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투표용지를 몰래 보는 듯한 트럼프의 모습이 포착된 가운데, 해당 영상이 온라인상에서 인기를 끌며 각종 패러디까지 나오고 있다.
미 공화당의 대선주자 도널드 트럼프는 아내 멜라니아와 함께 8일(현지시간) 오전 10시 30분께 뉴욕 맨해튼 56번가에 있는 'PS 59 비크맨 힐 인터내셔널' 학교의 투표소를 찾았다.
이날 CNN은 공식 트위터를 통해 트럼프가...
미국 공화당 대선후보 도널드 트럼프의 차남 에릭 트럼프가 투표용지를 SNS에 공개한 후 여론때문에 삭제했지만 선거법 위반 논란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온라인상에서는 에릭이 법을 위반했다는 내용의 글이 퍼지고 있습니다. 한편 에릭은 투표용지를 투표함에 넣기 전 자신의 휴대전화로 찍은 후 SNS에 올렸습니다.
트럼프 변호사들은 전날 제출한 소장에서 “문제가 된 조기투표 용지들이 다른 투표용지와 섞여서는 안 된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네바다 주 공화당 대표인 마이클 맥도날드는 지난 5일 리노에서 열린 트럼프 유세에서 “4일 밤 클라크 카운티에서 특정 그룹이 투표할 수 있도록 조기투표장이 밤 10시까지 문을 열었다”며 “투표는 7시에 마감인데 10시까지 문을...
에릭 트럼프는 이날 트위터에 “내 아버지에게 투표하다는 믿을 수 없는 영광”이라며 “그는 미국을 위해 위대한 일을 할 것”이라며 도널드 트럼프에 표시한 투표용지를 올렸다.
선거 때마다 투표장이나 투표용지 셀프카메라가 항상 논란이 되고 있다. 그러나 에릭이 한 표를 행사한 뉴욕 시에서는 여전히 투표 결과가 담긴 용지를 사진으로 찍어 공개하는 것은...
미국에서는 주에 따라 투표용지에 제3의 인물을 적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뉴햄프셔 주의 이들 마을은 미국에서 가장 먼저 투표와 개표를 진행하는 곳으로 유명하다. 뉴햄프셔에서는 유권자가 100명 이하인 마을에서는 자정부터 투표소를 열 수 있으며 모든 등록 유권자가 투표를 마무리하면 투표를 마감하고 개표에 들어간다. 이들 마을은 등록 유권자 수가 적어...
공식 개표가 끝났지만 잉크 번짐과 부적절한 표기 등으로 5만표의 투표 용지는 법원 판단을 기다려야 하기 때문에 선관위는 승자를 언급하지 않았다. 그러나 쿠친스키는 트위터에 “페루에 감사드립니다. 우리나라의 미래를 위해 함께 일해야 할 때입니다”라며 승리를 선언했다. 그는 페루 역대 최고령 대통령에 오르게 됐다.
이번 대선에서 페루 국민의 여론이...
이에 따라 문 후보가 보전 신청한 투표함을 포함해 투표지, 잔여투표용지, 선거인명부 및 부재자신고인명부, 선거 당일 개표현장 CCTV 영상, 부재자투표 회송용 봉투 등의 증거품은 봉인된 뒤 인천지법 청사에 보관됩니다. 앞서 문 후보는 대법원에 선거무효 및 당선무효 소송을 제기했는데요. 그는 “야권단일후보 관련 선거관리위원회의 혼선으로 선거결과가...
사측은 "최초 찬반투표 공고 당시 새노조 조합원들을 절차에서 배제하고, 연장 투표를 할 때도 기존 조합원과 새노조 조합원들이 사용하는 투표용지 색깔을 달리한 뒤 투표했다"며 "조합원들을 합리적인 이유 없이 차별해 노동조합법 위반"이라고 주장했다.
하지만 재판부는 "복수의 노조는 투표절차를 통합해 진행할 수도 있고 노동조합별로...
투표지심사계수기에 투표지를 넣고 투표지 묶음에 다른 후보자의 투표용지가 섞여 있지 않은지, 무효표는 없는지 눈으로 다시 한 번 확인하고 득표수도 한 번 더 점검하게 된다.
투표지분류기와 투표지심사계수기 도입으로 인해 사람이 수기로 진행하면 눈의 피로 등으로 속도가 늦어질 수 있지만 이 같은 문제를 다소 해소했다.
다만 투표지분류기나...
국회의원 총선거일인 13일 경기도 남양주시의 한 투표소에서 유권자 7명이 투표용지를 받지 못해 정당투표를 하지 못하는 어처구니없는 일이 발생했다.
이날 오전 6시께 남양주 해밀초등학교에 마련된 진접읍 제15 투표소를 찾아 투표했으나 정당을 뽑는 투표용지는 받지 못했다.
유권자 1인당 총선 후보가 인쇄된 투표용지와 정당명이 인쇄된 투표용지 등 두 장을...
이날 오전 6시께 남양주 해밀초교에 마련된 진접읍 제15 투표소에서는 선관위 측 실수로 유권자 7명이 정당을 뽑는 투표용지를 받지 못하는 불상사가 일어나기도 했다.
이들이 추가 투표하는 데 법적으로는 문제가 없지만 이들의 투표소 입장이 확인되더라도 동일인임을 확인하기 어려워 추가 투표는 사실상 불가능하다는 것이 선관위의 의견이다.
선관위 등의 실수로...
한편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투표소 앞에서 인증사진 촬영은 가능하지만 기표소 안에서는 사진 촬영이 불가능하다. 기표소 안에서 투표용지를 촬영하거나, 특정후보 기표 사실을 밝히는 것은 선거법 위반이다.
이 경우 공직선거법상 2년 이하 징역, 400만원 이하 벌금에 처할 수 있다. 기표하지 않은 빈 용지라도 촬영이 불가능하다.
사진에는 #힘을내요투표파월 #다들투표하셨죠 등의 해시태그도 덧붙였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투표소 앞에서 인증사진 촬영은 가능하지만 기표소 안에서는 사진 촬영이 불가능하다. 기표소 안에서 투표용지를 촬영하거나, 특정후보 기표 사실을 밝히는 것은 선거법 위반이다. 김영철도 투표소 안내 팻말을 배경으로만 셀피 인증샷을 남겼다.
한편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투표소 앞에서 인증사진 촬영은 가능하지만 기표소 안에서는 사진 촬영이 불가능하다. 기표소 안에서 투표용지를 촬영하거나, 특정후보 기표 사실을 밝히는 것은 선거법 위반이다.
이 경우 공직선거법상 2년 이하 징역, 400만원 이하 벌금에 처할 수 있다. 기표하지 않은 빈 용지라도 촬영이 불가능하다.
이날 오전 9시께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풍덕천동 한 투표소에서 A(72)씨가 기표소에서 투표한 뒤 “(후보를) 잘못 찍은 것 같다”며 투표용지를 다시 달라고 요구했다. 선거 사무원들이 거부하자 A 씨는 자신이 투표한 용지를 찢으려다가 사무원들에게 제지당했다.
대구 남구 대명동의 투표소에서도 유사한 일이 발생했다. 남모씨(55)가 기표를 잘못했다며 투표용지...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일인 13일 유권자 7명이 정당투표용지를 못 받은 일이 벌어져 그 배상 유무와 규모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3일 경기도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들 유권자는 이날 오전 6시 남양주 해밀초등학교에 마련된 진접읍 제15 투표소를 찾아 투표했지만 정당을 뽑는 투표용지는 받지 못했다.
원래 유권자 1인당 받아야 하는 투표용지는 후보 인쇄...
한편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투표소 앞에서 인증사진 촬영은 가능하지만 기표소 안에서는 사진 촬영이 불가능하다. 기표소 안에서 투표용지를 촬영하거나, 특정후보 기표 사실을 밝히는 것은 선거법 위반이다.
이 경우 공직선거법상 2년 이하 징역, 400만원 이하 벌금에 처할 수 있다. 기표하지 않은 빈 용지라도 촬영이 불가능하다.
기표소 안에서 투표용지를 촬영하거나, 특정후보 기표 사실을 밝히는 것은 선거법 위반이다.
이 경우 공직선거법상 2년 이하 징역, 400만원 이하 벌금에 처할 수 있다. 기표하지 않은 빈 용지라도 촬영이 불가능하다.
인증사진을 찍을 때 '손가락 포즈'에도 유의해야 한다.
엄지를 치켜 올리거나, 브이(V)를 하는 등 특정정당이나 후보를 연상시키는 행위는 자제해야...
투표 용지에는 기표 용구와 인주만 사용할 수 있으며, 비례대표선거와 지역구선거 2장의 투표용지에 각각 기표를 한 후에 투표 내용이 보이지 않도록 접어서 하나의 투표함에 넣으면 된다.
투표한 뒤에도 주의해야 할 점이 있다. 투표소 앞에서 인증샷을 촬영하는 것은 가능하지만, 특정 정당이나 후보자의 기호를 상징하는 손가락 표시하는 인증샷일 경우 인터넷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