매출 20억원을 기록하며 업계 1위 풀무원을 앞섰다고 밝혔다. 동그란 두부는 지난해 연말 출시 이후 월평균 100% 이상 신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CJ제일제당측은 현재 3600억원 규모인 두부시장에서 가공두부가 차지하는...
남승우 풀무원홀딩스 대표의 유기농전문점 사업이 난항을 맞고 있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풀무원홀딩스의 계열사인 유기농전문점 올가홀푸드가 가맹사업을 선언한지 8개월이 넘었지만 단 한 곳의 가맹점도 열지 못한 것으로 밝혀졌다.
올가홀푸드는 지난해 12월 27일‘내추럴하우스 바이 올가’(NHO)라는 이름으로 친환경 식품 전문 가맹사업에 진출했지만 성과를...
다논이 풀무원과 협력을 선언하자 서울우유가 “계약위반” 이라며 법리적 검토에 들어갔기 때문이다.
3일 서울우유는 다논과 풀무원이 50대50 지분 투자를 통해 설립된 조인트 벤처가 풀무원의 요구르트 제품군의 비소매 채널 유통 부문을 담당하는 것을 문제삼고 있다고 밝혔다. 서울우유가 지난해 6월 부터 다논코리아의 일반유통 판매 파트너로서 ‘액티비아’의...
다논 코리아는 다논 아시아와 풀무원 홀딩스가 조인트 벤처 설립에 합의했다고 3일 밝혔다.
두 회사가 50대 50으로 동일 지분 투자를 통해 설립된 조인트 벤처는 풀무원의 요구르트 제품군의 제조 및 비소매 채널을 대상으로 한 신제품 론칭에 우선적으로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조인트 벤처의 대표이사는 다논 코리아의 모 진 대표가 맡기로 했다.
모 진 대표는 “다논과...
황희창 풀무원홀딩스 홍보팀장은 “베이징과 충칭법인의 공장 설립을 계기로 본격적으로 중국시장 공략에 나설 계획”이라며 “이미 자리를 잡은 미국시장과 사업이 본격화하는 중국시장을 전진기지로 삼아 해외매출을 2017년까지 1조5000억원으로 확대하겠다는 야심찬 계획을 추진 중”이라고 말했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풀무원홀딩스가 다논코리아의 지분 일부를 인수하고 가정배달을 책임지는 내용을 논의 중이다.
다논코리아는 세계 최대 유가공 기업인 다논의 한국 자회사다. 국내에서 장(腸) 기능성 발효유 액티비아를 주력으로 판매하고 있다. 매출액은 연간 200억원 수준으로 한국 시장 점유율 증대에 한계를 보여왔다.
다논코리아는 전남 무주 공장에서 제품을...
풀무원의 올가홀푸드는 19일 유기원재료와 유기 아가베 시럽을 넣어 만든 ‘부드럽고 진한 유기농 아이스바 3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유기농 밀크바 △유기농 딸기바 △유기농 초코바 3종으로 3.5배 농축한 유기농 원유를 넣은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설탕 함량을 줄여 칼로리를 낮춤과 동시에 당 지수가 낮은 유기 아가베 시럽을 넣어...
풀무원식품은‘꽃게짬뽕’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제품은 국내산 꽃게, 오징어, 홍합, 황태, 바지락, 굴, 백합, 홍게살, 다시마, 미역 등 10가지 해물 재료와 파, 마늘, 양파, 청양고추가 어우러진 스프를 사용했다. 특히 분말 스프에는 국내산 꽃게가 3.88%(생물기준), 해물 건더기 스프에도 동해산 붉은 대게살이 포함됐다.
면을 기름에 튀기지 않는 제조...
풀무원이 두부요리 브랜드를 내세워 가공두부 시장을 3년내 5배로 키운다.
풀무원은 ‘하프앤하프’를 론칭하고 함박스테이크, 미니 함박스테이크, 두부선, 두부 너비아니, 두부봉 등 12종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풀무원에 따르면 현재 가공두부 시장은 200억원 규모로 3800억원대 전체 두부 시장에서 6% 수준에 불과하다. 풀무원은 두부요리 전문 브랜드를 내세워...
이번 시범사업에 참여하는 업체는 풀무원홀딩스, CJ제일제당, 해태제과식품, 한국야쿠르트, 대상, 아워홈 등 11곳이다.
해당 제품은 면류, 과자류 등 18 제품으로 7월첫 주부터 내년 2월 말까지 전국 대형 유통매장에서 판매된다.
복지부와 식약청은 향후 전문기관을 통해 시범사업을 공정하게 평가하고, 해당 결과를 토대로 국민건강과 식품산업에가장 바람직한...
풀무원식품이 자체 농장에서 수경재배로 키운 어린잎을 원재료로 한 샐러드를 선보인다.
풀무원식품은 친환경 수경재배 방식으로 키운 깨끗하고 부드러운 어린잎에 다양한 토핑과 드레싱을 곁들여 바로 먹을 수 있는 ‘어린잎 믹스 샐러드’3종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어린잎 믹스 샐러드 허브갈릭치킨(98g/4280원) △어린잎 믹스 샐러드...
올가홀푸드가 경상북도 의성군과 손잡고 친환경 농산물을 유통·판매 한다.
올가홀푸드(이하 올가)는 12일 경북 의성군 의성 군청에서 김복규 의성군수와 남제안 올가 대표, 의성군 친환경 생산자 협의회 대표 등과‘친환경 농산물 생산·판매 업무협력 약정(MOU)’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올가는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친환경 쌀, 사과, 복숭아, 자두, 마늘 등...
올해로 9회째를 맞는 ‘국악사랑 해설 음악회’는 이희상 운산그룹 회장, 박진선 샘표식품 사장, 김윤 삼양홀딩스 회장, 남승우 풀무원홀딩스 총괄 사장이 창립한 국악을 생각하는 사람들이 주최하는 공연이다. 국악의 발전과 대중화에 뜻을 모은 식품업계 4개사가 2004년부터 매년 공동 후원하고 있다.
이번 2012년 ‘국악사랑 해설 음악회’는 종묘제례에 쓰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