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는 타 지역 거주 중증장애인 등 교통약자도 방문지역의 장애인콜택시 등 특별교통수단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거주 여부에 따른 차별을 두지 않도록 관련 규정을 신설한 것이다.
개정안에 따르면 교통약자는 1·2급 장애인 및 65세이상으로 버스·지하철 등의 이용이 어려운자, 지자체 조례가 정하는 자 등으로 규정돼 있다.
국토부 관계자는...
귀성 교통수단으로는 승용차를 타겠다는 사람이 82.3%로 가장 많았고, 이용할 고속도로로는 경부선(33.1%)과 서해안선(15.0%) 순으로 많은 답변이 나왔다.
설연휴 동안 특별교통대책도 마련됐다.
설 연휴 기간에 열차는 평소보다 12.4% 증편 운행되고, 고속버스와 비행기, 여객선 운항 횟수는 각각 7.3%, 7.9%, 22.7% 증편한다.
고속도로는 완주~순천(신설), 논산~전주...
택배업체들이 설 명절 물량 급증에 대비, 특별수송체제로 전환하며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업계에서는 올해 설 택배 물량이 지난해 동기 대비 20% 이상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에 따라 대한통운, ㈜한진, CJ GLS, 현대로지엠 등 택배업계 빅4는 일시적인 차량 증차, 물류터미널 및 배송현장에 인력 추가 배치를 하는 등 원활한 배송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아울러...
다문화 특별지구 지정, 다문화 체험거리 조성 등을 중점 추진한다는 내용도 포함됐다.
교통 인프라는 철도·해운 중심으로 재편하고 복합환승센터 설치, BRT(간선급행버스) 확충 등을 통해 대중교통의 기능을 강화하며 자전거, 전기자동차, 하이브리드카 등 친환경 교통수단을 활성화하도록 했다.
산업 측면에서 에너지 순환형 생태산업단지 조성, 에코산업 등 친환경...
양산 복합물류터미널을 태양광 발전소로 활용한 사례는 그동안 특별한 활용을 하지 못하고 방치됐던 대형 물류센터 옥상을 대규모 신 재생에너지 생산시설로 활용한다는 점에서 국내 녹색물류 시설의 벤치마킹 사례로 꼽힌다. 대한통운은 이같은 시설활용을 늘리기 위해 경기도 군포 복합물류터미널에도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할 계획이다.
㈜한진도 새로운...
이를 위해 천왕역-광명역 신교통수단 연결 등 교통대책이 세워지고, 기업이전 대책으로 신규산업단지 조성도 추진된다.
국토해양부는 지난 달 서울항동, 인천구월, 하남감일 3개 지구의 사업계획을 확정한 데 이어, 광명시흥 보금자리지구 17.4㎢에 대한 사업계획을 13일 확정했다고 밝혔다.
계획안에 따르면 광명시흥지구는 서울 구로.금천구와 광명시흥시...
귀성객이 이용할 교통수단으로는 승용차가 81.1%, 버스 13.6%, 철도 4.1%, 항공기와 여객선이 각각 0.7%와 0.6%로 조사됐다. 고속도로별로는 경부선이 34.4%, 서해안선 15.9%, 중부선 9.6%, 영동선 7.3% 순이었다.
정부는 지난해 추석대비 총 이동예상인원(4949만명)이 2.9% 증가하는 것을 감안해 특별교통대책을 마련했다.
이에 따르면 정부는 금번 추석연휴의...
본격 도입 등 승용차 보다 빠른 대중교통체계를 구축하고 교통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선할 계획이다.
또 카풀 활성화, 승용차 공동이용(Car Sharing), 도심 자가용 이용 억제, 교통혼잡지역에 대한 녹색교통개선특별대책지역 지정·관리 등 교통수요관리를 강화하며,자전거·보행 등 비동력·무탄소 교통수단 이용에 필요한 시설을 확대 설치할 계획이다.
통계청은 또 서울 강남 등 일부 부유층 밀집지역의 경우 조사원의 출입 자체를 막는 경우가 많아 올해 부유층을 대상으로 특별 협조를 요청하는 공문을 보낼 방침이다.
올해 인구센서스의 경우 그린센서스 개념이 도입돼 난방 시설 종류, 출퇴근 교통수단, 자전거 등의 조사가 이뤄지며 법무부 콜센터로 외국인이 전화를 하면 해당 모국어로 통역해 인구센서스를...
한국도로공사는 오는 12일부터 16일까지 5일간을 설 연휴 특별교통소통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다양한 고속도로 교통정보를 제공하는 등 다각적인 소통대책을 시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설 연휴기간 고속도로를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는 차량은 전국적으로 하루 평균 360만대(설 당일 최대 418만대)로 전년보다 23.1% 증가하고, 수도권 이용 차량은 하루 평균...
이에 국토부는 특별대책기간동안 대중교통 수단을 증편한다. 증편 내용은 열차는 평시 5408량에서 5855량으로 늘린다. 고속버스도 6036대에서 6531대로 항공기는 407편에서 435편으로 각각 확대한다. 여객선 운항도 796회에서 966회로 증편할 계획이다.
또 고속도로 교통혼잡상황에 따라 귀성 때에는 12일 오전 10시부터 13일 자정까지 수원, 기흥, 매송, 비봉...
한국자동차공학회는 8일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전기자동차, 우리의 미래인가?'라는 주제로 전기자동차 특별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차세대 수송수단으로서 전기자동차의 개발 현황과 기술 및 보급 관련 문제점, 인프라 구축, 정책 추진동향 등에 관해 국내외 저명한 전문가들이 참여, 전기차 산업의 미래를 조망할 예정이다.
특히 닛산자동차...
한 시멘트업체 관계자는 "재고는 점점 쌓이는데 열차를 대체할 수 있는 육상교통 수단도 마땅치 않은 상황"이라면서 "열차운행이 정상화되지 않으면 생산라인을 단축운영하는 등 특별한 조치가 필요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코레일은 평상시의 4분의 1 수준에 그친 화물열차의 운행률을 최대한 높여 수출입 컨테이너와 석탄, 시멘트, 철강, 유류 등...
이를 위해 혼잡통행료를 확대해 대중교통에 재투자하고 자동차 공동사용 도입, 경제적 운전습관 정착 유도 등을 추진키로 했으며 내년부터 '녹색교통대책지역'을 지정해 녹색교통수단 우선운행, 대중교통 할인포인트 도입 등으로 특별관리할 예정이다.
또한 철도 등에 대한 투자를 획기적으로 확대해 국가교통체계를 저탄소 녹색교통 중심으로 전면 재편하기로...
교통수단별 온실가스 배출계수를 개발해 자동차, 철도, 선박, 항공기 등 감축목표를 설정해, 관리토록 했다. 아울러 시·군별 '자동차 통행량 총량제'를 도입해 중앙정부와 지자체의 협의로 목표총량을 설정하고 이보다 자발적으로 추가 감축할 경우 보조금을 지원키로 했다.
온실가스 배출관리의 책임과 특별대책 지역 지정 등의 지역적 관할 범위를 명확히 하기 위해...
이용할 교통수단으로는 승용차가 79.6%로 가장 많았다. 이어 시외·전세버스 13.1%, 철도 4.3%, 고속버스 1.9%, 여객선과 항공기가 각각 0.6%와 0.5%로 조사됐다. 고속도로별로는 경부선이 33.1%로 가장 많았고 서해안선 16.3%, 중부선 11.9%, 중부내륙선 9.6% 순이었다.
국토부는 이에 따라 오는 1일부터 5일까지 닷새간을 추석연휴 특별교통대책기간으로 정하고 관계기관...
도착하는 것을 끝으로 16개 시ㆍ도 자치단체에 총 5000여 대의 자전거를 기증할 예정이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이번 자전거 나눔 행사는 ‘자전거 정기예금’ 판매수익금의 10%를 재원으로 마련됐다”며, “친환경 교통수단인 ‘자전거’를 제주도부터 서울까지 전국 자치단체에 기부해 녹색환경운동과 전국적 자전거 이용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추석을 앞두고 특별 제작된 홈페이지에서는 철도, 버스, 항공의 예매정보와 고속도로, 국도의 지정체정보 등 추석교통과 관련된 모든 정보를 클릭 한 번에 찾아볼 수 있다.
각각 따로 서비스되던 주요 교통수단별 교통정보가 통합된 하나의 홈페이지를 통해 제공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국토부 정내삼 대변인은 "고속도로가 막히면 국도 사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