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과정은 전액 무료이며, 학습 공간 개방 및 장비 지원, 사내 카페 및 편의점 무제한 이용 등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특히 슈퍼캣은 우수한 성적을 보인 ‘SDA’ 수료생을 대상으로 정규 채용의 기회를 제공한다. 현재까지 기수별 평균 70% 이상의 인원이 슈퍼캣과 자회사, 관계사 소속으로 채용 전환됐으며, ‘바람의 나라: 연’, ‘환세취호전 온라인’...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은 지난 12일 중소협력사 임직원과 함께 서울시 마포구에 위치한 노을공원에서 ‘한마음 힐링데이’를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한마음 힐링데이는 BGF리테일과 협력사 임직원이 딱딱한 업무 환경에서 벗어나 함께 여가를 즐기며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누고 파트너십을 다지는 화합 행사로 지난 2014년에 시작됐다.
올해 행사는...
점포수 앞세워 매년 매출 격차 줄이는 CUCU 매출에서 GS25 앞서면 ‘찐 편의점 1위’변수는 점포수…GS25 점포수 확대 총력
올해 1분기 실적이 발표된 가운데 편의점업계 1위를 자리를 다투고 있는 CU와 GS25의 희비가 엇갈렸다. 매출에서 여전히 GS25가 앞섰지만 CU가 매출 차이 폭을 크게 줄이며 추격에 속도를 높였다. 이에 따라 올해 두 업체의 매출 순위가...
박희진 BGF리테일 서비스플랫폼팀장은 “중고 거래 활성화 등으로 인한 소형 택배 수요가 증가하면서 편의점 점포 간 택배 관련 시장이 매년 급격한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며 “CU는 알뜰 택배를 필두로 차별화된 혜택을 강화하고 다양한 채널로 택배 서비스의 접근성을 늘리면서 이용 편의성을 높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일반 편의점과 달라…철제 선반에 상품 진열 'MFC 형태'매장 직원, 배달 상품 패킹…주문 받으면 매장서 15분간 직접 조리퀵커머스 시장 진출 포석?…이마트24 “가맹점 배달 효율 테스트 중”
편의점 이마트24가 강동, 강남, 송파 등 서울 도심 5곳에 마이크로 풀필트먼트 센터(MFC·도심 소형물류센터) 운영을 통해 퀵커머스 실험에 나섰다. 일반 상품은 물론 매장...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대형마트에서 소비자 1명이 소비하는 구매단가는 지난 3월 5만1668원으로 전년에 비해 3.2% 내렸고, 백화점과 편의점에서도 각각 -3.9%, -4.2%를 기록했다. 소비자들이 고물가에 보다 저렴한 상품을 구입하며 허리띠를 졸라 매고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통계청이 지난해 말 19세 이상 가구주(복수응답)를 대상으로 ‘우선적으로 줄일...
편의점업계에서 약과를 상품으로 내놓기 위해 브랜드까지 만든 건 이번이 처음이다. 특히 GS25는 기존 약과와 상품을 차별화하기 위해 약과 연구소까지 신설했다. 약과 연구소가 1차적으로 시제품을 만들면 20대 직원들로 구성된 MD서포터즈가 시식 후 낸 추가 의견을 반영해 최종 상품을 완성한다. 행운약과 브랜드 첫 상품은 약과를 도넛으로 재해석한 식품으로...
대형마트와 편의점 매대에서 아사히, 삿포로, 기린 등 인기를 구가하던 맥주도 사라졌다.
하지만 2020년 들어 수입액은 증가세로 돌아섰으며 지난해 2분기 260만 달러에서 3분기 500만 달러, 4분기 420만 달러를 거쳐 올해 600만 달러를 회복했다. 수출 규제 조치 이전인 2019년 1분기 1578만5000달러 대비 42.0% 수준이다. 월별 기준으로 보면 3월 수입액은...
먼저 업계에서 유일하게 1000원이란 부담 없는 가격에 즐길 수 있는 ‘서민 막걸리(750㎖, 6도)’를 이달 출시한다.
서민 막걸리는 텁텁함이 덜하고 목 넘김이 깔끔한 것이 특징이다. 일반 제조사 상품들보다 최대 70% 저렴한 가격에도 쌀 함량 수준을 유지했다. CU는 대량 납품을 위한 자동화 설비는 갖췄으나 판로를 확보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 업체와...
한편 세븐카페는 지난 2015년 1월 출시된 편의점 최초의 원두커피 브랜드로 편의점 업계 유일한 전자동 ‘드립방식’ 추출 커피다. 최근 고물가 속 가성비 좋은 편의점 커피를 찾는 일명 ‘편커족’이 늘어나면서 올해(1~4월) 매출이 전년대비 30% 신장했다.
김은혜 세븐일레븐 즉석식품팀 담당 상품기획자는 “드립커피에 알맞은 최적의 원두 조합으로 새로워진...
2일 업계에 따르면 오비맥주의 카스는 맥주 시장 내 독보적인 1위를 수성하고 있다.
시장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해 가정시장에서 카스는 41.3%의 점유율로 1위를 기록했다. 또 카스는 편의점, 할인점, 대형마트, 개인슈퍼 등 가정시장의 모든 판매 채널에서 판매량 1위를 기록했다. 제조사별 순위에서도 오비맥주는 53.6%의 점유율로 1위를 차지했다....
CU가 편의점 업계에서 유일하게 이달 6일 서울 한강 잠수교에서 열리는 ‘서울 브릿지 맛-켓’ 행사에 참여한다.
2일 BGF리테일에 따르면 ‘서울 브릿지 맛-켓’은 서울 최대 쇼핑·관광 축제인 ‘2023 서울페스타’의 프로그램 중 하나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한강에서 즐기는 서울의 맛’이라는 주제로 국내외 관광객을 겨냥해 K-편의점 먹거리를 포함한...
편의점의 주 소비층은 10~30대로 젊은 세대의 단백질 음료를 찾기 시작했다는 해석이 나온다.
실제 최근 식음료 업계는 너도나도 단백질 드링크 전문 브랜드와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가장 발 빠른 행보를 보이는 업체는 빙그레가 꼽힌다. 빙그레는 2021년 5월 초코와 카라멜, 커피 등 3종의 ‘더:단백’ 드링크를 출시해 단백질 시장에 참전했다. 현재 프로틴바와...
편의점 업계에서는 미국과 싱가포르 등 해외 유명 브랜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CU의 경우 싱가포르관광청과 협업해 비첸향의 가공방식으로 제조한 국내산 돼지고기 육포 ‘비첸향 미니 이지 칠리 포크’를, 이마트24는 뉴질랜드산 소고기 원육을 사용한 ‘잭링크스 육포’와 국내산 소고기를 저온 숙성해 만든 ‘프리미엄 우리소 육포’를 출시했다.
기존에 없는...
GS25가 편의점 업계에서 처음으로 버번위스키 하이볼을 내놓으며 하이볼 상품 구색을 확대한다.
GS25는 28일 버번콕을 모티브로 개발한 버번위스키 하이볼을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버번위스키 하이볼은 옥수수 등 곡류의 단 맛이 특징인 버번 위스키에 청량하고 달콤한 콜라 향료를 더한 상품이다.
GS25는 9종의 하이볼을 포함해 약 30여종의 RTD(Ready to...
국내 유통업계 페이 시스템으로는 신세계의 ‘SSG페이’, 롯데의 ‘L페이’, GS리테일의 ‘GS페이’, 현대백화점그룹의 ‘H포인트페이’, 쿠팡의 ‘쿠페이’, 지마켓의 ‘스마일페이’, CJ그룹의 ‘CJ원페이’ 등이 있습니다.
멤버십 경쟁도 치열합니다. 롯데는 백화점과 마트, 홈쇼핑, 편의점 등 그룹 계열사 온·오프라인 채널을 이용할 경우 추가 포인트를 적립해주는...
특히 편의점 업계에서 수제 맥주라는 카테고리를 만든 기념비적인 상품으로 꼽힌다. 지난 2020년 5월 첫 출시 당시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맛과 콘셉트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전국적인 품귀 현상을 일으켰다.
2021년에는 주류 관련 규제가 완화됨에 따라 국내 1호 위탁 생산 수제 맥주가 됐고 생산량을 15배 늘려 한 달에 300만 캔을 생산했지만 이마저도...
인상률은 무려 20%에 달한다.
또 옛날 치킨 한 마리는 7900원에서 9900원으로, 국내산 통 반 마리 치킨은 4400원에서 5500원으로 25% 가량 인상된다.
편의점 업계 관계자는 “원부자재와 인건비 상승으로 가격 인상이 불가피했다”고 말했다.
한편 GS25와 이마트24는 즉석조리 치킨 가격 인상계획이 현재까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김석환 BGF리테일 DX실장은 “편의점이 주요 와인 구매처로 자리매김하면서 초심자가 즐기기 좋은 와인을 추천하는 큐레이션 서비스를 강화했다”며 “앞으로도 CU는 와인 대중화에 앞장서기 위해 인기 와인을 선보임과 동시에 고객 구매 편의를 높이는 다양한 서비스도 지속적으로 개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비맥주는 패키지 생산 과정에서 배출되는 탄소와 종이 사용량을 감축하기 위해 2020년 11월 주류업계 최초로 노 트레이를 적용, 편의점에 납품하는 카스 프레시 355㎖ 6캔 패키지의 종이 트레이를 전면 제거했다.
올해 3월 말부터는 편의점용 카스 프레시 500㎖ 4캔 패키지에도 종이 트레이를 제거, 편의점 카스 프레시 캔맥주 전 상품에 노 트레이 패키지 적용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