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거로 액상 담배 사용 중지 권고 철회를 요구하고, 철회가 이뤄지지 않을 시 협회 차원에서 법적 대응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부는 앞서 10월 "액상형 전자담배에 대한 유해성 검증이 완료되기 전까지 사용 중단을 권고한다"고 밝혔다. 정부 발표에 따라 편의점, 면세점 등 유통채널은 줄줄이 액상형 전자담배 판매중단을 결정한 상태다.
세븐일레븐은 지난 9월 고객 혜택과 편의성에 중점을 둔 모바일 앱(APP) ‘세븐앱’을 새롭게 재단장 오픈하고, 편리한 편의점 쇼핑을 제공한 점을 높이 평가받아 이번 생활서비스 부문에서 쇼핑멤버십 분야 대상을 받게 됐다.
‘세븐앱’은 모바일 시대에 맞게 소비자들에게 맞춤 서비스(예약주문 기능 대폭 확대, 행사상품 구매 편의성 강화)를 제공하고 있고...
한국편의점산업협회에 따르면 국내 편의점 수는 2014년 1161개가 늘어난 것을 시작으로 2015~ 2017년 매년 3000~5000개 씩 급증해왔다. 이들 점포 중 상당수가 올해부터 각 브랜드와 재계약 협상에 들어간다.
더구나 올해부터는 자율 규약 시행으로 신규 가맹점 확보가 예년보다 훨씬 어려워진 만큼 기존 점주의 계약을 연장하는 것 외에 경쟁사로부터 가맹점을...
반면 편의점 판매는 3.3% 증가해 대조됐다. 이는 아베 정부가 소비세를 올리면서 캐시리스 결제에는 포인트를 환원하는 정책을 펼쳤는데 그 대부분이 편의점에 적용된 영향인 것으로 보인다.
품목별로는 자동차가 17%, 전자제품이 15% 각각 감소했다.
소매판매는 아베 신조 일본 정부가 2014년 4월부터 소비세율을 종전의 5%에서 8%로 올리고 나서 지난달에 다시 10%로...
수퍼체인협동조합에 따르면 현재 한국의 주류시장 규모는 연간 14조원 가량으로, 이중 수퍼마켓이 40%, 편의점이 33% 등으로 영세 소상공인이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전체 주류시장의 0.3%인 전통주에 비해 전체 소비량의 45%를 차지하는 맥주, 27%를 차지하는 소주 등의 온라인 판매까지 허용된다면 영세 중소상공인들에게는 직접적인 피해가 될 거란 우려 때문이다....
편의점을 비롯한 유통업계는 정부 방침에 따라 액상형 전자담배 판매를 중단했다.
관련 법안 강화와 사용 중단 권고로 정부의 전방위적 압박에 직면한 액상형 전자담배 관련업계는 사실상 국내 시장 '퇴출' 위기에 몰리면서 크게 반발하고 있다. 전산협은 액상형 담배 사용중단 권고 이후 강경 행보를 이어가며 정부와 대립각을 세우고 있다. 지난달 말 서울시...
편의점 CU를 운영하고 있는 BGF리테일이 독도 소방헬기 추락사고 실종자 수색팀에 전달할 응원물품을 해경에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31일 독도 인근 해상에서 발생한 헬기 추락사고로 인해 탑승자 중 3명의 생사가 확인되지 않고 있으며, 해경 등 300여 명의 수색팀은 기상악화에도 불구하고 실종자를 찾기 위해 밤낮 없이 수색 작업을 펼치고 있다.
이에...
지난해까지 산업부 장관과 문체부 장관, 기재부 차관 등으로 구성됐던 추진위원회는 올해 소비자공익네트워크 회장을 위원장으로 내세우고 백화점협회장과 온라인쇼핑협회장, 편의점산업협회장 등으로 구성되면서 자율성이 강화됐다.
이에 따라 유통업체들이 자체 행사 브랜드 알리기에 집중하면서 코리아세일페스타라는 명칭이 홀대받게 된 것이다. 업계 관계자는...
드링크류 제조기업 P사도 지난 8월 싱가포르 바이어에게 편의점 공급용 샘플을 수출한 후 이번 상담회에서 독점 계약을 구체적으로 논의했다.
김현철 무역협회 글로벌마케팅본부장은 “트레이드코리아는 수출을 희망하는 우리 중소기업에 맞춤형 해외 바이어를 연결해주고 후속 협의까지 지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바이어 상시 매칭 서비스로 우리 기업의...
편의점 가맹점의 상황은 그나마 낫다. 전자담배 전문점은 생계를 위협받을 만큼 심각한 타격이 예상된다.
대부분이 자영업자인 전자담배 전문점의 주력 상품은 바로 액상형 전자담배이기 때문이다.
정부의 권고조치 후 액상형 전자담배 판매점이 주축인 한국전자담배협회는 정부 발표에 대해 반박자료를 내놨다.
사실상 액상형 전자담배로 인한 사망 사고가 발생한...
김규일 세계한인무역협회 대만지회 수석부회장은 “대만의 1인 가구 증가와 외식문화 발달로 간편식을 취급하는 편의점이 많이 늘어나고 있다”면서 “간편식뿐 아니라 편의점용 제품 공급시장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이어 17일에는 국내 기업과 사전에 짝지어진 150여 대만 바이어들이 1대1 무역상담을 진행했다. 바이어들은 한국 화장품과 식품, 패션...
수제맥주협회는 소매점 중심의 리테일 시장에 진출한 브랜드만 종량세 도입으로 인한 가격인하 효과가 있는 만큼 '펍' 중심의 유통망을 갖춘 수제맥주 브랜드의 가격인하는 시기상조라는 입장이다.
그러나 종량세와 관련한 시행령과 시행세칙이 마무리되는 내년 상반기에는 편의점과 대형마트에 진출한 수제맥주를 중심으로 가격 인하가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
또한 GS25 편의점 등 GS그룹이 가진 오프라인 네트워크 비즈니스 역량을 바탕으로 페트로리멕스 사이공 주유소의 다양한 유외사업 개발을 위해 양사가 적극적으로 협조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GS칼텍스의 베트남 시장 확대는 허창수 GS그룹 회장의 ‘동남아’ 공략 강화 주문과도 궤를 같이 하는 것으로 해석된다. 허 회장은 지난해 10월 태국 방콕에서 사장단...
BGF리테일은 편의점 업계 중 유일하게 전국재해구호협회의 응급구호세트를 전국 주요 지역 물류센터에 상시 보관하고 있어 긴급 상황 발생 시 즉각적인 대응이 가능하다. 매년 정기적으로 긴급지원 모의훈련을 진행하고 있으며 특히, 이번 태풍 ‘미탁’ 북상하기 직전에도 전국 물류센터의 물량 점검과 출동 시스템 정비 등 특별 모의훈련을 마쳤다.
BGF리테일...
이 제품은 한국낙농육우협회의 K-MILK 인증을 받은 국내산 원유 92%를 함유한 제품으로, 국내 가공유 제품 중에서 원유 함량이 월등히 높은 제품에 속한다.
바나나맛우유 키즈는 출시 초기 온라인 쇼핑몰에서만 판매했는데 론칭하자마자 단기간에 준비된 물량이 모두 완판되며 출시 약 2개 만에 150만개가 판매됐다. 최근에는 대형마트와 편의점 채널에도 입점했으며...
특히 먹거리 위생에 많은 노력을 기울인다. '몰카' 클린 존으로 운영되는 모유 수유실과 화장실은 하루 3회 이상 몰카 탐지기를 이용해 자체 감시한다. 모유 수유실은 인구보건복지협회가 '아기와 엄마가 행복한 방'으로 지정했다. 휠체어, 목발, 유모차 등을 갖춘 장애인 편의 시설과 차량 261대를 수용할 수 있는 주차장 등은 두 휴게소 모두 같은 규모로 조성했다.
서울식 육수불고기, 안동찜닭, 감바스 등을 간편하게 집에서 즐길 수 있는 요리키트인 ‘CJ 쿡킷’(9900원), 에어프라이어 전용 ‘맥족’(2팩, 1만1800원), ‘GS25 편의점 1만원권’(9650원), ‘롯데시네마 2D 1인 영화관람권’(1만 원) 등이 대표적이다.
임현동 11번가 마트 담당은 “이른 추석에 대한 대응으로 몇 달전부터 여러 지역농협과 협업해 가성비 높고...
편의점 과일과 채소는 단가는 비싸지만 세척까지 마친 후 포장해 판매함으로써 구입 후 바로 먹을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한국 물가협회에 따르면 14일 기준 300g 사과 소매 가격은 전국 평균 1842원이지만, 세븐일레븐에서 판매하는 80g짜리 ‘한입에 쏙 사과’는 1500원으로 3배가량 비싸다. 방울토마토의 경우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따르면 14일 1㎏의...
한국편의점산업협회에 따르면 국내 편의점수는 2014년 1161개가 증가했고, 2015년(2974개)부터 2017년(4213개)까지 매해 3000~5000개씩 급증했다.
이들 중 대부분은 올해부터 재계약 협상 시점이 돌아온다. 더구나 자율 규약 시행으로 신규 가맹점 유치가 어려워지면서 기존 점주와의 계약을 연장하는 것 외에 경쟁사로부터 가맹점을 빼앗아 오는 것이 훨씬 중요해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