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는 제네바 모터쇼를 통해 올해 초 출시한 ‘티볼리’를 유럽무대에 데뷔시킨다. 티볼리는 4년 만에 내놓은 신차다. 국내에서 젊은 감각의 디자인과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한 달여만에 연간 판매 목표치(3만8500대)의 4분의 1을 달성하며 순항 중이다. 쌍용차는 유럽시장에서 티볼리의 성공적 안착을 위해 외관 색상과 커스터마이징 아이템도 함께...
"티볼리 디젤 모델, 엔진 소음 조용한 편"…출시는 도대체 언제쯤?
쌍용자동차의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티볼리' 디젤 모델에 대한 관심이 높다.
25일 네이버 카페 '클럽 티볼리'에는 시범 운행 중인 티볼리 디젤 모델의 실제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을 게시한 회원은 "티볼리 디젤 엔진 소음이 가솔린보다 크지만 엔진음은 디젤이 맞다...
그러나 티볼리와 트랙스는 가솔린, QM3는 디젤 엔진으로 단순 비교는 어렵다. 또 티볼리와 트랙스는 같은 가솔린이지만 엔진 배기량에서의 차이로 수치만으로 평가하는 건 무리가 있다.
이산화탄소 배출량에도 차이를 보인다. 티볼리 수동 모델은 141g/km이며 자동 모델은 146g/km이다. 트랙스는 142.0g/km이며 QM3는 103.0g/km이다.
가격대도 차별로...
기대처럼 이번 모델에는 2000cc 모델 뿐만 아니라 1700cc 경유(디젤)도 적용된다. 풀체인지 한 투싼을 앞세워 르노삼성의 QM3, 쌍용차의 티볼리에 도전한다는 전략이다.
현재 국내 시장에선 티볼리의 기세가 무섭다. 지난달 13일 선보인 티볼리의 하루 평균 계약 건수는 230~250대를 올리고 있다. 이에 따라 한 달 만에 9000대를 넘게 판매하는 호조를 보이고 있다....
업계에서는 투싼ix 후속모델에 1.7ℓ가 추가되면서 르노삼성 ‘QM3’, 쌍용차 ‘티볼리’와 본격 경쟁할 것으로 보고 있다. 투싼IX 후속 모델 출시를 계기로 현대기아차가 내년 소형 SUV를 국내 시장에 본격 출시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투싼ix로 시장의 반응을 지켜본 뒤 중국, 인도 등에서 판매하고 있는 소형 SUV를 국내에 개조한 뒤 출시할 것이란...
오는 6월 티볼리의 디젤 모델이 출시되는 것도 판매 상승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는 이유다. 티볼리는 지난 1월 2312대가 국내에 판매되며 순조로운 출발을 보이고 있다.
다만 쌍용차 평택공장 생산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는 것이 변수다. 티볼리는 현재 고객이 계약 이후 인도 받기까지 한 달 이상이 걸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티볼리의 인기의...
“지금 티볼리 구매하시면 두 달 이상 기다리셔야 합니다.”
최근 티볼리를 구입하러 쌍용자동차 대리점을 방문한 김주영(27) 씨는 예약 대기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티볼리를 찾는 고객이 워낙 많기 때문이다.
자동차 업계가 연초 공격적인 전략으로 ‘1월은 전통적 비수기’ 공식을 깨고 있다. 1월과 2월은 보통 차가 가장 팔리지 않는 비수기다. 낮은...
올해는 티볼리와 트랙스 디젤 등이 추가되면서 소형 SUV의 시장 규모가 연간 5만대 이상으로 늘어날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
수입차도 소형 SUV 시장에 가세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푸조의 ‘2008’과 닛산의 ‘쥬크’가 시장에 나오면서 소비자의 관심을 끌었다. 올해는 렉서스 ‘NT200t’, 시트로엥 ‘C4 칵투스’, 피아트 ‘500X’, 지프 ‘레니게이드’ 등이...
연비는 올해 6월께 티볼리 디젤 모델이 나오면 어느 정도 만회할 수 있을 듯하다.
쌍용차는 이날 시승회에 앞서 진행한 개발자 간담회에서 "SUV의 높은 가격으로 인해 준중형 세단 구매를 고려하는 25∼35세의 고객을 판매 목표로 삼는다"고 밝혔다.
티볼리가 준중형 세단을 구입하려는 고객 상당수를 흡수해 쌍용차의 바람대로 글로벌 SUV 명가로...
올해 3분기 티볼리 디젤 모델이 출시되면 판매량을 더 늘것으로 회사 측은 보고 있다.
이날 이수원 쌍용차 차량개발센터 전무는 “올해 6~7월쯤 티볼리 디젤 모델을 출시할 것"이라며 "시장상황과 국내와 해외에서 가솔린 SUV의 수요가 높은 점을 고려해 가솔린 모델을 앞당겨 출시했다”고 말했다.
현재 티볼리는 5개 트림으로 판매가 되고 있다. LX...
지난 13일 출시된 ‘티볼리’는 쌍용자동차 최초로 1.6ℓ 가솔린 엔진이 장착됐다.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이 국내외에서 인기를 끌자, 쌍용차는 42개월 동안 총 3500억원을 들여 티볼리를 개발했다.
소비자 반응도 긍정적이다. 지난해 말부터 사전계약을 실시한 티볼리는 4000대 가량이 이미 예약됐다. 이런 추세라면 쌍용차의 올해 티볼리 판매목표인...
쌍용차는 국내외 환경 기준을 만족하는 티볼리 디젤 모델의 개발을 이미 완료했지만 해외 수출 등을 고려해 가솔린 모델을 먼저 출시했다.
쌍용차 이유일 회장은 신차발표회에 참석해 "가솔린 모델을 시작으로 티볼리 디젤, 롱바디까지 다양한 모델을 선보이며 소비자 선호도가 급증하고 있는 소형 SUV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세계 자동차...
'내 생애 첫 SUV' 티볼리 드디어 출시...QM3ㆍ트랙스와 가격ㆍ연비 비교해보니
'나의 첫 번째 SUV'를 표방한 쌍용차의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티볼리가 전격 출시되면서 소비자들이 비상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 GM의 쉐보레 트랙스, 르노삼성의 QM3와 더불어 국내 SUV 시장에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13일 주요 포털사이트에는 쌍용차의 신차...
티볼리는 올해 7월경에는 디젤 모델이 출시된다. 국내에서는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의 디젤 모델이 인기가 높은 것으로 고려하면 7월을 기점으로 티볼리의 판매는 한층 더 탄력을 받을 수 있다.
쌍용차 경영정상화의 발판인 될 티볼리는 쌍용차 해고자의 복직과 관련해서도 주목받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30분, 행사장 앞에는 쌍용차 범국민대책위원회 관계자...
공차중량은 수동변속기 모델이 1270kg, 자동변속기 모델이 1300kg이다.
가솔린 모델이 먼저 출시되는 티볼리는 오는 7월경에는 디젤 모델이 출시된다. 쌍용차는 국내외 환경 기준을 만족하는 티볼리 디젤 모델의 개발을 이미 완료했지만 해외 수출 등을 고려해 가솔린 모델을 먼저 출시한다.
한편, 가솔린 모델이 먼저 출시되는 티볼리는 오는 7월경에는 디젤 모델이 출시된다. 쌍용차는 국내외 환경 기준을 만족하는 티볼리 디젤 모델의 개발을 이미 완료했지만 해외 수출 등을 고려해 가솔린 모델을 먼저 출시한다.
티볼리의 가솔린 모델의 가격은 1630만~2370만원이다.
쌍용차는 티볼리의 가솔린 모델과 디젤 모델의 개발을 모두 완료했지만 글로벌 시장의 겨냥해 가솔린 모델부터 먼저 선보인다.
이유일 쌍용차 사장은 티볼리의 국내외 판매를 연간 12만대로 예상하고 있다. 티볼리가 12만대 판매를 달성하면 쌍용차의 연간 판매량은 20만대를 돌파할 전망이다. 이 회사는 올 들어 11월까지 국내외에서 12만8067대를 판매했으며 연간...
티볼리 관련 카페에 따르면 티볼리 가솔린 모델의 연비는 14~15km, 디젤 모델의 연비는 17km일 것으로 예상된다.
티볼리의 공식 판매가는 △TX(M/T) 1630만∼1660만원 △TX(A/T) 1790만∼1820만원 △VX 1990만∼2020만원 △LX 2220만∼2370만원 수준에서 결정될 예정이다.
티볼리 뜻을 접한 네티즌들은 “티볼리, 즐겁고 행복한 공간 맞는 말이네”, “티볼리, 뜻만큼...
다만, 티볼리 관련 카페에 따르면 티볼리 가솔린 모델의 연비는 14~15km, 디젤 모델의 연비는 17km일 것으로 예상된다.
티볼리의 가장 강력한 라이벌이 될 르노삼성의 QM3의 인기 비결 역시 뛰어난 연비 덕분이다. QM3는 리터당 18.5km에 달하는 연비로 젊은 층에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쉐보레의 트랙스 같은 경우는 리터당 연비 12.2km가 측정됐다....
쌍용차는 내년 1월13일 발표회를 통해 티볼리를 공식 출시할 예정이다. 쌍용차는 사전 계약을 통해 구매하는 고객 중 100명을 추첨해 티볼리 콜렉션 백팩을 증정하며, 출고 고객 전원에게 티볼리 후드티셔츠를 증정한다.
쌍용차는 티볼리 가솔린 모델을 먼저 출시하며 디젤 모델과 4륜구동 모델은 내년 7월에 출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