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테일러메이드의 올 뉴 M1 드라이버와 M2 페어웨이우드로 좋은 성적을 냈다.
이번 대회에서 김승혁은외 테일러메이드의 드라이버와 페어웨이우드를 사용한 선수는 강경남, 한승수, 노승열, 문도영, 최진호, 김비오 등 모두 6명이 톱10에 들었다.
올 뉴 M1 드라이버는 멀티소재와 기하학적 설계를 통해 향상된 퍼포먼스를 제공한다는 것이 테일러메이드...
톰슨은 이날 드라이브 평균 거리 262야드를 날렸으나 페어웨이 안착은 50%에 불과했다. 그린은 18개홀 중 14개를 파온했고, 퍼트수를 27개로 막았다.
이날 거리를 늘린데다 코스세팅을 까다롭게해 선수들이 스코어를 줄이는데 애를 먹었다. 이런 가운데 먼저 경기를 마친 이미향(24·KB금융그룹)이 4타를 줄여 합계 5언더파 208타를 쳐 전날 20위권에서...
특히 대회 4일동안 동안 특정홀에 버기 카메라를 페어웨이 위에 진입시킨 뒤 무인카메라로 선수들을 촬영하는 등 실감나는 영상을 촬영하고 있다. 3라운드 마지막조와 함께 이동하는 스코어 캐디의 헬멧에는 360카메라를 부착해 실제 갤러리로 선수를 쫓아다니며 관전하는 듯한 느낌의 새로운 영상을 선보였다.
대회장을 직접 찾은 갤러리들을 위해서는 대회장...
페어웨이 안착률이 85.71%였고, 그린적중률은 83.33%였다.
-지난주의 좋은 샷감이 이어지고 있는 것 같은데.
그렇다. 좋은 감을 잃지 않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대회 첫 날부터 생각한 대로 잘 되고 있는 것 같다. 오늘 경기 역시 만족스럽다.
-KPGA 코리안투어 18홀 최저타수 기록을 세운 후 주목을 많이 받고 있다. 부담감은 없나.
부담 갖지 않으려고 한다....
장타 대회가 아닌 투어 대회를 위해 왔기 때문에 무조건 세게 치지 않고 각 홀의 공략에 따라 페어웨이를 지키는 데 초점을 맞췄다. 세 선수가 거의 비슷한 듯 했다. 아무리 세게 친 것도 80% 정도의 힘으로 경기했다. 그런데도 페어웨이 안착률이 50%였다. 그린적중률은 72.22%였다.
-11번홀과 15번홀이 비교적 짧은 파4홀인데.
우선 11번홀은 티샷이 왼쪽 해저드를...
7번 홀 페어웨이에 그려진 채리티 홀 존(지름 15m)에 티샷이 안착하거나, 그 홀에서 버디를 기록하는 경우 선수가 20만 원을 상금, BMW 코리아에서도 추가적으로 20만 원을 내 40만 원이 기부된다. 이 기부금은 BMW 코리아 미래재단에 전달될 예정이다.
SBS골프와 네이버 등을 낮 12시부터 통해 매 라운드 생중계된다. 최종일은 오전 11시부터 생중계 된다.
또한 4라운드 특정 홀에 버기 카메라를 페어웨이 위에 진입시킨 후 무인카메라로 선수들을 촬영하는 등 실감나는 영상을 촬영하고, 3라운드 마지막조와 함께 이동하는 스코어 캐디의 헬멧에는 360카메라를 부착해 실제 갤러리로 선수를 쫓아다니며 관전하는 듯한 느낌의 새로운 영상을 선보일 예정이다.
■디지털 기술로 특화된 갤러리를 위한 서비스...
평균 퍼팅수 29.81타로 5위, 그린적중률 78.66%로 3위, 드라이버 평균 비거리 25.19야드로 16위, 페어웨이 안착률 77.32%로 19위에 올라 있다.
이정은은 지난 4월 롯데렌터카 여자오픈 우승을 시작으로 지난 7월 MY 문영 퀸즈파크 챔피언십, 지난달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에서 정상에 올랐다. S-OIL 챔피언십과 KG·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에서 준우승했고...
러프에서 샷하기가 쉽지 않고 페어웨이도 딱딱하기 때문에 웨지 샷이 쉽지 않았다. 선수들의 실력이 향상되고 있다고 생각한다.
-2015년에 홀인원 했을 때와 지금 중에 언제가 더 기분이 좋은가.
지금 기분이 더 좋다.
-300야드가 넘는 장타 비결은.
남들보다 어깨가 넓은 편이고 하체가 튼튼하다. 아무래도 평소에 하체 훈련을 많이 한다.
-남은 인천시리즈 2개...
리디아 고는 이날 224야드를 날리며 페어웨이는 14개 중 단 2개만 놓쳤고, 그린적중은 18개 중에서 1개만 파온에 실패했다. 퍼팅은 전날 28개에서 26개로 잘 막았다.
10번홀부터 출발한 리디아 고는 전반에 보기없이 버디만 4개 골라냈다. 후반들어 10번홀부터 연속 5개홀에서 버디를 잡아낸 리디아 고는 8번홀(파4)에서 범한 보기가 아쉬움으로 남았다....
페어웨이에서 그린을 노리니 버디 기회를 만들기 쉬웠다.
-코스는 어떤가.
전장이 길지 않고 그린의 경사도 심하지 않다. 그린 상태가 매우 훌륭하고 퍼트 라인이 본 대로 가기 때문에 버디 기회가 많이 생긴다.
-드라이버 공략이 별로 없었는데.
드라이버로 3번 정도 티샷한 것 같다. 아무래도 전장은 길지 않지만 페어웨이가 넓은 편은 아니라서 3번 우드나 다른...
오늘은 조금 짧았는데 왼쪽 페어웨이에 떨어졌고, 거기서 칩 인 이글을 했다.
-어제 공동 43위였는데.
어제 라운드 마치고는 샷이나 퍼트에 관한 확신과 느낌이 없어서 고민을 많이 했다. 오늘 연습 시간이 조금 여유가 있어서 연습을 조금 더 하면서 오늘 플레이 할 때 뭘 해야 할 지 느낌이 왔던 것 같다.
-첫 상금을 타면 부모님과 오빠에게 선물을 준비한다고...
고진영(22·하이트진로)과 함께 플레이한 김수지는 9번 홀에서 먼저 티샷한 볼이 페어웨이에 안착했다. 뒤에 친 고진영 볼이 바로 뒤에 낙하한 것.
고진영이 세컨드 샷을 앞두고 김수지에게 볼을 치워달라고 했다. 규정상 페어웨이라도 볼이 바짝 붙어있으면 잠시 옮겨 달라고 할 수 있다.
이에 김수지는 마크를 하고 볼을 집어 들었다. 볼은 닦으면 안 된다....
러프 길고, 페어웨이 좁고, 그린도 빠르고 딱딱하다.
-한국선수들의 수준은.
리더보드만 봐도 상당한 수준이라고 생각한다. 상위권에 있는 선수는 어느 투어를 가도 성공할 것이다. 미국에서도 많이 봐왔지만 이 좁은 코스에서도 페어웨이에 공을 안착시키고 쇼트게임도 잘하는 한국 선수들 정말 대단하다.
-한화클래식에 대한 생각은.
주최측인 한화와 주관하는 KLPGA...
“티샷이 페어웨이로만 가면 그린이 잘 받아 주기 때문에 그린 공략하기가 어렵지는 않다. 단독 선두에 있으니 우승하고 싶다.”(최고웅)
“그린 공략을 잘해야 한다. 그린에서 라인을 읽는 것도 중요하다. 또한 러프에서 그린을 공략하기가 쉽지 않으니 페어웨이를 지키는 전략도 필요하다.”(맹동섭)
“어차피 이렇게 왔으니 우승까지 노려볼 것이다. 3위...
러프에 들어갈 것 같은 볼들도 페어웨이에 안착했다. 롱퍼트도 많이 들어가줘서 좋은 스코어 낼 수 있었다.
-최혜진과 1, 2라운드 같이 쳤는데.
워낙 잘 치는 동생이라 어떤 면이 좋은지 지켜보면서 배울 것은 배웠다. 메이저 코스의 경우 노련함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나도 벌써 투어 4년차가 되면서 그동안 배운 것들을 잘 녹여 냈다고 생각한다.
-경기...
1벌타를 부과받고 ‘언플레이어블 볼’을 선언한 뒤 세번째 샷은 페어웨이로 레이업을 했다. 네번째 샷을 핀에 붙여 파 세이브에 성공하며 이날 보기없이 마무리했다. 오지현은 제시카가 기록한 7언더파 65타 코스레코드와 타이기록을 세웠다.
김인경(29·한화)은 이날 버디 2개, 보기 2개, 더블보기 1개로 2타를 잃어 합계 3언더파 213타로 전날 공동 6위에서...
유소연은 드라이버 평균 비거리 255야드, 페어웨이 안착은 14개 중 10개, 그린적중은 18개 중 10개, 퍼팅은 25개로 잘 막아았다.
올 시즌 메이저대회 ANA 인스피레이션과 월마트 NW 아칸소에서 우승한 유소연은 지난 6월 숍라이트에서 컷오프된 뒤 두번째 컷오프를 당했다.
이날 8타를 줄인 스테이시 루이스(미국)가 합계 10언더파 134타를 쳐 전날 공동...
오늘은 그린, 페어웨이 컨디션이 모두 좋았다. 샷 감은 좋았는데 퍼트가 잘 안 떨어져 줬다.
-국내 대회는 다른 선수들 중에서는 그냥 쉬러 온다는 느낌을 받는다는데.
나는 잘 모르겠다. 좋고 쉬는 느낌이 들기도 한다. 그런데 집이 아닌 강원도에 있기 때문에 특별히 잘 못 느끼겠다. 그린이나 잔디에 적응하기 힘들어 시간이 걸리는 것 같다. 나는 이번에 일찍와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