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배우의 노출 극과 극,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배국남의 포토]

입력 2015-07-17 0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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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유연(사진=뉴시스)
▲배우 임성언(사진=뉴시스)
▲배우 문채원(사진=뉴시스)
▲배우 이승연(사진=뉴시스)
▲가수 겸 배우 이정현(사진=뉴시스)

제19회 경기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이하 BiFan)가 16일 부천체육관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11일간 진행된다.

배우 신현준과 이다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개막식은 김만수 조직위원장의 개막선언과 김영빈 BiFan 집행위원장의 환영인사 등으로 꾸며졌고 인류 최초 달 착륙에 성공한 아폴로 11호의 모습이 연출된 것이라는 루머를 소재로 한 ‘문워커스’(앙투완 바르두-자퀘트·프랑스)가 개막작으로 상영됐다. ‘사랑·환상·모험’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부천국제영화제는 45개국 235편의 작품이 공개되며 학술행사와 시민 문화행사가 진행된다.

이날 레드카펫 행사에는 이승연 문채원 김고은 오달수 송일국 조재현 홍종현 등 배우들과 이준익 감독 등도 참석했다.

이번 레드카펫에선 논란과 화제가 됐던 여배우들의 지나친 노출은 없었지만 여배우들의 노출의 정도는 큰 차이가 있었다. 김유연은 노출 정도가 다른 여배우에 비해 강해 눈길을 끌었다. 최근들어 영화제 레드카펫에서 노출은 유명성과 반비례하는 경향이 두드러지고 있다. 신인들은 과감하게 노출하고 스타들은 노출을 하지 않는 드레스를 입는 추세가 나타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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