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김희철 인스타그램)
공개 열애를 해 온 그룹 슈퍼주니어 김희철과 트와이스 모모가 결별했다.
김희철 소속사 레이블SJ와 모모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8일 “두 사람이 결별한 게 맞다”고 밝혔다.
김희철과 모모는 2019년 8월 한 차례 열애설에 휩싸였으나 부인했다. 그러다 지난해 1월 열애를 공식적으로 인정했다.
두 사람은 서로의 일로 바쁜 가운데 최근 관계가 멀어진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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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철은 2005년 KBS 청소년 드라마 ‘반올림’으로 데뷔, 이후 슈퍼주니어 멤버로 활동 중이다. SBS ‘미운 우리 새끼’, JTBC ‘아는 형님’ 등 예능에서도 활약 중이다.
일본인인 모모는 2015년 그룹 트와이스로 데뷔해 ‘치얼 업(CHEER UP)’, ‘TT’, '예스 오어 예스(YES or YES)', ‘필 스페셜(Feel Special)’ 등을 히트시키며 인기를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