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리조나 체이스 필드에서 열리고 있는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원정경기에 선발투수로 출전했다.
다저스는 5회초 선두타자 마크 엘리스가 상대 선발투수 타일러 스캑스의 초구를 타격해 내야 안타를 만들었다. 이후 야시엘 푸이그의 안타로 득점상황을 연출했다. 계속된 다저스의 공격 상황에서 헨리 라미레즈의 진루타와 A.J 엘리스의 2루타로 역전에 성공했다.
2번 야시엘 푸이그는 삼진으로 물러나 2사 상황이 됐다. 이어 3번타자 아드리안 곤잘레스가 안타로 출루했지만 다음 타자 헨리 라미네즈의 뜬공으로 득점에 실패했다.
1회말 마운드에 오른 류현진은 1번 타자 A.J 폴락을 삼구 삼진으로 처리했다. 하지만 2번 타자 아론 힐에게 던진 4구째가 담장을 넘어가 선취점을 허용했다. 이후 3번 타자 폴 골드슈미트에게 볼넷을...
선두타자 푸이그의 2루타로 포문을 연 뒤 곤잘레스의 볼넷과 라미레스의 적시타가 터지며 3-1을 만들었다. 이후 외야 플라이와 볼넷으로 만들어진 1사 만루 찬스에서 A.J. 엘리스가 중전 적시타를 터뜨려 4-1로 도망갔다.
이어진 만루 찬스에서 유리베는 좌익수쪽 싹쓸이 3루타를 터뜨리며 7-1까지 달아났다. 좌익수 길레스피의 무리한 다이빙 캐치로 공이 뒤로...
다저스는 1회초 2루타를 치고 나간 야시엘 푸이그가 애드리안 곤살레스의 1루 땅볼때 홈을 밟아 선취 득점을 올렸다. 하지만 다저스의 우완 선발 잭 그레인키가 사4구 7개를 내주며 잠시 흔들렸다.
그레인키는 1회말 카를로스 곤살레스에게 솔로 홈런을 허용하고 2회에 4점을 더 내주는 등 부진하다가 5이닝 5실점 후 강판당했다.
1-4로 뒤진 다저스는 4회초 2사...
류현진의 절친으로 한국 야구팬들에게 익숙한 야시엘 푸이그(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미국프로야구 6월의 개인상을 휩쓸었다.
메이저리그(MLB) 사무국은 4일(한국시간) 내셔널리그(NL) 6월의 선수와 신인에 모두 푸이그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한 선수가 선수상과 신인상을 독식한 것은 지난해 7월 선정된 로스엔젤레스 에인절스의 마이트 트라웃에 이어 두 번째다....
사진 속 류현진은 야시엘 푸이그, 아드리안 곤잘레스, 헨리 라미레즈, 맷 캠프 등 팀 동료들과 함께 저녁 식사를 즐기고 있다. 이 중 류현진은 고개를 숙이고 고기를 먹는데만 열중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류현진의 먹방 본능은 헨리 라미레즈의 트위터에서도 입증됐다. 라미레즈는 자신의 트위터에 다저스 선수들과 저녁을 먹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이...
83 WHIP 1.24 탈삼진 87개를 기록 중이다. 류현진의 뒤를 이어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훌리오 테헤란과 플로리다 마린스의 호세 페르난데스가 각각 3,4위로 선정됐다
류현진과 절친으로 알려진 야시엘 푸이그의 활약 역시 언급했다. “전반기 활약을 토대로 선정했다. 기록이 부족해 밀린 선수도 신인왕을 탈 가능성이 있다”고 밝힌 SI다.
마운드에 오른 젠슨은 첫 타자 마이클 영에게 우전 안타를 허용했고 이 공을 푸이그가 더듬는 사이 무사 2루 위기를 맞았다. 이어진 내야 땅볼로 1사 3루 위기를 맞은 젠슨은 롤린스를 짧은 중견수 플라이로 유도했다. 3루주자 영 역시 들어오기를 포기한 채 베이스로 복귀했지만 켐프가 홈으로 송구한 공을 A.J. 엘리스가 놓치는 사이 영이 홈을 파고들어 3-3 동점이...
마운드에 오른 젠슨은 첫 타자 마이클 영에게 우전 안타를 허용했고 이 공을 푸이그가 더듬는 사이 무사 2루 위기를 맞았다. 이어진 내야 땅볼로 1사 3루 위기를 맞은 젠슨은 롤린스를 짧은 중견수 플라이로 유도했다. 3루주자 영 역시 들어오기를 포기한 채 베이스로 복귀했지만 켐프가 홈으로 송구한 공을 A.J. 엘리스가 놓치는 사이 영이 홈을 파고들어 3-3 동점이...
1번타자 엘리스가 파울플라이로 물러났지만 2번타자 푸이그가 중전안타로 진루했고 3번타자 곤잘레스가 볼넷을 얻어 1사 1,2로 기회를 잡았다. 이어 등장한 4번타자 라미레스가 리를 상대로 중월 3점홈런을 터뜨려 곧바로 전제를 뒤집었다.
2점의 리드를 등에 업은 류현진은 2회초 첫 타자 메이베리를 유격수 땅볼로 처리했지만 7번타자 르비어에게 좌중간 2루타를...
류현진(26)의 7승은 실패 했지만 로스엔젤레스 다저스가 야시엘 푸이그의 맹활약에 힘입어 3연승에 성공했다.
다저스는 2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홈경기에서 3-1로 이겼다.
이날 승리의 일등공신은 푸이그였다. 그는 이날 선제 솔로홈런 포함 4타수 3안타 2타점으로 선전했다....
포지를 우익수 뜬공을 유도했으나 다저스 우익수 야시엘 푸이그가 펜스 앞에서 공을 놓치는 실수를 범해 2루까지 진루를 허용하고 말았다. 이후 다음 타자로 천적 펜스가 타석에 나오자 류현진은 마운드를 벨리사리오에게 넘겼다.
이날 류현진은 총 108개의 공을 던졌다. 현재 경기는 7회 현재 1-1로 동점을 이루고 있다.
류현진(26ㆍ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시즌 7승에 도전장을 내민 가운데 로스엔젤레스 다저스의 괴물 타자 야시엘 푸이그가 1회부터 홈런포를 가동했다.
푸이그는 25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스에 위치한 다저스타디움에서 홈경기에서 2번 우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그는 1회 1사 주자 없는 첫 타석에서 상대팀...
이어 등장한 푸이그는 중견수 플라이로 물러나 다저스는 3회까지 매회 안타를 치면서도 득점으로는 연결하지 못했다.
3회말 마운드에 오른 류현진은 첫 타자 닉스를 중견수 플라이로 처리했다. 하지만 3번타자 카노는 2루수 슈마커의 실책으로 1루에 진출했다. 첫 타석에서도 슈마커의 실책으로 진루했던 카노는 두 번째 타석에서도 슈마커의 실책으로 진루했다....
1회초 공격에서 다저스는 2번타자 푸이그가 중전안타를 쳤지만 무리한 주루플레이로 2루에서 횡사해 기회를 놓쳤다. 1회말 마운드에 오른 류현진은 1번타자 가드너를 4구째만에 중견수 플라이로 잡으며 산뜻하게 경기를 시작했다.
류현진은 2번타자 닉스 역시 4구째만에 높은 공으로 헛스윙 삼진을 유도했다. 2사 후 류현진은 3번타자 카노를 내야 땅볼로...
1회초 공격에서 다저스는 2번타자 푸이그가 중전안타를 쳤지만 무리한 주루플레이로 2루에서 횡사해 기회를 놓쳤다. 1회말 마운드에 오른 류현진은 1번타자 가드너를 4구째만에 중견수 플라이로 잡으며 산뜻하게 경기를 시작했다.
류현진은 2번타자 닉스 역시 4구째만에 높은 공으로 헛스윙 삼진을 유도했다. 2사 후 류현진은 3번타자 카노를 내야 땅볼로 유도했지만...
팀의 에이스이자 올 시즌 홈런을 뽑아낸 기억이 있는 클레이튼 커쇼는 팀이 동점이 되자 주먹을 불끈쥐며 류현진에게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류현진이 덕아웃으로 들어오자 팀 동료들은 박수를 치거나 류현진의 머리를 만지며 류현진을 축하했다.
어깨 부상으로 출전하지 못한 야시엘 푸이그도 축하를 함께했다. 푸이그는 류현진의 다리와 허벅지를 만지며 격려했다.
6회말 다저스의 거포 유망주 야시엘 푸이그가 애리조나의 케네디의 직구에 얼굴을 맞고 그대로 쓰러졌다. 바로 이어진 7회초 다저스 선발 그레인키가 몬테로의 등을 향해 공을 던졌다. 하지만 7회말 타석에 들어선 그레인키를 향해 케네디가 다시 한번 빈볼성 공을 던지자 다저스 벤치가 폭발했다.
이에 경기는 한동안 중단됐고 주심은 이것을 보복성 빈볼이라고 판단...
류현진(26)의 팀 동료인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소속의 쿠바 출신 괴물타자 야시엘 푸이그(23ㆍ쿠바)가 내셔널리그 금주의 선수로 선정됐다.
푸이그는 지난 주 빅리그에 콜업된 이후 곧바로 맹타를 휘두르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7경기에서 0.464의 높은 타율을 기록하고 있으며 홈런 4개에 타점은 무려 10점을 쓸어담았다. 특히 4개의 홈런은 첫 5경기에서 집중시켜...
상대 선발투수인 마홀름은 이날 푸이그에게 솔로 홈런포 한개를 제외하면 뛰어난 투구 내용 이었음에도 류현진 때문에 승리를 챙기지 못한 것을 표현한 것이다.
이어 ESPN은 “류현진이 확실한 3선발이 됐다. 커쇼, 그레인키에 이어 다저스의 선발 투수들이 좋은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