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창원 콘서트 중 눈물 흘린 이유…팬들과 완성한 노래 ‘감동’

입력 2022-06-04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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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유튜브 채널 '임영웅' 캡처)
(출처=유튜브 채널 '임영웅' 캡처)

가수 임영웅이 창원 콘서트에서 눈물을 보였다.

3일 임영웅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평생 잊지 못할 눈물의 순간 @창원콘서트’라는 제목으로 한편의 영상이 게재됐다.

약 5분 분량의 영상에는 지난달 20일 열린 창원콘서트 일부가 담겼다. 흰 정장을 입고 등장한 임영웅은 고(故) 김광석의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를 열창했다.

특히 임영웅은 노래를 부르던 중 벅차오르는 감정을 주체하지 못해 눈물을 보였고, 결국 노래를 부르지 못했다. 이를 지켜보던 팬클럽 영웅시대는 임영웅을 대신해 노래를 완성해 감동을 안겼다.

팬들의 도움을 받으며 어렵게 노래를 마친 임영웅은 “갑자기 할머니 생각이 확 났다”라며 눈물의 이유를 밝히기도 했다.

해당 영상은 공개 하루 만에 65만 뷰를 넘어서며 임영웅의 뜨거운 인기를 증명했다. 팬들은 댓글을 통해 “마음이 아프지만 끝까지 열창하는 모습 멋있다”, “너무 감동적이다”, “영상을 보는 동안 같이 눈물이 났다”라고 응원을 보냈다.

한편 임영웅은 지난달 6일 경기도 고양을 시작으로 창원에서 2022 임영웅 전국 투어 콘서트 ‘IM HERO’를 개최했다. 앞으로 광주, 대전, 인천, 대구에서도 콘서트를 열고 팬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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