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 시장은 전날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이재명 대표 특혜헬기 사건 때 한마디 했다가 보수층들의 비난을 한 몸에 받았고 김건희 여사 가방사건에 대해 한마디 했더니 이번에는 진보층에서 아우성”이라며 “보편적인 상식으로 위 두 가지 경우 그 정도는 서로 이해하고 넘어 가는 게 사람 사는 세상이 아닌가”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진영논리에 빠져 상대를 오로지...
10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 대표는 전날 페이스북에 “친명, 비명 나누는 것은 소명을 외면하는 죄악”이라며 “지금 이 순간도 우리 사이의 빈틈을 파고드는 이간계를 경계한다”고 적었다.
그는 “친명이냐 친문이냐 하며 우리를 구분 짓는 행위 자체가 저들의 전략”이라며 “계파를 가르고 출신을 따질 여유가 없다”고 지적했다.
이 대표는 “저와 우리 진영에...
임 전 실장은 8일 페이스북에 “이재명 대표와 문재인 전 대통령의 양산 회동을 훼손해서는 안 된다”며 “여기서 더 가면 친명(친이재명)이든 친문이든 당원과 국민께 용서받지 못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문재인 (전) 대통령은 ‘친명-친문 프레임이 안타깝다’며 ‘우리는 하나고 단결이 중요하다’고 강조하셨고, 이재명 대표는 ‘용광로처럼 분열과 갈등을 녹여내...
메타는 6일(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에서 “몇 달 안에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스레드에서 AI로 생성된 이미지에 라벨을 붙일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메타는 “이용자들이 접한 콘텐츠가 AI를 사용해 언제 만들어졌는지 알 수 있도록 돕겠다”라고 강조했다. 그동안 자체 도구인 메타AI에서 만든 AI 이미지에 라벨을 붙여왔던 것을 모든 게시물 이미지로...
정씨는 안 의원이 ‘유승민 전 의원 오산 공천설’과 관련 “보수의 공적 안민석을 꺾기 위해 대선주자급 유 의원이 거론되고 있다”고 페이스북에 적은 것을 캡처해 올리며 “안민석의 거짓말과 선동으로 대한민국 국회 수준이 떨어진다”고도 덧붙였다.
앞서 안 의원은 2017년 라디오에 출연해 “최순실의 독일 은닉 재산이 수조 원이고 자금 세탁에 이용된 독일...
5일 이 대표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개혁신당의 대표로서 당원과 지지자에게 꼭 부탁드리고 싶은 것이 있다”고 적었다.
그는 “어제 창당한 이낙연 전 대표의 새로운미래는 지난달 20일 우리 당의 창당대회에서 개혁신당의 출발을 축하해주었고 저도 새로운 미래의 출발을 진심으로 축하했다”면서 “일방주의와 정책을 타파하고자 용기있게 나선 그분들과 국민을...
이·조 의원은 각각 페이스북에 “더 큰 통합을 위해 오늘 합당에 참여하지 않는다”며 통합 과정에서 “수평적이고 열린 통합이란 원칙이 지켜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번 합당을 ‘흡수통합’이라고 규정한 이들은 “정당의 헌법인 강령과 당헌은 반드시 합의돼야 할 사항이지만 일방적 의결이 예상되고, 묻지마 통합을 위해 몸을 던지는 건 이율배반적”이라고...
임 전 실장은 이날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한동훈 위원장이 연일 위험한 정치를 하고 있다. 아니면 말고 식의 가장 나쁜 구태를 보여준다”고 적었다.
그는 “정말 김포, 구리, 하남, 광명, 고양, 과천 등 서울 접경 지역 모두를 서울에 편입하겠다는 것인가”라며 “지역을 고사시키고, 서울의 과밀 고통은 더 키우는 대단히 어리석은 발상”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그보다 앞서 이석현 새로운미래 공동창당준비위원장이 페이스북에 "내일 창당내회는 우리 측만으로 한다"고 밝히면서 무산 가능성이 제기됐다. 다만 조금 뒤 이 위원장은 "미래대연합 측은 내부 토의가 더 필요하다고 하므로 그쪽의 입장 정리를 기다려보겠다"며 번복했다.
앞서 새로운미래와 미래대연합은 4일 국회에서 공동창당대회를 열기로...
페이스북 모회사인 메타 주가는 전날보다 20.32% 오른 474.99달러(63만5774원)에 마감했다. 역대 최고치다. 시가총액도 하루 새 2000억 달러(267조 원)가 불어나며 1조2210억 달러를 기록했다.
이날 주가 급등은 전날 발표한 실적 등에 따른 것이다. 전날 실적 발표 후 시간 외 거래에서 주가가 약 15% 급등했는데, 이날 정규장에서는 이보다 더 올랐다. 전날 발표한...
S&P500지수는 페이스북 모기업 메타의 호실적 발표 후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다우지수도 빅테크 기업들의 실적 발표에 힘입어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메타는 전날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지난해 4분기 매출(401억 달러)과 주당순이익(5.33달러)을 발표했다. 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3배 가까이 늘어난 140억 달러를 기록했다. 또 메타는 3월...
매출 401억 달러…전년 동기비 25% 증가500억 달러 규모 자사주 매입 발표저커버그 “AI와 메타버스에서 많은 진전”
페이스북의 모회사인 메타의 작년 4분기 매출이 401억 달러(약 53조 원)로 전년 동기에 비해 25% 급등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일 보도했다. 이는 시장 전망치 390억 달러를 웃도는 수준이다.
주당순이익도 예상치 4.96달러를 상회한 5.33달러를...
1일 정 씨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모친의 근황과 함께 병원비 및 자녀 양육비 등 생활고를 한탄하는 글을 올렸다.
정 씨는 “엄마(최순실 씨) 병원 가셔야 한다고 1일부터 편지가 왔는데, 이제 돈 얘기가 나올 때마다 진심으로 토 나올 것 같다”라며 “가뜩이나 포렌식 때문에 애들한테 나가야 할 돈도 비어서 머리를 싸매고 있는데 편지에 병원비 이야기가 있었다”...
EU 당국자는 "오르반 총리가 오늘(1일) 오전 '찬성'으로 견해를 바꿨다"고 설명했다.
오르반 총리는 타결 직후 페이스북에 올린 영상에서 "(동결된) 헝가리의 EU 기금이 우크라이나로 흘러가지 않을 것이라고 보장받았다"고 주장했다.
또 "러시아를 악마화해서 그 이미지로 납세자의 돈을 빼내려는 시도"라고 비난했다.
페이스북 모회사 메타플랫폼의 마크 저커버그 최고경영자(CEO)는 피해 가족에게 고개 숙여 사죄했다.
블룸버그와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31일(현지시간) 미 연방 상원 법사위원회가 개최한 ‘빅테크와 온라인 아동 성착취 위기’를 주제로 한 청문회에서는 이날 참석한 SNS 플랫폼 최고경영자(CEO)들에 대한 질타가 이어졌다.
청문회에는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31일 오씨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한 개를 알면 열을 말하고 싶어하는 사람이 있다. 열을 알면 한 개 말하기를 주저하는 사람도 있다”라며 짧은 글의 운을 뗐다.
이어 “나는 후자이고 싶다. 어림없지만”이라며 “나이가 들수록 자신이 부끄러울 때가 많다. 어떤 날은 작은 부끄러움이 종일 나를 따라다니는 날도 있다. 노력해야지”라고 적었다.
이는 최근 논란이...
이날 원 전 장관은 페이스북을 통해 “민주당은 이 대표와 그 측근의 범죄 혐의를 감추기 위한 방탄에만 혈안이 되어있고 야당의 역할은 포기한 지 오래다. 경제를 가로막는 정치, 국회 정상화를 가로막는 걸림돌을 치워야 한다”고 적었다.
그는 “고금리, 고물가로 전 세계적으로 경제가 어려운데 우리도 예외가 아니다”라며 “국민들의 어려움을 덜어주고 희망을...
조씨는 앞으로 결혼 준비 과정도 유튜브로 공개하겠다며 남자친구와의 데이트 영상도 보여줬지만, 그 얼굴은 공개하지 않았다.
조 전 장관도 페이스북에 딸의 약혼 소식을 전하면서 “두 청춘의 앞길에 행복이 가득하길 빌며 축하 인사를 보내주신 분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고 적었다.
이 대표는 30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윤석열 정권이 끝내 이태원 특별법을 거부하고 유가족과 국민의 뜻을 무시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 대표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책임져야 할 이 정권은 유가족들의 상처를 두 번 세 번 헤집어 놓더니 이제 진상규명마저 거부한다”면서 “대한민국이 아무도 책임지지 않는 나라, 각자도생의 사회라는 공식 선포”라고...
다행히 A 씨의 구조 요청을 이웃이 발견했고 A 씨는 안전하게 구조될 수 있었다.
이번 사례는 이날 경찰청 페이스북에 소개되며 알려졌다. 당시 출동한 경찰관은 연합뉴스에 "출동 지령을 받고 처음에는 누군가가 장난치는 줄 알았다"며 "33년 동안 근무하면서 이런 신고는 처음"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