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반 들어 바르셀로나는 호르디 알바 대신 아드리아누를 토입했고 후반 15분에는 세스크 파브레가스 대신 페드로를 투입해 변화를 꾀했다. 후반전 역시 바르셀로나가 공격의 주도권을 쥐었고 레알이 날카로운 역습을 하는 흐름으로 경기가 진행됐다. 이 상황에서 바르셀로나는 후반 23분 마르크 바르트라가 사비의 코너킥을 헤딩골로 연결해 동점을 만들었다. 레알은...
마이클 산체스(27)를 영입했다. 프로배구 외국인 선수들의 연봉은 대부분 30만 달러(계약금 제외) 선으로 알려졌다.
선수 개인 연봉을 공개하지 않는 프로축구 외국인 선수들도 30만 달러를 넘지 않는다. 올 시즌 K리그 27경기에 출전해 16득점(경기당 0.59골)을 기록하며 득점 1위에 올라 있는 제주유나이티드의 페드로 주니오르(26·브라질)와 도움 1위(13...
메시를 전방에 내세우고 알렉시스 산체스, 세스크 파브레가스, 사비, 페드로 등을 이선에 배치해 공격력을 극대화한 바르셀로나는 전반 3분만에 산체스의 선제골이 터지며 경기를 쉽게 풀어나갔다.
기세가 오른 바르셀로나는 전반에만 메시, 다니 알베스, 페드로 30분도 채 되기 전에 차례로 골망을 흔들며 4-0으로 앞서 나갔고 이후로도 메시의 페널티킥과 사비의...
여성”이라면서 “산체스-블라스케스 할아버지는 1901년 출생했다는 증명서를 가진 유일한 남성”이라고 말했다.
기네스에 따르면 할아버지는 뉴욕주에 살고 있으며 독학으로 악기 연주를 배운 뮤지션이다. 평소 카드게임인 진 러미(gin rummy)를 즐기는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스페인에서 태어나 17살 때 형 페드로, 친구들과 함께 쿠바로 옮겨가 사탕수수...
반면 4-3-3을 들고 나온 바르셀로나는 리오넬 메시를 최전방에 배치하고 좌우에 페드로와 알렉시스 산체스를 내세워 공격라인을 구성했다. 미드필더 라인에는 샤비와 안드레 이니에스타를 배치했고 세르히오 부스케츠가 가세했다. 중앙 수비수는 카를레스 푸욜과 하비 마스체라노 등의 부상으로 22세 신예 마크 바르트라가 가세해 헤라르드 피케와 호흡을 맞췄다. 4백의...
다비드 비야, 세스크 파브레가스, 페드로, 알렉시스 산체스 등은 어느 팀에서든 곧바로 주전으로 활약할 수 있는 옵션들이다.
이제 남은 것은 바르셀로나가 프리메라리가 역대 최다 승점 기록을 깰 수 있느냐에 쏠리고 있다. 역대 최다 승점은 레알이 지난 시즌 기록한 100점이다. 리그 최초의 세 자리 수 승점 기록이었다. 바로 다음 시즌 바르셀로나가 숙명의 라이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