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미국 대선] 트럼프 아들, 투표용지 사진 올렸다가…선거법 위반

입력 2016-11-09 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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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 트럼프가 8일(현지시간) 아버지에게 투표한 용지를 사진으로 찍어 공개했다. 출처 에릭 트럼프 트위터
▲에릭 트럼프가 8일(현지시간) 아버지에게 투표한 용지를 사진으로 찍어 공개했다. 출처 에릭 트럼프 트위터

미국 공화당 대통령선거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의 아들 에릭 트럼프가 선거법을 위반했다고 8일(현지시간) 야후뉴스가 보도했다.

에릭 트럼프는 이날 트위터에 “내 아버지에게 투표하다는 믿을 수 없는 영광”이라며 “그는 미국을 위해 위대한 일을 할 것”이라며 도널드 트럼프에 표시한 투표용지를 올렸다.

선거 때마다 투표장이나 투표용지 셀프카메라가 항상 논란이 되고 있다. 그러나 에릭이 한 표를 행사한 뉴욕 시에서는 여전히 투표 결과가 담긴 용지를 사진으로 찍어 공개하는 것은 불법이라고 야후뉴스는 지적했다.

에릭 트럼프는 논란이 커지자 트윗을 삭제했지만 이미 스크린샷이 돌면서 그가 선거법을 위반했음을 보여주고 있다. 아직 그에 대한 법적인 행동은 취해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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