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의 팬클럽 ‘건희사랑’ 운영자가 자신을 비판한 유창선 시사평론가를 향해 직격했다.
강 변호사는 지난 1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여러 게시글을 통해 욕설을 도배하다시피 하며 분노를 드러냈다.
강 변호사는 “지나가는 사람을 잡고 물어봐라. 강신업이 코 묻은 돈이나 탐낼 사람으로 보이더냐” “유창선이라는 ‘듣보잡’이...
그러면서 “주말마다 부부 행사를 만들면서까지, 대통령실 방문에 팬클럽 무단 사진 풀기까지 이미 김건희 팬클럽 회장뿐 아니라 김건희 오빠라는 사람도 등장한다”면서 “이러다 정말 큰 사고가 난다”고 말했다.
김 전 의원은 “윤석열-김건희는 대통령과 배우자다. 모든 행보가 공공적인 것이고 공공 절차에 의해서 관리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대통령실...
임영웅 팬클럽 ‘HERO 초심방’은 지난 6일 사단법인 들꽃청소년세상에 1006만 원을 기부했다고 7일 밝혔다.
기부금은 시설을 퇴소한 자립청소년들의 자립지원을 위한 밀키트 제작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HERO 초심방’은 “팬으로서 임영웅과 선한 나눔을 함께 실천하고 싶어 생일을 맞아 기부를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회원들은 임영웅을 응원함과...
이를 지켜보던 팬클럽 영웅시대는 임영웅을 대신해 노래를 완성해 감동을 안겼다.
팬들의 도움을 받으며 어렵게 노래를 마친 임영웅은 “갑자기 할머니 생각이 확 났다”라며 눈물의 이유를 밝히기도 했다.
해당 영상은 공개 하루 만에 65만 뷰를 넘어서며 임영웅의 뜨거운 인기를 증명했다. 팬들은 댓글을 통해 “마음이 아프지만 끝까지 열창하는 모습 멋있다”...
2019년 ‘송가인 리사이틀 AGAIN’ 이후 약 900일 만에 열린 공연으로 가수와 팬 모두에게 뜻깊은 공연이었다.
특히 콘서트가 열린 잠실 학생체육관은 팬클럽 어게인의 상징인 핑크색 물결로 가득 채워져 송가인에게 또 다른 감동을 안겼다. 해당 공연에는 양일간 총 1만여 관객(각 5천여 명)이 몰리며 트로트 여제 송가인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약 2시간 20여 분간...
하지만 지난달 30일 김건희 여사의 대통령집무실 방문 사진이 팬클럽을 통해 유출돼 논란이 불거지자 보좌할 직원이 필요하다고 입장을 선회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전날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지금까지는 김건희 여사의 특별한 대외활동은 없었지만 앞으로는 보좌할 기구가 필요하다는 문제의식이 있다”며 “김건희 여사만을 위한 서포트가 아니라...
윤석열 대통령 내외가 지난 주말 용산 대통령집무실에서 찍은 사진이 김건희 여사의 팬클럽을 통해 공개되며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사진을 누가 어떻게 찍어서 팬클럽에 전달했는지를 두고 문제가 불거진 건데요.
대통령실은 1급 보안 구역인 만큼 전속 사진사나 허가를 받은 사진기자만 사진을 촬영할 수 있습니다. 또 사진은 대통령실 등 공식적인 공보 라인을 통해...
대외활동은 없었지만 앞으로는 보좌할 기구가 필요하다는 문제의식이 있다”며 “김건희 여사만을 위한 서포트가 아니라 같이 담당할 직원이 필요하다는 인식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전날 김건희 여사의 사진이 팬클럽을 통해 유출된 건을 두고 대통령실은 혼선을 겪었다. 촬영자가 직원이 아니라고 밝혔다가 보안 문제가 지적되자 뒤늦게 직원이라고 해명하면서다.
대통령실 "직원 아니다"→"직원 맞아" 정정해 혼란"앞으론 경내 사진, 대통령실 통해서 나갈 것"취재진 집요한 질문공세에, 대통령실 땀 뻘뻘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지난 주말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 집무실에서 찍은 사진이 김 여사 팬클럽을 통해 공개되면서 논란이 되고 있다. 대한민국 최고의 보안 구역인 대통령실...
김어준은 30일 오전 TBS교통방송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 “윤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씨가 용산 청사에서 반려견과 함께 보낸 사실이 지난 주말 언론을 장식했고, 김건희 씨가 대통령 집무실에 앉아 있는 사진이 팬클럽(건희사랑)을 통해 공개됐다”고 밝혔다.
그는 “대통령 부인이 집무실에 놀러 간 사진은 처음으로, 그 이전 어떤 대통령의 부인도 대통령 집무실을...
29일 김건희 여사의 팬클럽 ‘건희 사랑’에 게재된 윤 대통령과 김 여사의 집무실 사진엔 2점의 미술 작품이 비치돼 있다.
벽에 걸린 작품은 발달장애 화가인 작가 김현우(픽셀 킴)의 ‘퍼시잭슨 수학드로잉’ 작품이다. 파랑과 노랑, 주황 바탕에 김 작가 특유의 수학 공식이 빼곡하게 그려졌다.
윤 대통령은 21일 한·미정상회담 단독 환담을 마친 후 조 바이든 미국...
김 여사의 페이스북 공식 팬클럽 ‘건희사랑’에는 29일 김 여사가 대통령집무실과 청사 앞 잔디마당에서 윤 대통령, 반려견들과 함께 찍은 사진 여러장이 공개됐다.
이날 공개된사진을 보면 김 여사는 옅은 황갈색 바탕에 검정 무늬가 새겨진 컨버스 운동화를 신었다. 이는 디올 제품으로 추정된다. ‘워크 앤 디올’ 스니커즈는 황갈색의 자수 캔버스 소재를...
전국투어 콘서트의 시작인 이날 공연에서 팬들은 송가인 팬클럽의 상징색인 핑크색으로 관객석을 가득 채웠다. 이어 뜨거운 함성으로 무대에 오른 송가인을 응원했다.
이날 공연은 지난 2019년 11월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열린 ‘송가인 리사이틀 AGAIN’ 이루 무려 900여 일만으로 가수와 팬 모두에게 뜻깊은 공연이었다.
특히 송가인은 로나19 팬데믹 이후...
최근 김 여사의 페이스북 팬클럽 ‘건희사랑’을 운영하는 강신엽 변호사의 인터뷰가 논란이 됐습니다. 강 변호사는 팬클럽에 김 여사의 미공개 사진을 올리곤 했는데요. 이 사진들을 김 여사로부터 직접 받았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셀프 팬클럽이냐’는 비판이 일기도 했습니다.
강 변호사는 17일 ‘건희사랑’에 김 여사가 업무를 보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다만 일부 팬들은 “아직 소속사 입장도 나오지 않았는데 성명문부터 발표하는 것은 순서상 맞지 않다”, “공식 팬클럽도 아닌데 성명문 발표가 의미가 있느냐” 등의 부정적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앞서 제니와 뷔는 지난 22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제주도에서 여행을 즐기는 듯한 사진이 올라와 열애설의 주인공이 됐다. 양측의 소속사는 아직 입장을 밝히지 않고...
김건희 여사의 팬클럽 ‘건희 사랑’ 회장인 강신업 변호사가 “김 여사에 대한 신뢰가 있었기 때문에 팬클럽을 만들었다”고 밝혔다.
여성조선은 24일 강 변호사와의 인터뷰를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강 변호사는 ‘빛○○친구들’이라는 장애인 문화예술 단체에서 김 여사와 함께 활동했다. 강 변호사는 이사로, 김 여사는 예술감독으로 재능기부와 금전적 지원을...
김건희 여사의 팬클럽 ‘건희사랑’(건사랑)이 22일 청와대에서 열린 KBS ‘열린음악회’ 당시 김 여사 모습을 담은 사진을 여러 장 공개했다.
24일 건사랑 회장인 강신업 변호사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 같은 사진을 올린 뒤 원본 사진이라고 소개했다.
강 변호사가 올린 사진에는 윤 대통령 부부가 청와대 본관에 들어서는 모습과 어린이 합창단 등과 기념...
앞서 김 여사의 팬클럽 ‘건희사랑’ 회장인 강신업 변호사는 지난 1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김 여사가 팬들에게 선물 받은 안경을 쓰고 업무를 보는 사진을 올렸는데 이 사진 속에 포착된 노란색 두루마리 휴지 가격이 7만7600원이라는 주장이 일부 네티즌을 중심으로 제기됐다.
해당 휴지는 유럽 브랜드 레노바(RENOVA)의 프리미엄 제품이다. 친환경 제품인데다 다양한...
김건희 여사 팬클럽 ‘건희사랑’(희사모) 회장을 맡고 있는 강신업 변호사는 17일 페이스북에 김 여사의 사진을 올리고 김 여사 근황을 알렸다. 사진에는 김 여사가 팬들에게 선물 받은 안경을 쓰고 업무를 보는 모습, 경호견 훈련에 함께 있는 모습 등이 담겼다.
이에 대해 강 변호사는 “김 여사, 팬들이 선물한 안경 끼고 일하시는 모습”이라며 “5만 원 이하 저렴한...
12일 임영웅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영웅시대(팬클럽) 여러분,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Mnet ‘엠카운트다운’ 1위 트로피를 손에 든 임영웅의 모습이 담겼다. 임영웅은 같은 날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신곡 ‘다시 만날 수 있을까’를 통해 1위에 올랐다.
임영웅은 수상 당시 “영웅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