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며 “GM 한국사업장은 앞으로도 의미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진정한 포용성과 다양성의 가치를 지역 사회에 전파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에 전달한 임직원 기부금과 기부 물품은 GM 한국사업장 임직원이 전하는 사랑의 메시지와 함께 인천지역 10여 개의 사회복지 기관에 전달될 예정이다.
보고서에 따르면 팬데믹 시기 세계 곳곳의 시민과 기업, 공동체와 지역사회는 각국의 중앙정부 및 지방정부와 여러 형태의 사회계약과 파트너십을 통해 ‘평등하고 포용적인 사회’를 위한 활동을 벌였다. 그리고 세 가지 구체적 목표를 위하여 세 가지 모델을 중심으로 실천하였다. 첫 번째 목표는 사회 주변부 영역까지 사회계약을 확대함으로써 모든 사람의 인권을...
안심소득을 계기로 어려운 사람들이 스스로 얼마만큼 노력해 현실을 극복하는지 사회학자ㆍ복지학자들이 들여다보고 논증하는 복지의 새로운 실험입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누구도 가보지 않은 길을 택했다. 정부의 동의를 받아 가능성을 인정받은 '오세훈표 안심소득'은 서울시의회에서 예산안만 통과되면 내년에 국내 최초로 시범사업이 시작된다.
오 시장은...
대공황시대 루즈벨트 대통령을 롤모델로 삼는 이 후보는 “특정 소수만 혜택을 보는 불균형 성장 방식이 아니라 모두에게 기회가 공평하게 부여되는 방식으로 포용적으로 간다는 점”이라며 분배로 지탱하는 균형 성장론을 연결했다.
제1호 공약으로 ‘전환적 공정 성장’을 발표한 이 후보는 성장에 방점을 찍은 만큼 문재인 정부의 ‘소득 주도 성장’과는 달리...
복지시설들도 정상 운영되며 저소득 취약계층에 대한 돌봄 문제도 해소될 것입니다.
치유와 회복, 포용의 공동체로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단계적 일상회복은 코로나와 공존을 전제로 방역 상황을 안정적으로 관리하면서 일상회복을 향해 나아가는 것입니다.
마스크 쓰기 등 기본적인 방역지침은 유지하면서 지속가능한 방역·의료대응체계로 전환해...
테슬라는 직원 복지 등 경영 정보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는 데이터가 많은데, MSCI는 ‘법제도’ 틀 내에서 규정된 정보 공개 원칙을 충실히 지키고 있다고 가정하지만, ‘지속가능경영’을 위해서 공시 확대를 필수로 여기는 Sustainalytics는 공시 지표를 엄격히 평가한다. E, S, G별로 정해진 지표 이외에도, 간혹 CEO인 일론 머스크의 깜짝 발언과 기행이...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사랑하는 광주 전남 시도민 여러분, 김대중 대통령은 IMF위기에서 어렵게 어렵게 대통령이 되셨습니다.취임하자마자 국민의 마음을 모아세계에서 가장 빨리 IMF위기를 극복하셨습니다.그러면서 동시에IT강국, 문화강국, 복지국가의 초석을 놓으셨습니다.위기를 극복하면서 그렇게 많은 일을 하기는 어렵습니다.그러나 준비된 대통령이셨기에...
이 전 대표는 "정치적 이견이 있을지라도, 민주당 정부가 보편적 복지와 포용적 경제사회정책으로 대한민국을 더 살기 좋은 나라로 만들어온 것을 부인할 수는 없다"며 "우리당의 선배들과 동지들이 함께 이루어온 자랑스런 성과 앞에 머리 숙인다"고 밝혔다.
그는 "이제 우리가 책임지고 더 크게 발전시켜야 한다"며 "내가 그...
윤 원내대표는 600조 원을 넘긴 내년 예산에 대해 "위드코로나 예산, 손실보상·피해지원 예산, 포용적 복지 예산 등 '적당히보다 과감히'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여야가 함께 참여하는 '국회 위드코로나 특위' 신설을 제안한다"고 밝혔다.
윤 원내대표는 언론개혁과 관련해 "유튜브 등 1인 미디어 가짜뉴스에 대한 피해 예방과...
경제회복(글로벌 강국 도약), 포용적 회복과 지역균형발전(양극화 대응), 탄소중립·디지털 전환(경제구조 대전환), 국민보호·삶의 질 제고(강인한 나라)이다.
예산안의 분야별 재원 배분을 보면 보건·복지·고용 분야가 전년비 8.5% 늘어난 216조7000억 원으로 전체 예산의 35.5%를 차지해 사상 최고의 예산 비중을 기록했다. 일반·지방행정 분야는 무려 14.3% 늘어난...
농식품부의 2022년 예산은 포스트 코로나·기후변화 등 새로운 정책환경에 대응해 △농촌재생 △식량안보 및 농업경영 안정 △탄소중립 △스마트농업·데이터 활용 확산 △취약계층 복지 강화를 통한 농업·농촌의 포용성 제고와 반려문화 확산 등에 중점을 뒀다.
신규 사업만 보면 우선 귀농·귀촌 희망자에게 '준비에서 정착'까지 원스톱 정보제공 등을...
기획재정부가 31일 발표한 ‘2022년도 예산안’을 보면, 내년도 예산안 총지출 604조4000억 원 중 146조2000억 원은 포용적 회복과 지역균형발전을 통한 양극화 대응에 투입된다. 올해(106조8000억 원)보다 39조4000억 원 증액됐다. 총지출 증가분(46조4000억 원)의 대부분이다.
분야별로 소득·고용안전망 보강을 위한 예산이 16조6000억 원에서 18조8000억 원으로 늘어난다....
여성정책만이 아니라 평등·인권·평화·포용·복지·환경·동물권 등을 포괄하는 미래 방향 제시가 목표라고 밝혔다. 본부 공동선거대책본부장은 여성운동가 출신 권인숙 의원 등이 맡았다.
이날에는 서울 여의도에 있는 캠프 사무실에서 공개적으로 성희롱·성폭력 예방교육을 진행하고, 이 지사 비서실장인 박홍근 의원은 동물복지 제고 입법을 위한 토론회를...
내과 교수, 이다혜 프로바둑기사, 정이수 동물자유연대 자문변호사 등이 이름을 올렸다.
여성미래본부는 평등·인권·평화·포용·복지·환경·동물권 등을 주제로 지속가능하고 더 나은 미래에 대한 방향을 제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권인숙 공동선대본부장은 “여성들, 특히 청년 여성의 삶을 주의 깊게 살펴 체감도 높고 필요한 공약을 생산할 것”이라고 말했다.
청년층 지원 강화, 격차 해소 등을 통한 포용적 경제성장을 추구한다. 코로나19 이후 심화되고 있는 불평등과 격차를 완화하기 위한 방향 설정은 바람직하다.
특히 휴먼 뉴딜 분야는 기존의 26조 원 규모에서 50조 원 수준으로 사업비가 대폭 확대된다. 청년정책 분야에만 8조 원이 새롭게 추가됐다. 지역균형 뉴딜도 기존의 42조 원에서 62조 원으로 지원 규모가 크게...
생산가능인구의 감소와 고령층의 확대가 국가 재정에 막대한 부담을 주는 것은 물론 사회복지 시스템도 붕괴시킬 수 있다. 더 나아가 지금과 같은 경제 성장세도 유지할 수 없어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나 1998년 외환위기와 비슷한 대규모 경제 혼란이 일어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서구권에서는 인구 감소를 우려하는 목소리와 기후변화에 도움이 된다며 긍정적으로...
안 차관은 이날 국립세종수목원에서 농림·해양·산림 분야 분야 예산협의회를 열고 이같이 말하면서 "성장동력 확충을 위한 농어업 디지털전환, 농어촌 재생뉴딜 등 생활인프라 개선, 농어업 경영의 안전․포용성 강화 등에도 역점을 두겠다"고 덧붙였다.
그는 탄소중립 허브화를 위해 "그린 생태계 조성을 위한 지역 재생에너지 보급원 확대, 저탄소...
이에 이 전 대표는 “구복지는 좁은 의미의 복지이고 신복지는 소득·주거·노동·교육·의료·돌봄·문화·환경까지 포괄하는 것으로 국제노동기구(ILO)와 세계은행이 국제사회에 제안한 보편적 사회보호 구상을 전제로 하는 국제사회가 이미 수용하는 것”이라며 “중산층 경제는 기술성장·그린성장·사람성장·공정성장·포용성장 5대 성장전략을 기반으로 한다”고...
현재 재단은 누적 기부금 400억 원으로 이전보다 활발히 사회공헌 사업을 펼치고 적극적으로 포용금융을 전개해 약 17만 명 이상의 취약계층을 지원하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위축된 지역경제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신협사회공헌재단은 2014년 창립됐으며 신협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기부로 운영되고 있다. 재단의 주요 추진사업으로는 △어부바 멘토링 △온누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