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대부분의 직원이 장애인·고령자·다문화가정 등 취약계층으로 구성된 포스코휴먼스 역시 100% 참여율을 달성해 모든 패밀리사에 잔잔한 감동을 전하기도 했다. 현재 포스코휴먼스를 포함해 포스코특수강·포스코ICT·RIST·포스코P&S·포스코강판·엔투비·SNNC·포스코TMC·포스텍기술투자·포스하이메탈·PNR·포스코터미날·포스화인·포스웰·포레카 등 총 16곳의...
새롭게 출범한 포스코의 사회적기업은 ‘포스코휴먼스’다.
포스위드는 2007년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설립한 국내 1호 장애우 사업장이다. 약 300명의 직원 중 장애를 가진 직원이 52%다. 장애우 표준사업장 가운데 가장 성공한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각 생산 거점의 근무복 세탁 등이 주요 업무다.
2009년 자립형 사회적기업으로 출범한 포스에코하우징은 총 인원...
같은날 사회적기업인 포스에코하우징과 포스위드를 합병해 ‘포스코 휴먼스’도 새로 출범했다. 그룹측은 합병법인 출범으로 계열사간 중복기능을 축소하고 운영효율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이들 계열사 합병은 현재 막바지 행정처리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올해 구조재편은 핵심역량 강화, 중복사업 조정, 비핵심사업 정리가 원칙이다.
앞서 포스코건설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