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력으로 플레이오프 우승이 가능한 선수는 페덱스컵 랭킹 1위 더스틴 존슨(미국)과 2위 패트릭 리드(미국), 3위 애덤 스콧(호주), 4위 제이슨 데이(호주), 5위 폴 케이시(잉글랜드)다.
페덱스컵 랭킹 6위인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등 10위 이내의 선수들도 투어 챔피언십에서 우승만 한다면 상위권 선수들의 성적에 따라 최종 승자가 될 수 있다.
역시 우승...
데이는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최종전 투어 잼피언십을 남겨 놓고 있는 현재 리세 포인트 1400점으로 1위로 2000점을 받은 더스틴 존슨(미국), 2위 패트릭 리드(미국ㆍ1800점), 3위 애덤 스콧(호주ㆍ1600점)에 이어 4위에 머물러 있다.
이로써 타이거 우즈(미국),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제이슨 데이는 나이키 로고가 새겨진 의류를 입게 된다.
페덱스 랭킹 1∼5위로 투어챔피언십에 출전하는 더스틴 존슨, 패트릭 리드(이상 미국), 애덤 스콧, 제이슨 데이(이상 호주), 폴 케이시(잉글랜드)는 투어챔피언십 정상에 오르면 페덱스컵 우승컵도 저절로 따라온다. 이들은 투어챔피언십 우승을 놓쳐도 상위권에 입상하면 1000만 달러를 손에 쥘 수 있는 유리한 위치에 있다.
페덱스 순위 6위 로리 매킬로이...
플레이오프 더 바클레이스 1차전 우승자 패트릭 리드(미국)은 존슨보다 200점 뒤진 1800점, 2차전 우승자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1120점을 갖고 경기를 벌인다. 한국선수 중 유일한 생존자 김시우는 272점을 안고 우승에 도전한다.
플레이오프는 PGA투어 43개 대회에서 획득한 포인트를 갖고 1차 125명, 2차 100, 3차 70명이 샷 대결을 벌인 뒤 쌓인...
지난주까지 페덱스컵 포인트 3위였던 존슨은 이번 우승으로 단숨에 2000포인트를 추가해 패트릭 리드(미국)를 제치고 1위로 나섰다. 존슨은 2주 뒤 열리는 플레이오프 최종전 투어 챔피언십(총상금 850만 달러)에서 이 순위를 지킬 경우 보너스 상금 1000만달러를 받는다.
한국선수 중 유일하게 살아남은 김시우(21·CJ대한통운)는 최종전에 나간다. 김시우는...
세계골프랭킹 1위 제이슨 데이(호주)는 5언더파 211타로 페덱스랭킹 1위로 출발한 패트릭 리드(미국) 등과 함께 공동 21위에 그쳤고,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3언더파 213타로 전날보다 16계단이나 밀려나 공동 35위로 밀려났다.
이번 대회 결과에 따라 페덱스랭킹 30위 이내에 들어야 최종전 투어 챔피언십에 나갈 수 있다. 우승자는 보너스 1000만...
페덱스컵 포인트 1위(3975점) 패트릭 리드(미국)는 2언더파 70타로 공동 24위, 세계랭킹 1위 제이슨 데이(호주)는 1오버파 73타 공동 51위에 그쳤다.
리우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저스틴 로즈(잉글랜드)는 16번홀까지 3오버파로 공동 65위에 머물러 최종전이 출전이 불안하다.
춧석연휴에 상위 30명이 출전해 플레이오프 최종전인 투어 챔피언십에서 샷 대결을...
또한 패트릭 리드(미국)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1차전 더 바클레이스에서 우승을 차지했고, 토마스 피터스는 유럽프로골프(EPGA) 투어 메이드 인 덴마크에서, 이시카와 료(일본)는 일본골프투어(JGTO) RIZAP KBC에서 각각 우승컵을 안았다.
오는 16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XR 16 드라이버(프로 버전 포함)를 구매하고...
이번 주 대회에도 세계랭킹 1위 제이슨 데이(호주), 바클레이스 우승으로 페덱스컵 랭킹 1위로 뛰어오른 패트릭 리드(미국), 장타자 더스틴 존슨(미국), 지난 바클레이스 대회 도중 무릎 부상으로 기권한 디오픈 우승자 헨릭 스텐손(스웨덴) 등이 출전해 보너스 3500만 달러(우승 1000만 달러)를 놓고 샷 대결을 펼친다.
우승은 패트릭 리드(미국)에게 돌아갔다.
강성훈은 29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파밍데일의 베스페이지 스테이트 파크 블랙코스(파71·7468야드)에서 열린 바클레이스 4라운드에서 무려 7타를 줄여 합계 2언더파 282타를 쳐 전날보다 47계단이나 수직 상승하며 공동 18위로 껑충 뛰며 페덱스 랭킹 88위에 안착했다.
도이체 방크 챔피언십은 100명이 출전한다....
한동안 부진했던 리키 파울러가 패트릭 리드(미국)를 2위로 밀어내고 단독선두에 치열한 최종일 치열한 우승다툼을 벌이게 됐다.
강성훈은 28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파밍데일의 베스페이지 스테이트 파크 블랙코스(파71·7468야드)에서 열린 바클레이스 3라운드에서 버디 2개, 보기 6개로 4타를 잃어 합계 5오버파 218타로 공동 67위로 떨어지며...
패트릭 리드(미국)는 이날 3타를 줄여 8언더파 134타로 공동 2위 에밀리아노 그리요(아르헨티나)와 리키 파울러(미국)가 2타 차로 따돌리고 단독선두를 유지했다.
리우올림픽 남자골프 금메달리스트 저스틴 로즈(잉글랜드)는 18계단 순위를 끌어올렸지만 공동 51위에 그쳤다.
세계골프랭킹 3위 조던 스피스(미국)는 이글을 앞세워 이날 4타를 줄여 4언더파...
5언더파 66타로 공동선두에 나선 패트릭 리드(믹구)와 레어드 마틴(스코들랜드)에 2타차다.
전반에 보기없이 6, 7, 8번홀에서 연속 버디를 잡아낸 강성훈은 후반들어 12, 14번홀에서 보기와 버디를 주고 받으며 스코어를 줄이지 못하고 경기를 마감했다.
강성훈은 이날 드라이버 평균 거리 311야드, 페어웨이 안착률 64.29%, 그린적중률 77.78%, 퍼팅 스트로크 게인드...
패트릭 리드가 1오버파 72타로 공동 34위에 랭크됐다. 왓슨은 2오버파 73타로 공동 47위, 리키 파울러는 4오버파 75타로 56위에 그쳤다.
세계랭킹 1위 제이슨 데이와 애덤 스콧이 빠진 호주는 대타로 나온 마커스 프레이저가 8언더파 63타를 휘두르며 랭킹 5위 헨릭 스텐손(스웨덴)을 3타차로 따돌리고 단독선두에 나섰다.
한국의 안병훈(25·CJ오쇼핑)은 3언더파...
강성훈은 5타를 잃어 합계 2오버파 212타로 전날 공동 24위에서 공동 71위로 밀려났다.
다니엘 버거(미국)가 이날 8타를 줄여 합계 15언더파 195타를 쳐 러셀 녹스(스코틀랜드)를 3타차로 제치고 우승을 눈앞에 두고 있다.
미국의 리우 올림픽 대표 선수 버바 왓슨(미국)과 패트릭 리드(미국)는 5언더파 205타로 공동 22위에 올랐다.
이동환(28·CJ대한통운)과 김민휘(24)는 컷오프됐다.
티론 반 아스베겐(남아공), 다니엘 버거, 러셀 헨리(이상 미국), 마크 레시먼(호주) 등 4명이 7언더파 133타로 공동 선두를 형성했다.
미국의 리우 올림픽 대표 선수 맷 쿠처(미국)가 3타를 줄여 4언더파 136타를 쳐 공동16위, 버바 왓슨(미국)과 패트릭 리드(미국)는 3언더파 137타로 공동 24위에 머물렀다.
본 테일러, 앤드루 루프, 제리 켈리(이상 미국) 등 3명이 6언더파 66타로 공동선두에 나선 가운데 미국의 장타자 버바 왓슨(미국)이 올림픽을 앞두고 3언더파 67타를 쳐 공동 9위에 올랐다. 왓슨과 올림픽에 함께 가는 맷 쿠처(미국)는 1언더파 69타로 공동 47위, 패트릭 리드(미국)는 1오버파 71타로 공동 94위에 그쳤다.
필 미켈슨(미국)이 보기없이 버디만 8개를 골라낸 필 미켈슨(미국)이 독일병정 마르틴 카이머와 패트릭 리드(미국)를 3타차로 따돌리고 단독선두에 나섰다.
올림픽 티켓을 따낸 안병훈(25·CJ그룹)은 이글 1개, 버디 3개, 더블보기 1개, 보기 2개로 1언더파 70타로 김경태(30·신한금응그룹) 함께 공동 35위에 랭크됐다.
안병훈은 4번홀(파5)에서 세컨드 샷을...
올림픽에 출전하는 안병훈은 패트릭 리드(미국), 브렌던 그레이스(남아공)와, 왕정훈은 라이언 파머(미국), 존 람(스페인)과 한조에서 플레이 한다.
1878년에 모습을 보인 로열 트룬 골프클럽은 영국 글래스고 남서쪽에 자리한 링크스 코스로 유명하다. 2004년 디 오픈이 열렸다. 수시로 불어오는 바람, 깊숙한 항아리 벙커, ‘악마의 풀’로 불리는 패스큐잔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