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원 전 장관은 페이스북을 통해 “어제(7일) 인천 계양역에서 출근 인사를 하던 중 한 남성이 이천수 후원회장에게 악수를 청하며 손을 잡고는 허벅지를 무릎으로 가격했다”며 “‘하지 마세요’라고 했음에도 추가 가격을 시도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같은 날 오후 2시쯤 임학동에서는 드릴을 든 남성이 ‘두고 보자. 내가 너의 집도 알고 아내와 아이들이 어디...
이 대표는 전날(6일)에만 자신의 페이스북에 10개의 게시물을 올렸다. 대개 자당 후보 지원·지지층 결집 독려·정부여당 비판 내용이다. 이 대표가 전날 저격한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원희룡 전 국토부 장관 등이 즉각 대응하면서 장외 설전이 벌어지기도 헀다.
이러한 이 대표의 광폭 행보는 최근 잇따른 공천 잡음과 지지율 하락세가 맞물리면서 총선 위기론이 수면...
오세훈 서울시장이 어제 페이스북에 ‘시장을 무시한 정책은 필패’라는 글을 올려 외국인 돌봄 인력에 현행대로 최저임금이 적용되면 대다수 중·저소득층에게 ‘그림의 떡’이 될 것이라고 했다. 앞서 전날 간병·육아 인력난과 고비용 해소를 위해 최저임금을 차등 적용하는 방안을 제시한 한국은행 발표를 반기면서 환영의 이유를 명확히 제시한 것이다....
이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 한 여론조사 보도를 공유하고 "떨어졌다는 얘기는 있어도 올랐다거나 회복됐다는 얘기는 없는 것, 민주당 지지율 얘기"라고 적기도 했다.
계파 갈등의 분수령으로 꼽힌 임 전 실장 등 친문 집단 탈당이 불발된 배경에 이같은 당 상황이 무관치 않다는 해석도 나온다. 당이 총선에서 패배하면 이재명 대표는 당선 여부와 관계없이...
유 의원은 6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공관위가 강남구 갑, 을 지역구를 국민추천제로, 병 지역구를 우선추천으로 결정했다”며 “‘시스템 공천’을 자부했던 공관위가 정량적 지표에 근거하지 않은 의사결정을 한 점에 유감을 표한다”고 글을 올렸다.
앞서 전날(5일) 공관위는 강남병에 고동진 전 삼성전자 사장을 우선추천했다.
그는 “본인은 공천 신청 및 면접...
국회의원 출신인 의협 비상대책위원회 박인숙 대외협력위원장은 이날 오후 페이스북에 “의사들이 의대 정원을 반대하는 진짜 이유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걱정하기 때문이다. 급격한 의대 증원 때문에 젊은이들이 의대 입시에 올인함으로써 대한민국 산업계가 망가진다. 이는 국가 자살 수준”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급박한 상황도 아닌데 의대 정원을 갑자기...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등 메타 계열 소셜미디어가 한때 접속 장애 문제가 발생했다.
6일 새벽 X(옛 트위터)에는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이 먹통이 됐다는 트윗이 잇달아 올라왔다.
페이스북은 로그인 시도 시 '알 수 없는 오류가 발생했다'라는 문구가, 인스타그램은 '피드를 새로 고침할 수 없음'이라는 안내가 나왔다.
메타 측은 홈페이지를 통해 "우리는...
이중 최종 후보 1명을 확정하고 26일 주주총회에서 차기 사장을 공식 선임할 예정이다.
앞서 정영채 NH투자증권 사장은 전날 연임을 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그는 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번 주총 때까지 역할을 하고 회사를 떠나기로 했다"며 "한동안 여러 이야기가 있었지만 이제 스스로를 정리할 적기라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정 최고위원은 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저와 김 여사가 1대 1 토론을 하게 되면 김 여사는 거짓말을 하지 않을 수 없다”라며 김 여사와의 토론을 제안했다.
그러면서 “한동훈이 사회자를 해도 상관없다. (원하는 시간·장소 등은) 다 맞춰드리겠다”라며 “대한민국의 모든 방송사가 원하지 않나. 그걸 안 하겠다는 얘기는 정치를 안 하겠다는 얘기”라고 강조했다....
이후 이달 26일에 열리는 주주총회에서 차기 사장이 공식 선임되는 수순을 밟을 것으로 보인다.
앞서 정 사장은 연임을 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그는 전날 페이스북에 "이번 주총 때까지 역할을 하고 회사를 떠나기로 했다"며 "한동안 여러 이야기가 있었지만 이제 스스로를 정리할 적기라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정 사장은 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번 주총 때까지 역할을 하고 회사를 떠나기로 했다"며 "한동안 여러 이야기가 있었지만 이제 스스로를 정리할 적기라 판단했다"고 밝혔다.
정 사장은 "2005년 기업금융(IB) 대표로 출발 CEO까지 20년 가까운 세월을 보냈다"며 "제대로 한 것이 있는지 돌아보면서 많은 반성을 한다"고...
페이스북 모회사 메타는 온라인 광고 시장에서 반독점 규정을 위반한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다. 규정 위반이 최종 판단되면 거액의 과징금이 부과될 수 있다.
마이크로소프트(MS)는 투자한 스타트업과의 관계에 대해 조사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EU 집행위는 오픈 AI에 이어 MS가 프랑스 AI 스타트업 미스트랄과 체결한 파트너십에 대해 반독점 위반 조사...
1일 홍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리며 "달빛철도 축하 행사차 광주를 가보니 김대중 전 대통령의 업적 흔적이 곳곳에 스며들어 있는데 대구에 돌아오니 박 전 대통령의 업적 흔적이 보이지 않아 유감스러웠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대구·광주가 달빛동맹으로 힘을 합치고 있는 만큼 대구와 광주를 대표하는 두 정치 거목의 역사적 화해도 있어야...
홍 의원은 경선 탈락 직후 페이스북에 “이기헌 후보와 민주당의 승리를 기원한다”며 “민주당원의 한 사람으로서 미력한 힘이나마 보태겠다”고 밝혔다.
충남 천안을은 영입 인재 이재관 전 소청심사위원장이 이규희 전 의원, 김영수 충남도당 청년위원장과의 3자 경선을 1위로 통과했다.
한편 당 전략공천관리위원회는 같은 날 서울 강남병에 박경미 전 국회의장...
친문(친문재인)계로 분류되는 홍 의원은 이날 문 전 대통령 예방 후 페이스북에 “문 전 대통령님께 민주당과 총선 상황에 대한 우려를 말씀드렸다”며 “(문 전 대통령이) 문제의식에 공감하며 안타깝다는 심정을 밝히셨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 어떤 결정을 하더라도 잘되면 좋겠다는 덕담도 주셨다”며 “힘 얻고 올라간다”고 덧붙였다.
앞서 민주당은 인천...
이 대표 종로 일정은 이날 오전 9시 임 전 실장이 페이스북에 잔류 결정을 알린 지 2시간 정도 뒤에 언론에 추가로 공지됐다.
이 대표는 곽 변호사와 노 전 대통령의 딸 노정연씨와 함께 창신시장을 돌면서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현장에서 이 대표는 “무도한 윤석열 정권 심판할 준비 되셨나. 반드시 심판하자”며 ‘정권 심판론’을 부각했다.
상인들과...
임 전 실장은 4일 페이스북에서 "당 결정을 수용하겠다"고 밝혔다. 민주당은 앞서 서울 중성동갑에 출사표를 던진 '친문 핵심' 임 전 실장을 컷오프(공천 배제)하고 전현희 전 국민권익위원장을 전략공천했다. 지도부는 임 전 실장의 재고 요청도 받아들이지 않았다.
이후 임 전 실장이 이낙연 새로운미래 공동대표와 비공개로 만나 거취를 논의하는 등...
앞서 임 전 실장은 같은 날 오전 페이스북에 "당의 결정을 수용한다"고 밝혔다. 당초 임 전 실장은 4·10 총선에서 서울 중성동갑 출마를 준비했지만, 민주당이 지난달 27일 전 전 위원장을 중성동갑에 전략공천하면서 낙마했다. 임 전 실장은 이튿날인 28일 기자회견을 열고 당의 재고를 요청했지만 지도부는 받아들이지 않았다.
이후 임 전 실장이 이낙연...
이어 이 공동대표와 만나면서 새로운미래 합류 가능성이 높게 점쳐졌다.
그러나 임 전 실장이 “당의 결정을 수용한다”며 당 잔류 입장을 밝혔다. 새로운미래에 합류한 이석현 전 국회부의장은 이날 오전 BBS라디오에 “임 전 실장이 아침에 전화를 안 받고 페이스북에 민주당 잔류 의사를 밝혔다”면서 “밤사이에 입장이 바뀐 것 같다“고 전하기도 했다.
그는 “임 전 실장이 아침에 전화를 안 받더니 페이스북에 민주당 잔류 의사를 밝힌 상황인데 밤 사이에 입장이 바뀐 것 같다”면서 “일단 민주당에 남아 어떻게 해보겠다는 생각이신 것 같은데 그런 선택도 의미가 있는 것이니 결단을 존중한다”고 말했다.
이날 오전 임 전 실장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당의 결정을 수용합니다”라며 전향적인 입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