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월시화, 구미, 창원, 광주에 있는 기존 4개 센터와 함께 서울권(구로, 판교), 충청권(천안), 강원권(원주)에 4곳을 추가로 설치할 계획이다. 센터에는 민간 컨설팅 기업이 상주하면서 기술·경영·금융 분야에서 기업진단, 역량강화, 애로해결 등의 컨설팅이 이뤄진다.
한편 산업부와 산단공단은 오는 11월 대구에서 개최 예정인 제18차 세계클러스터경쟁력총회를 통해...
분당서울대병원은 LH 부지에 서울대학교와 서울대학교병원 중십의 '지식산업밸리(판교·광교·성남테크노밸리)'와 1000여개가 넘는 산업체 및 연구기관 등과 연계해 헬스케어 융·복합 연구의 핵심 거점을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클러스터에는 헬스케어기업 연구소, 생명과학 대학·대학원 캠퍼스, 생명과학 연구지원센터, 의료정책 연구센터, 기숙사 등의 시설이...
미래부는 7월 지역 SW산업의 발전과 SW를 통한 지역 특화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제고를 위해 부산(센텀), 경기(판교), 인천(송도) 등 3개 지역을 SW융합클러스터로 선정한 바 있다.
SW융합클러스터 송도센터는 글로벌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하고 500억 규모의 ‘창조성장 벤처펀드’를 조성해 초기 중소·벤처기업에 지원한다.
뿐만 아니라 ‘인천 SW융합 창조위원회’...
이번 사옥 준공으로 판교테크노밸리는 ICT(정보통신기술)뿐 아니라 명실상부한 BT(바이오기술) 클러스터로 더욱 확고히 자리잡게 됐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메디포스트에 따르면 판교 사옥은 대지 3000㎡, 건물면적 2만㎡에 지상 10층·지하 4층 규모로 세워졌으며, 연구소 및 제대혈 가공·저장소, 일반 사무공간 등을 갖추고 있다. 우선 줄기세포 치료제 개발에...
판교테크노밸리를 문화예술이 어우러진 클러스터로 활성화하고 임직원과 지역주민을 위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17일 열린 판교테크노밸리 축제 중 환풍기 덮개가 붕괴했다. 이로 인해 공연을 관람하던 시민 27명이 환풍기 덮개 붕괴사고로 20m 아래로 추락, 16명이 사망하고 11명이 부상했다.
마곡시티 오피스텔이 들어서는 ‘마곡지구’는 판교테크노벨리의 5배, 상암 DMC의 6배 규모의 지식산업 클러스터로 조성된다.
LG컨소시엄, 대우조선해양, 코오롱컨소시엄, 이랜드컨소시엄, 롯데컨소시엄 등 대기업 본사 및 연구시설 등 관련 기업체 약 100여곳과 상주 및 유동인구를 포함 해 약 40만명의 배후수요를 갖추게 된다.
서울지하철 9호선...
마곡시티 오피스텔이 들어서는 ‘마곡지구’는 판교테크노벨리의 5배, 상암 DMC의 6배 규모의 지식산업 클러스터다.
이 곳에는 LG컨소시엄, 대우조선해양, 코오롱컨소시엄, 이랜드컨소시엄, 롯데컨소시엄 등 대기업 본사 및 연구시설 등 관련 기업체 약 100여 곳과 상주인원 약 18만명, 유동인구 포함 해 약 40만명의 배후수요를 갖추게 된다.
서울지하철...
정자동 헬스케어 클러스터가 조성되면 분당구 구미동 분당서울대병원~야탑동 분당차병원~280개 바이오.제약 기업이 밀집한 판교테크노밸리 등을 잇는 핵심 거점이 된다. 헬스케어 창조 클러스터는 생명과학 관련 연구개발과 산업육성, 임상연구, 환자치료를 모두 한곳에서 진행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LH 정자사옥은 지하 4층∼지상 7층에 대지면적 4만5000여...
아울러 소프트웨어(SW) 산업 발전을 위해 지난해 대구에 이어 올해 판교, 송도, 부산을 SW융합 클러스터로 추가로 선정한다.
정부 유망서비스 활성화 대책에는 이 같은 내용의 물류, SW 분야 육성 방안이 포함됐다.
먼저 정부는 중소기업과 농수산물을 전용으로 판매하는 공영 홈쇼핑을 신설한다. 상대적으로 유통구조에 진입하기가 어려운 이들 제품의 판로를...
또한 서울대 시흥캠퍼스가 들어서는 경기도 시흥의 배곧신도시는 캠퍼스 조성에 따라 교육, 의료와 연계한 연구 R&D단지가 조성되며 교육·의료·산학클러스터로 개발되는 연구·자족도시로 개발된다. 이 외에도 동탄, 판교 등의 신도시들도 테크노밸리와 대기업, 산업단지를 끼고 조성되고 있다.
신도시는 자연발생적으로 성장한 도시가 아니라 처음부터...
◇성적으로 나타난 산업단지 인근 분양 = 22일 부동산정보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실제로 정보기술, 생명공학기술, 나노기술 등 차세대 성장산업 유치를 위한 첨단산업 클러스터로 조성되는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가 지난해 9월 국민민영주택 1~2순위 청약에서 평균 2.37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또 앞서 분양된 판교 알파리움은 이웃한 판교 테크노밸리에서...
◆ 상암, 첨단 M&E 클러스터 조성 = 첨단 디지털미디어 엔터테인먼트(M&E) 클러스터로 조성 중인 상암DMC에는 LG CNS와 CJ E&M, 팬택 등의 ITㆍ미디어 기업이 들어서 있다. 또 내년까지 삼성SDS 등 IT 대기업이 추가로 입주할 예정이다. 또 올해 말 롯데그룹이 백화점과 마트, 멀티플렉스 등으로 구성된 대형 복합쇼핑몰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다. 향후 상암DMC가...
성남시는 분당서울대병원이 LH 정자사옥 부지를 매입할 시 해당 부지를 병원과 서울대 의대·자연과학대·공대, 판교테크노밸리 등이 연계된 생명과학연구를 중심으로 '병원 중심 메디바이오 클러스터'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23일 밝혔다.
LH 정자사옥은 지하 4층∼지상 7층에 대지면적 45000㎡, 연면적 79000여㎡ 규모다. 장부가격(감정가격)은 2784억원이다. LH는 오는...
동아제약은 바이오산업클러스터를 앰코테크놀로지는 글로벌 R&D센터를 조성 중이다. 한진그룹은 오는 2018년까지 인하대병원 글로벌종합의료복합단지를 조성한다.
대기업 입주외에도 연세대와 뉴욕주립대, 조지메이슨대, 켄트대 등 유수의 국내외 대학이 들어선다는 점도 부동산 시장엔 호재다.
유입인구도 꾸준히 증가추세다. 통계청에 따르면 2007년...
최근에는 G밸리에 입주해있던 기업들이 판교와 상암 등 신흥 클러스터로 이전하는 ‘탈산업단지화 현상’도 나타나고 있다. G밸리에 있던 기업들 중 CJ E&M, CJ인터넷, 주연테크, 한국하니웰 등 13개사가 상암으로 이전했다. MDS테크놀로지, KG이니시스가비아, 휴온스 등 16개사는 판교에 새 보금자리를 틀었다.
이처럼 G밸리내 입주기업·근로자수 증가율 정체와...
또 판교 클러스터를 중심으로 ‘공생적 생태계 과제’가 확대되고 팹리스 장비기업의 해외시장 진출 확대 방안도 마련된다.
지식경제부는 25일 서울 그랜드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개최된 ‘제5회 반도체의 날’ 기념 행사에서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반도체 산업 육성 정책방향’을 발표했다.
IT융합의 핵심으로 부가가치가 높고 시장규모가 큰 시스템반도체...
향후 정부는 더 많은 팹리스 기업과 장비기업, 연구소 등이 판교 클러스터내에 입주토록 유도함으로써 연구 및 혁신역량을 강화함은 물론, 수도권 내 파운드리(부천, 청주), 수요기업(파주, 탕정), 소프트웨어 단지(송파, 테헤란밸리) 등과의 연계를 강화해 명실상부한 우리 IT산업 발전의 거점으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상암 DMC 개발호재 그대로 누린다 = 서울시가 마포구 상암동에 조성중인 상암 DMC는 2002년 용지공급을 시작으로 세계최초의 디지털 미디어 클러스터로 조성 중인 곳이다. 상암 DMC에는 KBS 미디어, CJ E&M 등 유력 미디어기업이 입주해 있다.
서울시에 따르면 2012년 현재 상암 DMC에 입주한 기업은 총682개로 전체 준공건물 기업 입주율이 95.2%에 이른다.
오는...
이 대표는 “그동안 서울과 거리가 멀어 우수 연구인력 유치에 어려움이 있었다”며 “바이오산업(BT) 클러스터로 부상하고 있는 판교 이전을 계기로 연구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이를 통해 원료의약품 및 기능성 식품원료 연구개발에 박차를 가함으로써 성장 동력을 확보, 올해에는 전년 대비 12% 성장한 810억원의 매출을 달성할 것”...
한편 LH는 판교신도시내 단독주택용지 62필지에 대해 재분양을 실시하고 있다. 용도별로는 주거전용 58필지, 클러스터형 2필지, 블록형 2필지 등이다. 입찰 마감은 오는 25일이며, LH 토지청약시스템으로 진행되고 당첨자는 26일 발표된다.
아울러 오는 6월에는 충주기업도시에서 주거전용 194필지 6만3280㎡와 블록형 3필지 12만6445㎡의 단독주택용지가 공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