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시는 ‘다 함께 만드는 특별한 미래, 용인특례시’라는 구호를 설정하고 △시민 누구나 안전하고 안심할 수 있는 생활환경 조성 △세대 간 이해와 어르신이 존중받는 사회통합 실현 △건강하고 여유 있는 노후 복지체계 구축이라는 3대 목표를 세웠다.
시는 지역 내 어르신을 위해 △노인 일자리 확대 △증강현실(AR) 스포츠 체험 공간 조성 △노인...
한 시민은 경기도민청원 홈페이지에 글을 올려 “평화누리특별자치도, 이름부터가 이념주의에 찌든 종북팔이 명칭이며, 이는 시대에 역행한다. 코미디 방송에서나 풍자될 우스꽝스러운 이름이다”며 “지역 분리 정책을 즉각 멈춰 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해당 청원은 6일 오전 10시 기준 4만3107명이 참여했다.
순우리말이 치트키는 아니다. 애초 누리란 온 세상에...
비가 오는 가운데 ‘용인어린이상상의숲’에서 실내 행사로 열린 어린이날 특별행사에 시민들은 아이들의 손을 잡고 특별한 공연과 체험 행사를 만끽했다.
이날 어린이날 특별행사에는 약 5000여 명이 방문해 가족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보냈다.
이상일 시장은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과 직접 인사하고, 아이들이 가진 꿈과 희망을 응원했다.
또 현장에서...
이어 OCN Movies2에는 대한민국 최초로 3선 시장에 도전하는 서울특별시장 변종구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 '특별시민'과 부부가 된 현빈과 손예진이 처음 주연에 나섰던 영화 '협상'이 방송된다.
◇5월 4일 영화 편성표△OCN1:50 인질3:40 맨인블랙: 인터내셔널5:50 트리플 엑스리턴즈8:00 스피드10:20 아이 캔 스피크12:50 드림15:30 베테랑18:10...
이는 연매출액 3억 원 이하인 상생가맹점에서 인천사랑상품권(인천e음카드)으로 결제하는 시민에게 인천시가 추가로 2% 캐시백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상생가맹점은 인천사랑상품권 가맹점(5% 또는 10% 캐시백) 중 인천사랑상품권 결제 고객에게 점주가 자발적으로 추가 캐시백(1~5%)을 제공하는 가맹점으로, 이번 공모선정(2% 추가 캐시백)으로 영세상생가맹점을...
동물원 컨셉에 맞게 키즈랜드의 인기 캐릭터인 ‘니니키즈’, ‘도레미 프렌즈’, ‘베베핀’, ‘헤이더기’가 시민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KT는 키즈랜드 캐릭터별 체험 부스를 DDP 어울림 광장에 마련하고 타투 스티커 분장, 색칠 놀이 및 수공예 활동 등의 미술 놀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각 부스에서는 캐릭터 상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회(연금특위) 산하 공론화위원회의에서 내놓은 소득보장형(소득대체율 50%·보험료율 13%) 연금개혁안이 21대 국회 문턱을 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1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여야는 개혁안에 대해 뚜렷한 입장 차를 보이고 있다. 앞서 공론화위 공론조사 결과에서 보험료율을 9%에서 13%로 높이고 소득대체율을 현행 40%에서 50%로 늘려 ‘더...
이번 지구단위계획 변경에는 송현동 부지(48-9번지 일대, 3만6903.3㎡)의 옛 미대사관직원숙소 특별계획구역을 폐지하고 문화공원, 주차장 및 문화시설로 결정하는 내용이 담겨있다.
송현동 부지는 입지적으로 조선의 역사를 대표하는 경복궁, 광화문광장과 청와대, 헌법재판소, 대사관 등 주요 행정기관이 입지한 중심지다. 또한 주요 박물관‧미술관‧공연장이 일대에...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회 산하 공론화위원회가 진행한 연금개혁 공론화 결과인 '더 내고 더 받기'에 대해 여야가 엇갈린 평가를 내면서다.
국회 연금특위는 30일 전체회의를 열고, 산하 공론화위가 진행한 '연금개혁 공론화' 결과에 대해 보고받았다.
공론화위는 이달 13~21일 네 차례에 걸쳐 연금개혁 토론회를 진행, '소득보장안(더 내고 더 받기, 보험료율...
키위 브랜드 제스프리 프레쉬 프로듀스 코리아는 제주특별자치도 아동보호전문기관이 주최한 ‘제 17회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에서 위기 아동을 보호하는 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제주도의회 의장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올해로 17회를 맞은 아동학대 추방의 날은 아동학대 예방과 피해아동 보호에 대한 도민사회의 적극적인 관심과 동참을 촉구하기...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회(연금특위) 공론화에 참여한 시민대표단의 절반 이상이 국민연금제도 개혁안으로 ‘보험료율 13%, 소득대체율 50%’ 안을 지지했다. 노동·시민단체들과 더불어민주당 등 야권은 설문조사 결과를 반영한 ‘소득보장 강화형’ 연금개혁을 촉구하고 있다.
여기까진 문제가 없다. 연금특위는 각계 전문가들로 공론화위원회를 구성했고...
매년 동계(스위스 다보스)와 하계(중국 다롄/톈진) 두 차례의 정기포럼과 특별 행사들이 개최되며 세계경제포럼과 사우디 정부의 협력으로 성사된 이번 회의의 경우 정기포럼을 제외하면 최대 규모로 열리는 회의다.
이번 회의에는 공공 및 민간 부문·국제기구·비정부기구(NGO)·학계·시민사회 등 각 분야 전문가 900여 명이 참석해 △글로벌 협력 증진 △포용적인 성장...
전자발찌 착용자가 장치를 강제로 훼손하면 대상자의 위치를 실시간 감독하는 위치추적 관제센터에서 확인이 되고, 특별 사법경찰관이 바로 출동해 대상자를 검거하게 됩니다. 체포된 뒤에는 전자장치 부착법상의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 원 이하의 벌금의 처벌을 받습니다. 일반 시민의 입장에서는 엄중한 처벌을 촉구하시고 싶으실 텐데요. 전자발찌를 훼손하고...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회는 30일 전체회의에서 산하 공론화위원회가 제시한 '보험료율 13%, 소득대체율 50%'이라는 시민대표단 의견을 논의할 예정이다. 다만 해당 의견에 대한 여야 입장차가 좁혀지지 않으면서, 21대 국회 임기 내 합의안을 도출해 처리할지 미지수다.
26일 국회 상황을 종합하면, 연금개혁 특위 산하 공론화위가 제시한 이른바 '소득보장...
그간 유류분 제도와 관련해 일반 시민이 헌법소원을 낸 사례는 많았지만, 판사가 보기에도 문제가 있다며 헌재에 위헌법률심판을 제청하면서 이목을 끌었죠. 당시 위헌제청 결정문에는 "재산형성 과정에 기여가 없고 불효나 불화 등으로 관계가 악화된 자녀들에게도 재산이 무조건 귀속되도록 강제할 이유가 없다"는 문구가 담겼습니다.
이를 기점으로 유류분...
이날 오전 서울시의회 ‘인권·권익향상 특별위원회’(인권특위)는 제4차 전체회의를 열어 서울 학생인권조례 폐지안을 심의하고 본회의에 상정할 것을 의결했다. 폐지안은 오후 2시 열린 본회의에 바로 상정, 의결됐다.
학생인권조례 폐지안은 지난해 3월 서울시의회 김현기 의장이 주민 조례 청구를 받아들여 발의했다. 같은해 말 법원이 시민단체가 제기한 집행정지...
인권·권익향상 특별위원회는 26일 제4차 회의에서 서울 학생인권조례(조례) 폐지안을 상정, 심의할 예정이다. 특위는 국민의힘 소속 시의원 10명으로 구성됐다.
학생인권조례는 지난해 7월 서울 서이초 교사 사망 사건 이후 교권 추락의 원인으로 지목되면서 폐지 여론이 본격화된 바 있다. 지난해 서울시의회는 조례 폐지안을 가결시키려 했지만, 법원이 시민단체가...
오세훈표 ‘한강 수상 활성화 종합계획’ 발표2030년까지 수상호텔·수상푸드존 조성 계획보트 퍼레이드·케이블 수상스키장 등 만들어 일자리 등 연간 9260억원 경제효과 창출
서울시가 2030년까지 시민 1000만 명이 ‘한강의 수상’을 이용하는 시대를 열겠다고 선언했다. 한강으로 출근해 ‘수상오피스’에서 회사생활을 하고 여가를 즐길 수 있는 ‘수상호텔’...
이 대표는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회 산하 공론화위원회의 설문조사 결과를 언급하며 “공론화 과정에 참여한 시민 10분 중 6분이 소득보장 강화에 방점을 둔 연금개혁안을 선택했다”며 “소득대체율을 40%에서 50%로 올리고, 보험료도 14%로 올리자는 것”이라고 했다. 이어 “500인 시민대표단이 직접 학습, 토론, 숙의 등 공론화 과정을 거치고 세 차례 설문조사를...
오세훈표 ‘한강 수상 활성화 종합계획’ 발표2030년까지 수상호텔·수상푸드존 조성 계획보트 퍼레이드·케이블 수상스키장 등 탄생연간 9260억 원 경제효과 창출 기대
서울시가 2030년까지 시민 1000만 명이 ‘한강의 수상’을 이용하는 시대를 열겠다고 선언했다. 한강으로 출근해 ‘수상오피스’에서 회사생활을 하고 여가를 즐길 수 있는 수상호텔·수상푸드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