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테크노밸리는 약 156만9000㎡ 규모로 판교테크노밸리의 2.3배며 동탄2신도시 북측에 위치하고 SRT(수서발 수도권고속철도)동탄역사까지 1.5KM 근거리에 있을 뿐만 아니라 경부고속도로(기흥동탄I.C)와 용인-서울간 고속도로에 인접해 있어 접근이 용이하다.
SRT가 개통(8월 예정)되면 강남권까지 20분 이내 접근가능해 수도권 남부 산업클러스터 중심축으로...
박 대통령은 또 “올해부터는 국내외 창업 지원기관의 자원과 역량을 한데 모아서 창업과 사업화에 성공한 스타트업에 투자하는 등 선순환 혁신 클러스터를 전국 주요 권역별로 구축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먼저 이곳 판교에 2017년까지 창업기업 보육공간과 산학연 협업 공간을 마련하고 국제교류 시설, 전시와 컨퍼런스 공간 등을 확충해 전세계...
이번 산단공 공동관에는 서울디지털산업단지 ICT 미니클러스터 회원사인 △선진인포텍 △닥터소프트 △두루안 △익스트러스 △아이젝스 △워터월시스템즈 △징코스테크놀로지 △싸이버텍홀딩스 등 10개사와 판교 입주기업 안랩 등이 참가했다.
공동관 참여기업들은 각사별 전시제품 판매를 통해 약 1500억원의 매출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
산단공 윤동민...
판교테크노밸리는 정보통신ㆍ바이오ㆍ콘텐츠기술 등 다양한 산업군이 몰려 국가의 신성장동력을 이끄는 클러스터로 꼽힌다. 하지만, 판교 내에 부족한 벤처금융과 스타트업을 위한 엑셀러레이터 부족이 과제로 남아 있다.
특히 판교테크노밸리를 단순한 창업지원 공간이 아닌 입주기업 간 네트워크를 통해 공동 비즈니스를 발굴하고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는...
또한 인근에 광명국제디자인클러스터, 광명미디어아트밸리, 석수스마트타운이 조성될 예정에 있어 상권수요는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특히 광명역세권지구에는 이미 이케아, 코스트코 광명점, 롯데프리미엄아울렛 등 대형마트가 입점해 운영 중에 있는 만큼 스트리트형 상가인 광명역파크자이1차 상업시설이 조성되면 일대 전체가 서남부권 최대의 광역...
이에 따라 창조경제밸리는 첨단기술이 집약된 미래도시의 랜드마크로 조성되며, 1600여개 첨단기업에 10만명이 근무하는 세계적인 클러스터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기공식에는 황교안 국무총리, 강호인 국토부 장관,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남경필 경기도지사, 지역 국회의원 등 정관계 인사를 비롯, IT업계...
기업성장지원센터는 수도권ㆍ대경권ㆍ동남권ㆍ호남권 등 4개 센터에서 올해 판교ㆍ천안ㆍ원주 등으로 확대된다. 기술·경영·금융 분야의 전문가가 상주해 기업을 진단해주고, 우량 중소기업을 선별한 후 과제 해결, 클러스터 연계, 정책연계 서비스 등을 연계 지원한다. 이에 따라 기업성장지원센터의 혜택으로 효과를 본 기업들도 느는 추세다.
강원도 원주에 있는...
뷰티클러스터 등 도심형 첨단 지식산업센터 6개소 사업승인, 인천J밸리역 역세권 개발사업 등 구조고도화사업이 활발히 추진되고 있다.
산단공 강남훈 이사장은 “인천도시철도2호선 역명제정을 계기로 주안산단이 수출공단이라는 낙후된 이미지를 벗어나게 됐다”면서 “인천J밸리로 새롭게 거듭나는 주안산단은 앞으로 서울G밸리나 판교테크노밸리처럼...
지식산업 클러스터로 개발될 전망이어서 투자가치는 더욱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이다.
게다가 여의도 공원의 2배이자 아시아 최대 규모로 조성되는 보타닉 공원이 인접해 있어 외부 유동인구 상승효과도 기대된다. 여기에 마곡지구의 상업용지 비율이 위례, 광교, 판교, 문정, 동탄에 비해 턱없이 낮은 수준으로 향후 상가의 희소성으로 인해 높은 임대수익과...
특히 지식과산업의융합, 비즈니스클러스터로서 삼성전자등수도권최대첨단산업벨트와테크노밸리를 연계하는 국내최대복합신도시 인근에 있어 최고의 정주여건 및 배후 임대수요가 탄탄할 것으로 예상된다.
실제 주변에 화성동탄산단, 가장산단, 고덕산단등산업단지와 인접해 있어 수원, 용인, 오산등 300만배후인구를 품고 있다.
사업지는 서울 20분,전국...
아울러 제로에너지 빌딩, 스마트그리드, 전기차 운행 등을 통해 친환경 에코(Eco) 도시로 조성하고, 공공디자인, 건축공모를 통해 창의적인 설계ㆍ디자인을 도입할 계획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ICT기술 테스트베드, ICT-문화 융합센터 등 정부의 각종 지원 프로그램 결합으로, 글로벌 수준의 혁신 클러스터가 탄생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그는 “판교원이 성공했지만 문화가 없다”며 “이제 ‘넥스트 판교’라는 구호화 함께 빅데이터, 사물인터넷(IOT) 등의 방향성과 함께 생태계를 조성하고 융합을 일으키도록 할 것”이라고 알렸다. 이어 광명, 고양, 의정부, 포천 등 각 도시마다 특색에 맞는 클러스터를 조성해 글로벌스탠더드가 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그는 “‘일자리 넘치는 따뜻한...
정부는 ‘판교 창조경제밸리’ 조성이 완료되면 1500개 첨단기업에서 10만명이 근무하는 세계적인 혁신 클러스터로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신규 부지 조성 및 건축 사업을 통해 약 1조5000억원의 신규 투자효과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했다.
주무부처인 국토부 관계자는 “판교 창조경제밸리 추진계획이 확정됨에 따라 사업 추진이 빨라지고, 범정부 차원의...
정부는 일단 정보보호 서비스에 대한 합당한 대가를 받을 수 있도록 유지보수대가 이외에 10%의 추가적인 대가를 받게 하고, 정보보안 전문 연구 클러스터인 ‘사이버 시큐리티 스파크’도 조성한다.
또 2020년까지 세계최초 5세대(G) 이동통신 최초 상용화를 목표로 6000억원을 투입하는 한편, 지상파에 초고화질 방송(UHD) 도입과 관련 콘텐츠 제작도...
현재 광명역세권 개발지구 내에는 석수스마트타운과 광명국제디자인클러스터(2017년 완공예정) 사업이 진행 중이다.
석수스마트타운은 의료 및 IT 관련 우량 중소기업 17개 업체가 입주할 예정이다. 이미 컴퓨터 냉각장치 부문 세계1위를 달리는 잘만테크와 금강씨엔텍, 바이오써포트 등이 입주해 있다.
광명국제디자인클러스터에는 국내외 800여 개의 디자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