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립 이전부터 다년간 라이다 기술을 축적해온 에스오에스랩은 설립 2년 차에 산업용으로 쓰이는 2D 라이다 제품 ‘GL’을 개발했고, 2022년에는 차량, 로봇 등 자율주행 모빌리티에 쓰이는 3D 고정형 라이다 제품 ‘ML’ 개발에 성공했다.
특히, 3D 고정형 라이다 ‘ML’은 라이다 제품의 상용화에 가장 큰 약점인 가격과 크기를 극복하고 AI 기술을 통해 라이다의...
로봇 상ㆍ하체 관련 특허로 ‘하이브리드 병렬 및 직렬 조작기를 활용한 차체 외부의 목표 관절 3D 모션 생성’, ‘운동을 사람의 관절로 전달하는 운동전달 메커니즘 개발’ 등 다양한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복잡한 인체의 하지 관절을 정교하게 구현한 엑소모션은 △다수의 액추에이터 △지능형 소프트웨어 △센서 △알고리즘 등을 바탕으로 스스로 균형을 잡고...
기술이전 등도 논의할 예정이다.
올리패스도 후보 물질 ‘OLP-1002’를 개발 중이다. OLP-1002는 통증 신호 전달 역할을 하는 ‘Nav1.7’ 단백질을 발현시키는 유전자 ‘SCN9A’를 억제하는 원리로 통증을 완화한다. 올리패스는 향후 기술 수출에 대비해 중국, 미국, 일본, 호주 등에서 해당 물질에 대한 특허를 취득했다.
다만, 올리패스는 애초 목표에 못 미치는 임상...
유럽의 마지막 남은 지역인 프랑스, 동유럽 지역과 더불어 미국 역시 현지 파트너사와 특허 분쟁에 대한 추이를 관찰하면서 조기 판매 전략을 수립하고 협상 중이다.
HLB, 美FDA와 파이널리뷰 미팅
HLB는 미국 자회사 엘레바(Elevar Therapeutics)가 25일(현지시간) 미국 식품의약국(FDA)과 마지막 리뷰미팅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미팅에서 허가에 영향을...
SC제형은 기존 정맥주사(IV)보다 효능과 편의성이 높고 오리지널 특허 만료와 상관없이 시장에 출시할 수 있다. 인간 히알루로니다제는 SC 제형 변경의 핵심 기술이다.
27일 제약‧바이오 업계에 따르면 셀트리온, 아미코젠, 휴온스가 인간 히알루로니다제 기반 SC제형을 개발하고 있다. 셀트리온은 26일 열린 정기 주주총회에서 인간 히알루로니다제 SC제형을...
또 “이 사건 주식거래계약 이전의 채무자의 차입금 규모, 부채 비율, 신규 사업을 위한 자금 수요, 특히 신약 개발과 특허 등에 투여해야 할 투자 상황을 볼 때 운영자금 조달의 필요성과 재무 구조 개선, 및 장기적 R&D 투자 기반 구축을 위한 전략적 자본 제휴의 필요성이 존재했던 것으로 볼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법원 선고 직후 송 회장 측은...
현재까지 성균관대학교에서 4건의 기술 이전을 완료했고, 국내외 특허 30여 개를 출원하며 사업화를 실행해 오고 있다.
△VA게임즈
VA게임즈는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 등으로부터 30억 원을 투자를 유치했다.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가 리드한 이번 투자에는 케이넷투자파트너스 등 다수의 벤처캐피털이 참여했다. 전체 투자유치 금액과 밸류에이션은 알려지지...
강력한 보호를 의미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기술 매력도를 크게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병건 지아이이노베이션 회장은 “이번 유럽특허 등록은 글로벌 제약사와의 기술이전 협상에서 GI-101A 및 GI-102의 가치를 상승시킬 수 있는 중요한 요인일 뿐만 아니라 기술이전 가능성을 확고히 할 수 있는 바탕을 마련한 것”이라고 의미를 강조했다.
이뮤노반트가 공동으로 취득한 것으로, HL161ANS의 제조법과 해당 물질을 활용해 개발된 치료제의 활용 범위를 포함한다. 특허 기간은 2043년 6월 23일까지다.
HL161ANS는 2017년 한올바이오파마가 개발해 로이반트에 기술을 이전한 자가면역질환 치료 항체다. 바토클리맙(물질명: HL161BKN)과 동일하게 피하주사가 가능하도록 개발되고 있다.
특허 기간은 2043년 6월 23일까지다.
HL161ANS는 2017년 한올바이오파마가 개발해 로이반트에 기술을 이전한 자가면역질환 치료 항체다. 바토클리맙(물질명: HL161BKN)과 동일하게 피하주사가 가능하도록 개발되고 있다.
지난해 임상 1상 시험을 통해 바토클리맙과 같이 강한 혈중 항체 감소 효과를 보이면서도, 알부민과 LDL 콜레스트롤 수치에 영향을 거의 주지...
기술이전 계약을 맺고 상용화 준비를 진행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 기능성 소재는 제넨셀이 2017년부터 6년간 농림축산식품부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 주관 ‘농생명산업기술개발사업’의 지원을 받아 약 37억 원을 투입, 경희대학교 생명과학대(강세찬 교수팀)와의 공동 연구를 통해 개발했다. 제넨셀은 미국, 유럽, 중국, 싱가포르, 일본에도 특허를 출원...
올해 1월에 영국 리버풀 공장에 직접 가서 기술이전 절차를 밟았다”라면서 “한국화이자와도 mRNA 백신의 품질관리(QC)를 위한 기술이전을 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합성의약품에서 바이오의약품으로 포트폴리오를 넓히는 이유 사업성 때문이다. 백신이나 항체치료제, 세포치료제는 합성의약품 대비 10배 이상의 시험비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전 세계 의약품...
김선진 코오롱생명과학 대표이사는 “이번 특허는 TG-C의 뛰어난 골관절염 예방 또는 치료 효과를 제약 및 의료 선진국인 일본에서 인정받은 사례”라며 “일본은 인구 고령화로 골관절염에 대한 관심이 많은 만큼 주요 해외 시장 중 한 곳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코오롱생명과학은 2022년 싱가포르 주니퍼테라퓨틱스와 TG-C 기술 이전 계약을 맺고, 한국 및...
2014년부터 기술나눔에 참여 중인 SK그룹은 현재까지 315건의 특허를 197개의 기업에 무료로 이전해 이전한 특허의 수는 물론, 수혜기업의 수에서 우수한 실적을 보이고 있다.
SK그룹 기술나눔의 우수사례를 보면 이랑텍은 이전받은 기술을 통해 기지국 무선통신용 신호처리장치를 개발해 한국을 포함한 글로벌 이동통신사들을 대상으로 121억 원 매출을 달성하고...
우리가 종자를 개발해 현지에서 생산까지 해 토착화 작업까지 할 수 있고, 글로벌 종자 회사와 공동개발이나 기술이전을 통해 매출을 일으킬 수 있다”고 강조했다.
툴젠은 궁극적으로 유전자가위 기술을 적용해 치료제뿐 아니라 종자 사업으로 확장해 전 세계에서 유전자를 편집하는 기업에 특허를 허용해 수익을 내는 것이 목표다.
이 대표는 “수익을...
한달 여 앞으로 다가 온 4·10 총선 일정을 고려하면 총선 이전까지 본회의가 열릴 가능성은 크지 않다. 올해 들어 국회가 정쟁과 총선 준비 등으로 법안 논의를 제대로 하지 않은 상황에서 상당수의 민생 법안이 폐기 절차를 밟을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3일 국회 상임위원회 일정을 집계한 결과에 따르면 총 14개의 국회 상임위원회 중 절반 수준인 7개 상임위가 올해...
또 작년 4월에는 올해까지 중소기업 경쟁력을 탈원전 이전으로 회복하고 2027년까지 원전 강소기업 150개를 육성하는 원전 중소기업 중장기 경쟁력 강화방안도 내놨다. 올해 안으로 매출·인력 감소가 큰 사업영역을 중심으로 단기 집중지원을 통해 자생력을 갖추는 한편, 2025년부터는 본격적으로 수입대체 품목에 대한 국산화 기술개발과 특허분석을 통해 도출한...
또 외국인 관광객이 시내면세점에서 구매하고 곧바로 받아 갈 수 있는 현장 인도 물품 수량도 이전처럼 50개로 제한된다.
면세업계는 정부의 면세점 특허수수료 감경 연장 조치에 대해 환영했다.
면세업계 관계자는 “(면세)업계의 어려움을 헤아려 감면을 연장해줘서 감사하다”면서 “코로나19 이후에도 시장 상황이 좋아지지 않아서 면세업계에 어려움이...
면세점 매출액에 매기는 특허수수료 감경(50%) 기간도 연장된다. 2023년도 면세점의 매출이 코로나19 이전 수준을 여전히 회복하지 못한 점 등이 고려됐다. 정부는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면제점 업계의 어려움을 고려해 2020년부터 특허수수료 감경을 시행하고 있다.
의료보건용역 및 희귀병치료제 부가가치세 면제 대상도 확대된다. 구체적으로 국가 및...
세토피아는 이번 특허 출원한 제조 공정은 네오디뮴 산화물과 불소화합물이 일정 수위 이전에 첨가되기 때문에 탄소 함량을 획기적으로 낮추고, 금속 제조 생산 속도를 높여 고품질의 네오디뮴 금속 제조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네오디뮴 금속은 미량원소와 탄소의 함량이 낮을수록 고품위 네오디뮴 금속으로서 가치를 평가받는다고 한다. 앞서 세토피아의 자회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