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광명역파크자이1차 상업시설 2월 분양

입력 2016-02-03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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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역파크자이1차 상업시설 투시도
▲광명역파크자이1차 상업시설 투시도
GS건설이 광명역세권지구에서 1ㆍ2차 총 2653가구(아파트∙오피스텔)로 조성 중인 광명역파크자이가 이 달 말 1차 상업시설을 분양할 예정이다.

광명역파크자이1차 상업시설은 광명역세권 내 최초의 스트리트형 상가로 1층과 2층에 테라스(일부)까지 갖추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공급되는 상업시설은 광명역파크자이1차에 조성되며 지상 1층~지상 2층, 총 57개 점포 규모다. 층별로 △1층 43개 점포(전용면적 기준 24.95~96.72㎡) △2층 14개 점포(전용면적기준 33.68~97.89㎡)다.

광명역파크자이1차 상업시설은 KTX광명역 바로 앞 대로변에 위치할 예정이며 대로변을 따라 스트리트형 상가로 구성된다.

특히 광명역파크자이는 이번 1차 상가를 시작으로 향후 2차와 광명역파크자이타워(지식산업센터) 상가 분양을 통해 KTX광명역 대로변을 스트리트형 테라스 상업시설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광명역파크자이1차 상업시설은 KTX광명역 내에 마땅한 상업시설이 없는 만큼 유동인구를 흡수 할 수 있는 MD구성을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1층에는 생활편의시설 및 판매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며, 2층에는 식음, 병의원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또 1층과 2층의 대부분 점포에 서비스 면적으로 테라스가 제공돼 실제 활용할 수 있는 면적이 크고 다양한 형태로 이용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전용률이 높아 실면적 활용도도 우수하다. 광명역파크자이1차 상업시설 전용률은 62%다. 주변의 단지 내 상가와 중심상업지구의 전용률이 50% 내외인 것에 비하면 상당히 높은 수치다. 여기에 대다수 점포가 기둥 없이 구성되는 만큼 점포 활용도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광명역파크자이1차 상업시설은 서남부권 요충지로 거듭나는 광명역세권에서도 최적의 입지를 자랑한다. 연간 약 700만명이 이용하는 KTX광명역이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으며 광명역세권지구는 주변으로 총 2만7042명, 9744가구의 배후수요가 들어설 예정이다.

또한 인근에 광명국제디자인클러스터, 광명미디어아트밸리, 석수스마트타운이 조성될 예정에 있어 상권수요는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특히 광명역세권지구에는 이미 이케아, 코스트코 광명점, 롯데프리미엄아울렛 등 대형마트가 입점해 운영 중에 있는 만큼 스트리트형 상가인 광명역파크자이1차 상업시설이 조성되면 일대 전체가 서남부권 최대의 광역 상권으로 거듭날 것으로 보인다.

광명역파크자이 1차 상업시설 분양관계자는 “상가 바로 뒤에 축구장 20배 규모(19만㎡)에 이르는 대형 공원인 새물공원(가칭)이 조성돼 더욱 쾌적하고 편리한 환경이 조성될 예정이며 신안산선과 월곶~판교 복선전철도 계통예정인 만큼 향후 미래가치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편 견본주택은 광명시 일직동 273-1 KTX광명역 동편 6번 출구 바로 앞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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