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늬는 폐회식 첫 번째 공연인 '조화의 빛'에서 전통 무용인 '춘앵무'를 선보이며 깜짝 등장했다. 이하늬는 3개월 전 폐막식 무대에서 춘행무를 선보일 것을 제안받고, 연습에 매진해온 것으로 소속사 측은 밝혔다. 이하늬 뒤를 이어 엑소와 씨엘이 등장해 '열정의 노래'라는 주제 아래 전통과 현대, 현대와 미래를 강렬하고 독창적으로 해석한 무대를 선보였다....
송승환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폐회식 총감독이 가수 싸이를 언급하며, 폐막식을 마친 소감을 털어놨다.
송승환은 26일 오전 방송된 tbs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 올림픽 폐막식에 대해 "아직도 얼떨떨하다"라고 밝혔다.
송승환은 이날 싸이의 부재를 아쉬워하는 목소리에 대한 입장도 전했다. 김어준은 '인지도로만 보면 (폐회식에) 가수 싸이가...
이어 "마지막 폐회식에서 모두가 다 함께 올림픽의 주인공이 돼 다시 만날 날을 기약했다"라며 "한 걸음 차이로 시상대에 오르지 못한 국가대표 선수 여러분, 묵묵히 함께 구슬땀을 흘려온 코칭스태프 여러분께도 특별한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라고 전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귀화 선수에게도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하늬는 폐회식 첫 번째 공연인 '조화의 빛'에서 전통 무용인 '춘앵무'를 선보이며 깜짝 등장했다. 이하늬는 우아함이 돋보이는 전통 한복을 입고 등장해, 절제된 한국의 선을 표현했다.
이하늬는 3개월 전 폐막식 무대에서 춘행무를 선보일 것을 제안받고, 연습에 매진해온 것으로 소속사 측은 밝혔다.
이하늬 뒤를 이어 엑소와 씨엘이 등장해 '열정의 노래...
문 대통령은 북한이 평창올림픽 개회식에 이어 폐회식에도 대표단을 보낸 것에 대해서도 높이 평가했다.
문 대통령은 "남북이 단일팀을 구성하고 공동입장을 통해 전 세계인들에게 감동을 줬다"며 "남북의 이런 노력으로 평창올림픽을 평화올림픽으로 치르게 됐다"고 말했다.
이번 접견에는 김 부위원장과 리 위원장 등 북한 대표단 8명 전원이...
2018평창동계올림픽 폐회식에서 남북 선수들이 태극기·인공기·한반도기를 흔들며 함께 행진했다.
25일 강원도 평창 올림픽스타디움에서 열린 폐회식에서 남북 선수들은 92개 참가국 가운데 맨 마지막 순서로 입장했다. 2007년 창춘 동계아시안게임 이후 11년 만에 공동 입장을 했던 개회식 때와는 다른 연출을 보였다.
남북 선수단이 한반도기를 앞세우고, 공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