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집행위원장 김영빈, 이하 BiFan)가 16일, 성대한 막을 올리고 11일간의 즐거운 장르 영화 축제를 시작했다.
16일 오후 7시, 부천체육관에서 열린 제19회 개막식은 배우 신현준과 이다희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개막식에 앞서 6시부터 시작된 레드카펫 행사에는 BiFan 레이디 오연서와 BiFan 가이 권율을 비롯해, 배우 안성기, 문성근, 임달화...
제19회 경기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이하 BiFan)가 16일 부천체육관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11일간 진행된다.
배우 신현준과 이다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개막식은 김만수 조직위원장의 개막선언과 김영빈 BiFan 집행위원장의 환영인사 등으로 꾸며졌고 인류 최초 달 착륙에 성공한 아폴로 11호의 모습이 연출된 것이라는 루머를 소재로 한 ‘문워커스’(앙투완...
홍수아, 서인영 절친 발언 "클럽가서 재밌게 놀기도…"
배우 홍수아가 '제 19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개막식에 참석해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 화제인 가운데 그녀의 절친 서인영과의 관계도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홍수아는 지난 6월 방송된 Mnet '4가지쇼'에는 서인영이 출연, 홍수아가 절친으로 등장했다.
당시 서인영의 절친 홍수아는...
오는 16일에 개막하는 제19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집행위원장 김영빈, 이하 BiFan)의 개·폐막작 예매가 전석 매진되었다. BiFan의 온라인 예매는 6월 30일 시작돼 전석 매진되었으며, 특히 개막작은 8초 만에 매진되는 기염을 토했다.
개막작 ‘문워커스’는 과거를 배경으로 오늘날 젊은이들의 꿈을 기발한 영화적 상상력으로 그린 영화다. ‘해리포터’의 론...
정경호는 최근 영화 '그리울 련'의 촬영을 마친 후 제 19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비전익스프레스 부문에 공식 초청돼 눈길을 끈 바 있다. 부천국제판타스틱 영화제는 이달 16~26일에 경기 부천에서 개최되는 영화 행사다.
정경호가 출연하는 판타스틱 멜로 '그리울 련'은 정윤선, 후지이 미나 등이 주연한 작품으로 시한부 판정을 받은 여자와 그녀의 연인...
△묵직한 드라마에 섬세함을 녹이다… ‘협녀, 칼의 기억’ 스토리 텔러 박흥식 감독= 2001년 데뷔작 ‘나도 아내가 있었으면 좋겠다’로 제37회 백상예술대상 신인감독상을 수상하며 충무로에 도전장을 내밀었던 박흥식 감독은 ‘인어공주’로 제16회 유바리 국제판타스틱영화제 그랑프리를 수상하며 해외에서도 섬세한 연출력을 인정받았다.
그런 그가 영화 ‘협녀...
오연서는 지난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언제였더라”라는 멘트를 덧붙이며 지난 과거를 추억했다.
이와 함께 사진 한 장을 첨부했는데 공개한 사진에서 오연서는 큰 눈과 또렷한 이목구비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클로즈업에도 큰 눈과 또렷한 이목구비로 여신포스를 뽐냈다.
한편 오연서는 제19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홍보대사에 임명됐다.
특히 MC들은 "핫바디 특집" "판타스틱4" "어벤져스급 몸매" 등과 같은 수식어로 이날 게스트들을 소개하며 반가움을 표현했다.
이날 게스트로는 전효성 소유 예정화 김연정 등이 출연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몸매 미녀 4인방이 출연한 셈이다.
특히 규현은 "평소에는 게스트...석을 잘 쳐다보지 않았지만 오늘은 게스트석을...
출연한 작품에서 그는 심도 있는 내면연기와 유창한 중국어 실력으로 팬들은 물론, 제작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중국 내 입지를 꾸준히 넓혀가고 있다.
한편 홍수아는 첫 1인2역 연기에 도전한 스릴러 영화 '멜리스'의 8월 개봉을 앞두고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 참석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바람이라네. 따뜻한 봄과 함께 온 햇살이라네. 넌 꿈이라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오연서는 여성스러운 얼굴 옆선을 뽐내며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오연서는 다음달 16일 개막하는 제19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에서 배우 권율과 함꼐 홍보대사로 활동할 예정이다.
대신 축구팬이 뽑은 ‘판타스틱 플레이어’로 선정되는 기쁨을 맛봤다.
폭발적인 화력 축구의 중심인 이동국은 올해 K리그 클래식에서 13경기에 출전해 4득점 2도움으로 활약 중이다. 6일 박주영(30·FC 서울)과의 맞대결에서 만회 골로 팀의 자존심을 지키기도 했다. 전북 현대는 K리그 클럽 중 유일하게 2015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8강 진출에...
‘루저’와 ‘배배’가 감성적이고 실험적인 곡이라고 하면, 이번 곡은 ‘판타스틱 베이비’ 같이 신나는 노래다”라고 설명했다.
빅뱅이 ‘루저’와 ‘배배’로 빅뱅파워를 입증한 가운데 ‘뱅뱅뱅’과 ‘위 라이크 투 파티’가 이를 꺾는 새로운 기록을 만들어 갈 지 귀추가 주목된다.
'뱅뱅뱅'은 앞서 '판타스틱 베이비', '거짓말'을 잇는 곡이 될 것으로 알려진 반면 '위 라이크 투 파티'는 '뱅뱅뱅'과 전혀 다른 분위기의 곡으로 예상되고 있다. 빅뱅은 앞서 제주도 바다에서 찍은 티저 이미지를 공개, 시원한 여름 시즌송을 예고한 바 있다.
빅뱅은 지난달 '루저'를 발표, 10개 음원차트 1위를 휩쓸며 큰 인기를 끌었다. 빅뱅이 '루저'에 이어...
정준영 블로그, 가수 에디킴 5만원 내고 시식…"판타스틱!"
18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가수 정준영의 블로그가 화제가 된 가운데 과거 이 블로그에 올라온 사진도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013년 정준영은 블로그에 '영이의 팟타이 연예인후기'라는 제목의 게시물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엔 가수 에디킴(본명 김정환)...
‘PLAY K-POP’에서는 빅뱅의 ‘판타스틱 베이비’와 ‘배드보이’, 2NE1의 ‘내가 제일 잘나가’와 ‘파이어’, 싸이의 ‘강남스타일’과 ‘젠틀맨’, 지드래곤의 스페셜 콘서트 ‘AWAKE’가 상영된다.
‘PLAY K-POP’에서 관람객들은 극사실 홀로그래픽 영상과 프로젝션 맵핑이 결합된 실제와 같은 4D 홀로그램 콘서트뿐만 아니라 공연 전 찍은 자신의...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측은 "심우섭씨가 이날 지병으로 별세했다. 향년 87세(1927년 출생)"라고 전했다.
1959년 '백련부인'으로 데뷔한 심우섭 감독은 '청춘사업'(1965), '남자식모'(1968), '억울하면 출세하라'(1969), '팔도 며느리'(1970), '여자가 더 좋아'(1983) 등 70여편의 영화를 연출했다.
고인은 또 영화 연출 외에 1997년부터 2009년까지...
감독은 ‘남자식모’(1968), ‘억울하면 출세하라’(1969), ‘팔도 며느리’(1970), ‘여자가 더 좋아’(1983) 등 70여 편의 영화를 연출했다.
영화 연출 외에 1997년부터 2009년까지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조직위원회 부위원장을 지냈으며 2010년부터 최근까지 고문으로 활동했다.
빈소는 부천장례식장, 발인 16일 오전 7시. 장지 안성 유토피아 추모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