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중 러시아를 비롯한 일부 국가의 판권을 글로벌 제약사인 테바에 기술수출했고 러시아에서는 이미 판매 중에 있다.
조호연 씨티씨바이오 대표는 “2012년 필름형 의약품을 국내에 선보인 이후 다양한 품목을애보트, 페링, 테바 등 글로벌 제약사와 해외 판권계약을 다수 체결했다"면서 "올해부터는 아시아, 중동 지역의 수출이 시작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씨티씨바이오는 지난 2015년 스위스 제약사 페링과 맺은 필름형 의약품 수출 계약을 맺었다. 페링의 주력 제품인 야뇨증치료제 ‘데스모프레신’을 씨티씨바이오가 물없이 복용할 수 있는 ‘필름형’ 제품으로 만들어준다는 내용이다. 씨티씨바이오가 필름형 생산공정을 갖춘 독일 제약사에 기술을 이전하면 독일 제약사가 생산해 페링에 공급하는 방식의...
다국적제약사 메나리니, 애보트, 페링, 테바 등에도 씨티씨바이오의 고유 기술이 적용된 의약품이 수출이 진행 중이거나 예고된 상태다.
당초 씨티씨바이오는 다국적제약사들과 수출 계약을 맺은 이후 송금받은 계약금을 일시에 수익으로 반영했지만 외부 감사의 지적에 따라 분할 인식키로 결정했다. 예를 들어 지난해 A제약사로부터 100억원의 계약금을 받고 향후...
씨티씨바이오는 지난해 스위스 제약사 페링과 맺은 필름형 의약품 수출 계약으로 업계의 주목을 받기도 했다. 페링의 주력 제품인 야뇨증치료제 ‘데스모프레신’을 씨티씨바이오가 필름형 제품으로 만들어준다는 내용이다. 씨티씨바이오가 필름형 생산공정을 갖춘 독일 제약사에 기술을 이전하면 독일 제약사가 생산해 페링에 공급하는 방식의 계약이다....
자난해 ‘데스모프레신’ 성분의 야뇨증치료제를 필름형으로 만든 제품을 오리지널 업체인 스위스제약사 페링에 역수출하는 계약도 맺었다.
회사 측은 “필름형 의약품은 현재까지 많은 국가에서 일반 환자들에게는 익숙하지 않은 제형이지만, 일본 시장에서는 이전부터 필름형태로 다양한 의약품이 출시돼 시장진출에 유리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아프리카...
씨티씨바이오는 지난 1995년 설립된 코스닥기업으로, 개량신약개발을 통해 애보트, 메나리나, 페링, 테바 등의 글로벌 제약사와 License Out 및 판권계약을 이루어왔다.
또 지난 2014년 9월 SK케미칼로부터 안산제약공장을 인수 후 4개의 글로벌 제약회사로부터 강도 높은 공장실사와 기술 등에 관한 듀 딜리전스(Due diligence)를 거치며 필름형 의약품 개발의...
베타-만난아제는 시장 공급자가 극히 제한되어 있으므로 이번 FDA 승인으로 협상이 급물살을 타게됐다”며 현지의 진행상황을 전했다.
한편, 씨티씨바이오는 지난 해 의약품 사업분야에 있어서도 글로벌 제약사인 애보트, 페링, 메나리니 등과의 라이선스 및 공급계약을 체결하는 등 글로벌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스웨덴에 본사를 둔 다국적제약사인 페링이 국내 중소제약사와 M&A를 추진한다.
1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페링은 5년 내 1000억원 매출을 목표로 국내 300억~500억원대 중소제약사를 물망에 두고 M&A를 추진중이다.
한국페링은 1998년 국내 진출해 지난해 300억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펩타이드계 약품의 연구 및 생산에 주력하는 전문의약품 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