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도 잠실 주공5단지와 엘스·리센츠·트리지움 등 인근 아파트 가격이 강세를 보이면서 지난주 –0.03%에서 이번 주에는 -0.01%로 낙폭이 둔화했다.
서초구(-0.01%)는 최근 재건축 추진 단지들의 급매물이 일부 팔리면서 지난주(-0.02%)보다 하락폭이 줄었다. 반면 강동구는 지난주 대비 0.8% 떨어졌다. 새 아파트 입주 영향으로 여전히 강남권에서 가장...
송파는 잠실동 일대 트리지움, 리센츠 등 대단지 아파트값이 중소형 면적 위주로 1000만~2500만 원씩 떨어졌다. 가격을 낮춘 매물이 나와도 거래는 거의 없는 상황이다.
강남은 개포지구 일대 아파트 가격이 큰 폭으로 빠졌다. 특히, 착공 지연으로 오는 4월부터 입주권 거래가 재개되는 개포주공1단지가 5000만~2억 원 가량 가격이 하향 조정됐다.
강동은...
잠실동 트리지움과 엘스, 주공5단지가 1500만~5000만 원 떨어졌다. 강동은 명일동 삼익그린2차가 2000만~2500만 원, 고덕동 고덕IPARK가 1000만 원 하락했다. 강남은 개포동 일대에 있는 주요 재건축 아파트들의 매도자들이 버티기를 끝내고 본격적으로 매물을 내놓기 시작했다. 개포동 주공고층6·7단지와 LG개포자이 등이 2750만~9000만 원 내려갔다.
상대적으로...
잠실동 일대 리센츠, 트리지움 등 대단지 아파트의 매물량이 다소 늘었지만 매수세는 없는 상황이다.
이밖에 신도시는 0.02%, 경기·인천 0.04% 상승했다.
신도시는 △중동(0.12%) △판교(0.07%) △동탄(0.06%) △일산(0.05%) △평촌(0.02%) 순으로 상승했다. 반면 위례(-0.10%), 파주운정(-0.03%)은 매매가격이 하락했다. 위례는 최근 몇 달간 급등했던 아파트값에...
KB부동산시세 자료를 보면 지하철 2호선 잠실새내역 바로 앞에 위치한 서울 송파구 잠실동 ‘트리지움(2007년 8월 입주)’ 전용 84㎡는 1년 동안(2017년 9월~2018년 8월) 평균매매가격이 4억4000만 원(11억6500만 원→16억500만 원)이 올랐다.
반면 2호선 잠실새내역과 잠실역 모두 도보 10분 이상 걸리는 잠실동 ‘레이크팰리스(2006년 12월 입주)’ 전용 84㎡는 1년 간...
송파는 잠실동 리센츠와 트리지움이 500만~2500만 원가량 올랐다. 헬리오시티 인접 재건축 아파트 이주를 앞두고 전세수요가 늘고 있다.
서정권 부동산114 책임연구원은 ”연이은 부동산 규제대책에도 오히려 내성을 키우며 혼란을 키웠던 수도권 아파트 시장이 9·13대책 발표로 진정세를 찾을 것으로 예상한다”며 “또 서울시의 그린벨트 해제 불가...
지금은 중형 기준으로 15억원이 넘는 송파구 잠실동의 1기 재건축 아파트인 엘스·리센츠·트리지움·파크리오·레이크팰리스도 10년 전에는 8억원대에 그쳤으며, 현재 강남4구로 분류되는 강동구에서는 10억원이 넘는 중형 아파트가 아예 없었다.
하지만 최근에는 전용 84㎡를 기준으로 10억원대 시세를 형성한 지역을 통칭하기 위해 아예 ‘10억 클럽’...
4일 잠실 아파트 시장에서 지표 역할을 하는 5개 단지인 잠실엘스, 리센츠, 트리지움, 파크리오, 레이크팰리스의 전세가를 분석한 결과, 파크리오 한 곳 정도를 제외하면 이렇다할 전세가의 변화 흐름이 나타나지 않았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에 따르면 1년 전인 지난해 6월 경부터 이들 5개 단지의 전세가는 전용 59㎡를 기준으로 6억원 대 후반에서...
잠실동 ‘잠실엘스’가 500만 원, ‘트리지움’이 1000만~2000만 원 하락했다
그 뒤를 잇는 서초구(-0.11%)도 6월부터 ‘아크로리버뷰’, ‘신반포자이’ 등 신규 아파트 입주가 줄줄이 예정돼 있는 가운데 반포동 일대 전셋값이 약세를 보였다. 그밖에 광진구(-0.10%), 금천구(-0.10%), 양천구(-0.05%), 은평구(-0.05%) 등도 전셋값이 하락했다
이번주 신도시(-0.05...
송파는 재건축 상승세가 다소 누그러진 가운데 일반 아파트가 다시 강세를 보이며 잠실동 트리지움, 신천동 잠실파크리오 등이 2500만~6000만원 올랐다. 반면 잠실주공5단지는 한 주간 1000만~1500만원 가량 시세가 하향 조정됐다.
신도시는 0.32%, 경기•인천은 0.07%의 변동률로 한 주전과 비슷한 오름폭을 유지했다. 신도시에서는 △분당(0.75%) △광교(0.69...
역시 인근에 위치한 ‘잠실엘스’, ‘잠실트리지움’ 등 단지 역시 9월 들어 3000만~5000만 원의 상승폭을 보였다.
하지만 최근 ‘35층 안’ 수용으로 화제를 모은 강남 대치동 은마아파트의 경우는 시장에 이 같은 상승효과를 확산하기가 어려울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지난달 26일 은마아파트 재건축조합설립추진위원회는 기존의 49층 안을 포기하고 서울시...
잠실동 트리지움, 리센츠, 아시아선수촌 등이 2500원-5000만원 가량 상승했다. 방이동 올림픽선수기자촌, 문정동 올림픽훼밀리타운 등도 2500만-7500만원 가량 오른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이어 △강동(0.83%) △강남(0.82%) △노원(0.74%) △영등포(0.62%) △용산(0.61%) △강서(0.53%) △동대문(0.53%) 순으로 매매가격이 강세를 보였다. 강남은 개포동 주공1단지가 1500만...
이미윤 부동산114 책임연구원은 “잠실주공5단지는 압구정동 일대 재건축 아파트와 대치동 은마아파트와 달리 50층 가능성이 높아진 데다 제2롯데월드타워, MICE 단지 조성, 현대차 GBC 건립 등 개발 호재를 안고 있다”며 “가격이 오르고 있는 잠실트리지움, 레이크펠리스 등의 수요가 유입되는 효과까지 보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시장이 예상과 다른...
잠실은 잠실 리센츠, 레이크팰리스, 트리지움 등 대단지를 위주로 1500만-4000만원 가량 올랐다. 매도자들이 가격 상승을 기대하며 매물을 내놓지 않고 있다는 분석이다.
신도시는 일산, 평촌, 분당 등 1기 신도시들이 강세를 보이며 0.07% 상승했고, 경기·인천은 광명, 안양 등 주도하에 0.06% 올랐다.
김민영 부동산114 선임연구원은 "6.19대책 발표 후 잠깐...
잠실새내역(구 신천역) 3번 출구 인근, 잠실 트리지움 건너편에 들어설 이 청년주택은 1960.9㎡ 부지에 지하 5층, 지상 20층, 총면적 2만1353.37㎡ 규모로 지을 계획이다. 2019년 완공 목표다.
총 293가구 가운데 211가구는 준공공 민간 임대주택으로, 82가구는 공공임대 청년주택으로 공급한다. 청년주택 82가구는 모두 11Py형(전용면적 22.0㎡)으로, 준공공임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