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 ‘한국밸류10년투자어린이펀드’ 설정액은 253억7500만 원 수준으로 설정액 10억 원 이상 어린이 펀드 가운데서도 수익률이 높은 상품이다. 지난달 1일 기준 이 펀드의 최근 2년 수익률은 114.2%로 같은 기간 설정액 10억 원이 넘는 전체 어린이펀드의 평균 수익률인 69.62%를 크게 웃돌았다.
투자신탁자산의 60% 이상을 가치투자 운용 철학에 따라 주로 국내...
2월 25일 기준 운용(모)펀드 기준 설정액은 2868억 원(순자산 3143억 원), 설정 후 수익률은 11.49%다.
박진호 NH-Amundi자산운용 주식운용1본부장은 “2차전지, 전기차, 수소경제, 신재생에너지 분야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는 국내 기업의 투자 성과가 양호할 것으로 예상하는 만큼, ESG 관점에서 지속가능한 성장기업을 기반으로 친환경 기업에 초점을...
펀드 설정액 역시 감소 추세를 나타내고 있다. 금융정보 제공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국내혼합형 공모펀드의 설정액은 최근 3개월간 1조2016억 원 감소했다. 같은 기간 국내 대체형 공모펀드 설정액도 9628억 원 줄었다.
박지영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르면 5월부터 양적긴축이 시작될 가능성이 펀드플로우에 이미 반영되기 시작했다면, 과거보다...
메타버스 테마 관련 기업에 투자하는 ‘삼성 글로벌메타버스’, ESG 관련 펀드에 투자하는 ‘삼성 글로벌클린에너지’ 펀드 설정액도 각각 99억 원, 57억 원 늘었다.
선진국 23개국 약 2500개 종목에 분산 투자하는 ‘삼성 글로벌선진국 펀드’와 S&P500지수를 추종하는 ‘삼성 미국인덱스 펀드’도 각각 116억 원, 115억 원 불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이종희...
금융투자협회가 20일 발표한 ‘2022년 1분기 펀드시장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전체 펀드 순자산은 857조4000억 원, 설정액은 822조3000억 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말 대비 각각 25조5000억 원(+3.1%), 33조9000억 원(+4.3%) 증가했다. 또한 1분기에 총 34조9000억 원의 순유입이 나타났고, 채권형 펀드를 제외한 모든 펀드에 자금이 유입됐다.
이 기간...
같은 기간 국내 주식형 펀드 설정액(5738억 원)을 소폭 웃돈다.
투자자별로 보면 개인의 ‘팔자’와 기관의 ‘사자’가 치열한 줄다리기를 하고 있다. 특히 KODEX 200선물인버스2X ETF는 4월 한 달간 개인 순매도 1위(1982억 원), 기관 순매수 3위(1582억 원)를 기록하기도 했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4월 중반까지는 글로벌 증시의 변동성 확대를 경계해야...
5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일 기준 국내 채권형 펀드 설정액(투자금액)은 130조730억 원으로 집계됐다. 지난 2월 말채권형 펀드 설정액(132조1770억 원) 대비 한달 새 2조1040억 원 감소한 수치다.
3월 한달간 자금 순유출(펀드 설정액에서 결산 시 재투자분 등 제외) 규모는 2조7710억 원에 달한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우려로 전운이 고조되던 2월엔 자금...
원유 인버스 상장지수펀드(ETF)에 뭉칫돈을 넣으면서다. 국제 유가가 100달러를 돌파해 거품이 빠질 때가 됐다고 판단한 이 흐름에 개미들도 합류한 것으로 추정된다.
31일 금융정보 제공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원유 인버스 ETF(설정액이 10억 원 이상)에 일주일 만에 1114억 원이 유입됐다. 지난 한 달만엔 2267억 원이 들어왔다. 투자자들은 원유 가격이...
NH헤지자산운용의 대표 펀드이며, 단일 펀드 설정액 기준으로 최대 규모의 멀티전략펀드인 ‘NH앱솔루트 리턴 일반사모투자신탁 제1호’는 2016년 설정 이후 누적수익률 60.32%, 연환산 변동성 6.11%로 다수의 기관투자자들의 자금을 유치해 운용하고 있다.
NH헤지자산운용은 ‘NH앱솔루트 리턴’ 펀드 이외에도 메자닌, Pre IPO, 코스닥벤처펀드 등 상품...
29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전날 기준 국내 채권형 펀드 288개의 설정액은 31조3044억 원으로 최근 일주일간 4819억 원 증가했다. 한 달로 기준을 넓히면 총 9281억 원이 순유입됐는데, 이 중 절반이 넘는 금액이 일주일 사이 몰린 셈이다.
해외 채권형 펀드의 순유입액(307억 원)까지 합치면 일주일 동안 채권형 펀드에만 5126억 원에 달하는 자금이...
29일 금융 정보 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올 들어 25일까지 해외 주식형 펀드 설정액은 3조3813억 원 증가했다. 해외 펀드 설정액의 절반 이상(51%)을 차지하는 북미·중국 펀드로 자금이 유입됐기 때문이다.
북미 펀드 수익률이 떨어지자 저가 매수세가 몰리며 이달 들어서만 3596억 원이 유입됐다. 중국펀드에도 이달 2988억 원을 포함해 올해 1조2544억 원의 뭉칫돈이...
미래에셋전략배분TDF2025는 2017년 3월 13일 설정 이후 5년여 만에 설정액 1조 원을 돌파했다.
TDF란 연금 가입자를 위한 금융상품이다. 가입자가 목표 시점(Target Date)을 선택하면 펀드가 생애 자산 배분 곡선(Glide Path)에 따라 자체적으로 투자 비중을 조절하며, 글로벌 분산 투자를 통해 안정된 수익을 추구한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2011년 국내 최초로...
2월 25일 현재 운용(모)펀드 기준 설정액은 2868억 원(순자산 3143억 원), 설정 후 수익률은11.49%이다. 같은 날 기준 누적판매금액은 5379억 원이다.
박진호 NH-Amundi자산운용 주식운용1본부장은 “2차전지, 전기차, 수소경제, 신재생에너지 분야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한 국내 기업의 투자 성과가 양호할 것으로 예상하는 만큼, ESG 관점에서 지속가능한...
14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중국 주식형 펀드의 설정액은 올해 1조429억 원이 증가했다. 특히, 최근 들어 중국 펀드로의 자금 유입세가 커졌다. 11일 기준으로 최근 일주일간 국내에 상장된 189개 중국 주식형 펀드의 설정액은 734억 원 증가했다.
북미 주식형 펀드도 인기다. 11일 기준으로 일주일 동안 북미 주식형 펀드에는 789억 원의 자금이...
2017년 3월 출시된 이 펀드의 설정액은 2020년 말 5000억 원을 달성하고 이후 1년여 만에 1조 원을 넘어섰다.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8일 기준 국내 TDF 시장은 총 16개 자산운용사가 8조6327억 원(설정액 기준) 규모로 형성하고 있다. 한국투자TDF알아서펀드의 국내 TDF 시장 점유율은 11.7%로 업계에서 세 번째로 높다.
올해 TDF 시장은 퇴직연금 사전지정운용제도...
펀드 설정액은 투자자의 투자금이 펀드에 투자된 원금을 의미한다.
앞서 국내 러시아 펀드를 운용하는 자산운용사들은 러시아 주식형 펀드의 신규 설정과 환매를 중단하기로 했다. 러시아 중앙은행이 자본 유출을 막기 위해 지난달 28일부터 외국인 투자자의 주식 매매거래를 막았기 때문이다.
가장 규모가 큰 ‘한화러시아’ 펀드(584억 원)를 운용하는...
국내 운용사 러시아 펀드 환매 중단
2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2일 기준 국내에 상장된 9종의 러시아 펀드 설정액은 1587억 원이다. 최근 1개월 수익률은 42.58%까지 떨어졌다.
이미 막대한 손실이 불어난 가운데 러시아 중앙은행이 지난달 28일부터 외국인의 러시아 증권 매각 요청을 거절하라고 지시를 내리면서 러시아 펀드는 환매 중단 상태에...
2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기준 국내 채권형 펀드 설정액(투자금액)은 30조4624억 원으로 집계됐다. 우크라이나를 둘러싼 전운이 고조되던 2월 한달 동안 4948억 원 증가한 수치다.
지난달 중순까지만 해도 약세였던 채권형 펀드 시장이 강세로 뒤집힌 것이다. 지난 1월 30조 원대를 기록 해오던 국내 채권형 펀드 설정액은 올해 초 이후...
2021년 12월 16일 기준 운용(모)펀드 기준 설정액은 2780억 원(순자산 3304억 원), 설정후 수익률은 24.58%이다. 같은 날 기준 누적판매액은 6000억 원을 기록했다.
박진호 NH-Amundi자산운용 주식운용1본부장은 “해당 펀드는 침체된 공모펀드 시장에서 상당히 고무적인 성과로, ESG투자에 대한 전국민적 관심의 결과로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2차전지, 전기차...
금융투자협회(금투협)에 따르면 이달 3일 기준 MMF 설정액은 160조5115억 원으로, 지난해 말 135조5148억 원보다 약 25조 원 늘었다.
“하루만 맡겨도 이자가”…CMA에 6조 원 몰려
증권사 종합자산관리계좌라고 불리는 CMA는 간단하게 말하면 증권사에서 운영하는 수시입출금 통장이다. 증권사가 CMA에 고객이 예치한 자금을 바탕으로 환매조건부 채권, MM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