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에스엠은 엔터사 중 가장 많은 아티스트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다”라며 “작년 데뷔한 신인 걸그룹의 성장세 또한 가파르다”라고 했다.
이어 “탑티어 걸그룹 트와이스의 4분기 정규 앨범 판매량이 83만 장을 기록했다”라며 “2022년 앨범 활동 증대로 에스파의 매출 기여도는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라고 내다봤다.
그는 “비중 높은 공연 매출의...
이 연구원은 "내년 트와이스, 니쥬 등 주요 라인업의 콘서트 월드 투어 예정된 만큼 티켓 및 MD 매출의 대폭 성장 기대되는 구간"이라며 "세 팀의 신인 데뷔로 중장기적 성장 동력도 높아질 것으로 보이며 향후 중국 및 일본을 통해 현지화된 보이 그룹도 추가적으로 데뷔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4분기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그의 연인 임광욱은 2011년 서인영의 노래 ‘OH MY GOSH’를 작곡하며 데뷔해 다이나믹 듀오, 신화,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포미닛, f(X), 샤이니, 엑소, 방탄소년단, 트와이스 등 수많은 가수와 작업했다. Mnet ‘프로듀스101’ 시즌2에서 ‘열어줘’를 작곡하며 유명세를 타기도 했다.
트와이스, 스트레이키즈, ITZY, 2pm 등 기존 아티스트들은 4분기 활발한 활동을 예고한다. 특히 트와이스는 정규 3집 선주문량이 70만 장을 돌파해 자체 신기록을 경신했다. 연말 리패키지까지 고려할 경우 최소 100만 장 이상은 수월하게 판매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한편, 최근 주가 급등세에 에스엠과 JYP Ent.가 곧 '시총 2조 원' 시대를 열어젖힐...
케이팝의 대표주자로 우뚝 선 트와이스부터 ‘음원 강자’ 아이유, 다비치, 볼빨간사춘기가 줄줄이 돌아오며 깊어가는 가을 가요계를 뜨겁게 달굴 전망이다.
다비치 오는 18일 신곡 ‘나의 첫사랑’을 발표, 무르익은 가을 감성을 선사한다. ‘나의 첫사랑’은 지난 4월 발매한 ‘그냥 안아달란 말야’ 이후 약 6개월 만에 공개하는 신곡으로, 찰나의 계절인...
이미 대형 지적재산권(IP)로 자리잡은 트와이스ㆍ스트레이키즈 뿐만 아니라 풍부한 신인 모멘텀 그리고 IPㆍ플랫폼 사업 본격화까지 더해지고 있다.
과거 유튜브를 통한 글로벌 팬덤 성장으로 증익 기대감이 커지던 2018 년과 비교해서 음반 매출 고성장과 각종 플랫폼을 통한 IP 매출 극대화가 예상되는 현재 업황이 할인 받을 이유가 없으므로 2018 년...
탄탄한 기존 아티스트 라인업과 최다 신인 모멘텀
고공 행진 중인 스트레이키즈와 미주에서 재발견 중인 트와이스
풍부한 신인 모멘텀? 22년 3팀, 23년 2팀 데뷔 예정
IP/플랫폼 자회사 설립 및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투자
박다겸 하이투자증권
◇와이지엔터테인먼트
위버스 생태계에서 본격 팬덤 수익화 시동
소속 아티스트의 위버스...
17일 바른손더블유아이피는 “김성은 대표와 영화‧드라마 전문 제작사인 바른손이앤에이(박진홍, 곽신애 대표)가 함께 제작한 4인조 신인 보이그룹 루미너스 (LUMINOUS)가 9월초 데뷔 출사표를 던진다”고 밝혔다.
바른손더블유아이피의 김성은 대표는 방탄소년단(BTS), 트와이스를 비롯한 다수의 K팝 아티스트 보컬 트레이너로 이력을 갖춘 스타메이커다. Mnet...
방탄소년단을 비롯해 샤이니, 트와이스, 블랙핑크,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등 아이돌 가수들이 일본 오리콘 차트에서 연일 신기록 써내려 가고 있는 것이다.
특히 미국 빌보드를 점령한 그룹 방탄소년단은 영어 곡 ‘퍼미션 투 댄스(Permission to Dance)’와 ‘버터(Butter)’로 일본 오리콘 스트리밍 차트를 4주 연속 휩쓸었다.
4일 오리콘이 발표한 최신 차트에...
이는 원더걸스, 미쓰에이, 트와이스, ITZY(있지)까지 걸그룹 명가의 성공 필모그래피를 이어온 JYP의 2022년 뉴 걸그룹 론칭을 알리는 첫 시그널로, ITZY 이후 3년 만에 신인 걸그룹 탄생을 의미한다.
회사 설립 이래 최초로 여성 사내이사로 선임된 이지영 이사를 주축으로 ‘2022 JYP 걸그룹’만을 위한 아티스트 4본부를 신설했다. 아티스트 4본부는...
김희철은 2005년 KBS 청소년 드라마 ‘반올림’으로 데뷔, 이후 슈퍼주니어 멤버로 활동 중이다. SBS ‘미운 우리 새끼’, JTBC ‘아는 형님’ 등 예능에서도 활약 중이다.
일본인인 모모는 2015년 그룹 트와이스로 데뷔해 ‘치얼 업(CHEER UP)’, ‘TT’, '예스 오어 예스(YES or YES)', ‘필 스페셜(Feel Special)’ 등을 히트시키며 인기를 얻었다.
세븐틴이 빌보드 200에 이름을 올리는 것은 2015년 데뷔 이후 6년 만에 처음이다. 이들은 최근 미국 유명 토크쇼에 잇따라 출연하며 현지에서 인지도를 높였다.
걸그룹 트와이스의 미니 6집 '테이스트 오브 러브’(Taste Of Love)는 60위를 기록하며 2주째 차트를 지켰다. 이 앨범은 지난주 빌보드 200에서 K팝 걸그룹 사상 두 번째로 높은 순위인 6위로 데뷔한 바 있다....
에이블씨엔씨는 지난해 일본에 첫발을 내디딘 새 화장품 브랜드 ‘어퓨’ 모델로 인기 걸그룹 트와이스의 사나, 다현을 선정하며 일본 시장에 드라이브를 걸었다. 기존 주력 브랜드인 '미샤'의 쿠션 파운데이션은 일본 시장에 쿠션 제품을 처음 내놓은 지 5년만인 지난해말까지 총 2026만 개가 팔리며 인기를 끌고 있다.
◇ 국내 이커머스 화장품 왕좌는? 쿠팡 vs...
데뷔 앨범에 스틸컷사진, 포토카드, 부채 등이 포함돼있고, 전통 음식을 즐기는 ‘유야호’의 취향을 반영한 김부각과 누룽지세트, 유야호 굿즈 2종도 판매한다.
MSG워너비의 음원 차트 점령은 여름 가요계에서 특이한 케이스로 꼽힌다. 여름을 맞아 트와이스, 브레이브걸스 등 아이돌 그룹들의 신나는 댄스곡이 대거 나오고 있는 시점에서 MSG워너비의 2000년대...
엑소, 트와이스, 세븐틴 외에도 역주행 신화를 쓴 걸그룹 브레이브걸스도 6월 중 컴백을 예고했고, 신인 그룹 이펙스, 라잇썸 등이 데뷔하며 6월 가요계는 한층 더 풍성해질 전망이다.
한 가요 관계자는 “방탄소년단이 가요계 성수기인 여름 시장 포문을 열었고, 이후 대형 아이돌 그룹들이 일제히 출격하는 형태”라며 “7월 도쿄 올림픽 개최를 앞두고...
트와이스는 2015년 10월 데뷔 미니 앨범부터 지난해 10월 발표한 정규 2집까지 국내 누적 앨범 출고량과 일본에서 발매한 2017년 6월 데뷔 베스트 앨범부터 싱글 7집까지 일본 누적 앨범 출고량을 합쳐서 지난해 12월 기준 1000만 장을 돌파하는 등 국내외 인기는 여전하다. 12일 일본 싱글 8집을 발매할 예정으로 개별 광고 확대 영향으로 매니지먼트 관련...
이어 황 연구원은 “트와이스가 데뷔 후 JYP 주가와 실적을 견인했던 것과 같이 2021년부터는 니쥬의 일본 성과가 본격 반영되면서 한 걸음 더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올 4분기 성과도 좋다. 4분기 JYP 소속 아티스트의 국내외 앨범 판매량은 160만 장 이상 달성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황 연구원은 “12월 첫째 주까지 트와이스...
니쥬의 데뷔 싱글 판매량이 이미 트와이스 전성기를 뛰어넘으면서 2022년 안에 니쥬의 돔 투어가 가능하다는 전망이 나온다. 하나금융투자는 3일 JYP Ent.(이하 JYP)에 대한 '매수'의견과 목표주가 4만8000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이기훈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니쥬의 데뷔 싱글 판매량은 무난하게 50만 장을 넘어설 전망이다"면서...
68배, PBE 0.85배에 불과
김록호 하나금융투자
JYP Ent.
니쥬가 써나갈 새로운 시대
모멘텀이 끝났다고 하기엔 말도 안되는 기록의 시작
니쥬 데뷔 싱글 판매량은 이미 트와이스 전성기 50% 상회
트와이스의 일본 음반원 대비 MD/기타 합산 비중은 약 4배
이기훈 하나금융투자
‘트와이스’, ‘블랙핑크’ 등 아이돌 가수들의 IP를 활용한 제페토 이용자들의 2차 콘텐츠물은 새로운 산업으로 자리잡고 있다. ‘제페토’는 최근 국내 대표 엔터테인먼트 회사인 JYP에서 50억 원, 빅히트·YG로부터 120억 원의 투자를 각각 받았다.
통신사들도 적극적이다. SK텔레콤의 가상현실(VR) 기반 ‘버추얼 소셜 월드’, KT의 증강현실(AR) 기반 영상통화 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