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이 수도권을 비롯해 전국에서 2조 원대 수주고를 기록하며 독주하는 가운데, 현대건설포스코건설 대우건설 SK건설 롯데건설 등도 지방 사업 수주에 적극 나서고 있다.
한 건설사 관계자는 “대형사는 브랜드를 앞세우고, 중견업체들은 더 나은 상품성 등으로 승부하고 있다”면서 “최근 공공공사 등이 줄어드는 상황에서 당분간 치열한 수주전이...
경기 화성시 동탄면 ‘동탄2신도시더샵레이크에듀타운’ = 포스코건설은 경기 화성시 동탄2신도시 A-67블록에 ‘동탄2신도시더샵레이크에듀타운’을 분양한다. 지하 1층~지상 32층, 16개 동, 전용 84㎡, 총 1538가구로 구성된다. 청약일정은 19일 1순위, 20일 2순위 접수를 진행하고 당첨자는 26일 발표한다. 계약은 10월31일~11월2일 진행하며 입주는 2019년...
956가구와 전용 84㎡의 오피스텔 186실로 구성된 '동탄 린스트라우스 더레이크'를 10월 분양한다.
아울러 전북 전주시에서는 포스코건설이 '에코시티 더샵 3차'를 10월 분양한다. 지하 2층~지상 29층, 7개동, 전용면적 59~117㎡, 총 644가구로 구성되는 '에코시티 더샵 3차'는 앞서 분양한 1∙2차와 함께 총 2,070가구 규모의 ‘더샵’ 브랜드 타운을 형성하게 된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는 7일 국정감사 증인으로 정성립 대우조선해양 대표와 한찬건 포스코건설 대표, 옥시레킷벤키저(옥시·현 RB코리아)의 신현우 전 대표와 옥시본사의 라케시 카푸어 대표 등 33명을 채택했다.
환노위는 이날 국회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오는 26일부터 다음 달 15일까지 국정감사를 실시하는 내용의 계획서와 함께 33명의 증인 및 23명의 참고인...
지난해 3조원 가까운 정비사업 수주액을 기록했던 대림산업은 올들어 7월 기준 수주실적이 이미 2조원을 넘어섰고, 포스코건설과 현대산업개발 모두 정비사업 수주액이 모두 1조원을 돌파했다.
업계는 대형사들의 전유물로 통하는 도시정비사업에서 앞으로 시공권을 둘러싸고 대형과 중견 간의 치열한 경쟁이 계속될 것으로 보고 있다. 수도권과 지방에서 입지를...
◇경기 안양시 호계동 ‘평촌더샵아이파크’ = 포스코건설과 현대산업개발이 경기 얀양시 호계동 977번지 호계주공아파트를 재건축해 ‘평촌더샵아이파크를’ 분양한다. 지하 3층~지상 33층, 13개 동, 전용 59~114㎡, 총 1174가구 규모다. 이 중 일반분양은 335가구다. 단지 인근에는 평촌 학원가가 밀집해 있다. 편의시설로는 안양농수산물도매시장...
포스코건설은 15일 인천 송도 포스코건설 사옥에서 임직원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사의 비전과 경영전략 달성을 위한 ‘더 플러스(The Plus) 운동’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건설사는 올해 초 새로운 경영진의 취임 이후 혁신과 도전을 통한 재도약을 위해 지난 3월 全 사업본부가 함께 참여하는 TF를 구성했다. 이우 사내 업무의 문제점과 이슈를...
시평순위 4위의 포스코건설은 최근 많은 사상자를 기록한 남양주 지하철공사 폭발사고의 시공사로 지난 3년간 총 43건의 공사현장의 시공불량, 안전관리 소홀로 37.01점의 벌점을 부과받았다.
또한 벌점부과 2위는 시평순위 7위를 기록하고 있는 롯데건설로 총 31건의 공사에 34.38점을 기록했다. 3위는 시평순위 2위인 현대건설로 17건의 공사에 17.16점의 벌점을...
발인식은 희생자별로 따로 진행되며 장례비용은 포스코건설이 모두 부담한다.
유가족들은 지난 2일 남양주 한양병원 장례식장에 빈소를 마련하고, 시공사인 포스코건설과 정부의 책임 있는 재발방지 대책 마련과 담당자 처벌, 진정성 있는 사과, 성의 있는 사고 수습을 요구하며 발인식을 연기했다.
이에 포스코건설은 이날 오전 유가족에게 정식 사과하고 장례절차와...
경기도 남양주 지하철 공사장 폭발·붕괴사고와 관련, 경찰이 3일 오전 시공사인 포스코건설 현장사무소와 협력업체인 매일ENC, 감리사 3곳을 대상으로 압수수색에 나섰다.
경기 남양주경찰서 수사본부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이들 5곳에 수사관 20여 명을 보내 수색, 컴퓨터 하드디스크와 서류 등 증거자료를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공사 관련 규정과 작업...
최근 포스코건설이 시공을 담당한 남양주 지하철 건설현장에서 폭발로 인해 4명이 숨졌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 같은 인명사고가 났음에도 불구하고 여론을 의식한 사과문만을 내놓을 뿐 책임을 회피하는 행동 등으로 국민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지난 1일 오전7시 30분께 남양주 진접선 복선전철 제4공구 건설공사 현장에서 폭발사고가 발생, 지하철 공사현장이...
고용노동부가 폭발사고로 사상자 14명이 발생한 남양주 지하철공사 원청업체인 포스코건설과 구의역 스크린 도어 사고를 계기로 전국의 철도ㆍ지하철을 대상으로 특별감독을 실시한다. 또 하청업체의 산업안전문제에 대한 원청의 책임을 강화하는 내용의 산업안전보건법 개정도 가급적 빠른 시일 내 추진하기로 했다.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은 2일 “구의역 및...
난 남양주시 진접선 복선전철 제4공구 건설공사 현장에 투입됐던 근로자 17명 중 사상자 14명이 모두 일용직 근로자라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지하 15m 아래에 투입된 10명을 포함한 이들 근로자 14명은 1일 오전 7시 25분께 공사현장에서 가스 폭발로 붕괴사고가 나면서 4명이 숨지고 10명이 다쳤다.
경찰 조사결과 이들은 모두 시공사인 포스코건설의 하청업체인...
어제 경기 남양주시 진접선 지하철 공사현장의 사고로 4명이 숨지고 10명이 부상했는데요. 이들은 포스코건설의 공사현장에 투입된 직원들입니다. 구의역 사고로 숨진 A씨도 서울메트로 하청업체에 고용된 근로자였습니다. 하청업체 근로자의 안전사고에 대해 공사비 절감을 위한 저가수주나 무리한 공사일정, 근로자들의 안전의식 미흡 등이 문제로 제기되고...
한편 해당 공사는 4호선 서울 당고개역에서 별내~오남~진접 등 남양주 구간 15km를 잇는 사업으로 지난 2014년 10월에 시작해 오는 2019년 12월 말 공사가 마무리될 예정이다. 공사금액은 1765억원으로 포스코건설이 시공을 담당한다. 해당 사업장은 포스코건설의 협력업체인 ‘매일ENC’가 공사를 진행했으며 사고를 당한 근로자 역시 협력업체 직원으로 밝혀졌다.
오전 10시 5분경 소방당국이 발표한 피해현황은 사망4명, 부상10명이다. 오전 9시 5분경 소방당국이 인명구조를 종료(사망4명, 중상 3명, 경상 7명)한 바 있다.
진접선 복선전철 제4공구 건설공사의 시공사는 ㈜포스코건설로 공사금액은 1765억원 규모다. 공사기간은 2014년 10월 24일부터 2019년 12월 31일까지다.
◇부산 해운대구 반여동 ‘해운대더샵센텀그린’ = 포스코건설은 부산 해운대구 반여동 1291-1337번지 일대에 ‘해운대더샵센텀그린’을 분양한다. 지하 2층~지상 29층, 7개 동, 전용 59~72㎡, 총 464가구로 구성된다. 단지 인근에는 올해 동해 남부선 복선전철 개통이 예정된 재송역이 위치해 있다. 신세계백화점(센텀시티점), 벡스코, 홈플러스(센텀시티점)...
◇경기 평택시 '소사벌더샵' = 포스코건설은 경기 평택시 소사벌지구 C-1 블록에 '소사벌더샵'을 분양한다. 지하1층~25층, 9개 동, 전용면적 89~112㎡, 총 817가구다. 지하철 1호선 평택선, 경부고속도로가 교통시설로 자리잡고 있다. 소사벌지구 내에는 유치원 3개소와 초·중·고등학교가 들어설 예정이다. 단지 바로 앞에 배다리 수변공원이 있어 쾌적한 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