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전 안덕근 통상교섭본부장은 2차 범부처 수출지원협의회를 열고 기획재정부, 외교부 등 정부 부처와 수출 활력을 위한 대응 마련에 나섰다. 이 자리에서 각 부처가 선정한 수출 유망 품목을 중심으로 금융, 규제 해소 등 맞춤형 수출지원을 논의했다.
안 본부장은 "올해 미국, 유럽연합(EU) 등 선진국을 중심으로 세계 경기침체 가능성이 큰 만큼...
안덕근 통상교섭본부장이 어려운 수출 여건을 극복하고 '수출 플러스'를 달성할 수 있도록 모든 부처의 역량을 모으겠다고 다짐했다. 정부는 무역금융과 마케팅 지원 강화는 물론 국제 무역환경 변화에 적극적인 대응과 대규모 수출 프로젝트를 추진할 계획이다.
안 본부장은 11일 오전 2차 범부처 수출지원협의회를 열고 기획재정부, 외교부 등 모든 부처와 수출...
당시 유명희 전 통상교섭본부장은 홍남기 전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수은의 대외채무보증 총액을 확대하려고 하자 근거가 충분하지 않다는 이유로 반발했고, 홍 전 부총리는 "부처 이기주의의 전형"이라고 반박했다고 알려졌다.
이후 산업부가 보도 해명자료를 통해 부처 간 합의 의사를 밝혔고, 기재부와 산업부가 논의를 진행하면서 논란은...
앞서 안덕근 통상교섭본부장이 EU CBAM 관련 핵심인사와 협의를 진행했고, 정부는 의견서를 통해 CBAM 도입 시 세계무역기구(WTO)에 맞는 제도 설계 등을 고려해달라고 요구했다. 또 민관 공동 대응 방안을 모색하고, CBAM 대응 관계부처 TF도 구성했다.
우리나라는 대EU 철강 수출액이 많아 CBAM의 영향이 클 것으로 정부는 전망했다. 철강은 수출액이 43억 달러에 달할...
안덕근 통상교섭본부장과 28개국 대사, ODA 관련 기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는 ODA 네트워킹의 장을 마련하고 산업·에너지 ODA 정책 방향 등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안 본부장의 모두발언, 주한 필리핀 대사의 ODA 협력 사례 발표, ODA 중장기비전 공동연구 추진계획 발표에 이어 주한 대사관 간담회로 진행됐다.
안 본부장은 "산업...
이날 기념식에 참석한 안덕근 통상교섭본부장은 "전자무역물류플랫폼을 이용하는 수출입 기업들의 글로벌 경쟁력이 더욱 강화돼 수출입 비용을 절감하고 한국무역이 또 한 번 도약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디지털경제동반자협정(DEPA) 가입, IPEF 디지털 협상 등을 통해 디지털통상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국가 간 전자송장, 시험성적서...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는 통상교섭본부장은 20일 서울에서 피떼르 씨야르토(Péter Szijjártó) 헝가리 외교통상부 장관과 만나 △교역·투자 확대 △투자보조금 △유럽연합(EU) 핵심 원자재법 등의 의제에 대해 논의하고 '한-헝가리 무역투자촉진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양국 통상 장관은 무역투자촉진프레임워크(TIPF) 체결에 앞서 MOU를 맺고, 이를...
20일 산업통상자원부 안덕근 통상교섭본부장은 화상을 통해 개최된 IPEF 장관회의에 참석했다.
이번 회의는 지나 레이몬도 미국 상무부 장관 주재로 진행됐다. 참여국은 IPEF를 통해 얻을 수 있는 혜택과 구체적인 아이디어 등을 공유했다. IPEF 출범과 각료선언문 발표에 이어 지난주 1차 공식협상의 연장선으로 진행됐다.
안 본부장은 "선진국과 개도국이...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이 세계무역기구(WTO) 오타와그룹 회원국에게 위기의식을 가지고 개혁에 임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안 본부장은 16일 화상으로 열린 WTO 오타와그룹 통상장관회의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이번 회의는 6월 제12차 WTO 각료회의 이후 그간의 개혁 논의 성과를 점검하고 개혁 논의 진전을 위한 오타와그룹의 협력 방안을...
이달 초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은 EU 집행위와 유럽의회 관계자들을 만나 CBAM 문제를 한 차례 논했다. 당시 안 본부장은 “WTO 등 국제 통상규범에 부합하는 방식으로 운영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한편 CBAM 합의는 잠정적인 것으로, 조만간 각국 EU 대사의 승인을 거쳐 최종 합의안이 도출될 예정이다.
급변하는 국제 환경에 맞춰 공급망 대응을 하겠다는 의도지만, 이미 통상교섭본부와 담당국에서 적극적인 대응을 하는 상태다.
소부장 정책은 사업 성과보다 예산이 너무 많다는 지적까지 나와 무리한 변신 같아 보인다. 기존에 있던 소부장 정책부터 제대로 해놓고 천천히 늘리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든다.
간판을 바꾼 만큼 제대로 된 정책을 기대해본다. 지난...
이번 달 초에는 안덕근 통상교섭본부장이 EU를 방문해 EU 집행위원회와 유럽의회 관계자 등을 만나 CBAM의 차별적 조항에 관한 우려를 제기했다. 또 WTO와 FTA 등 국제 통상규범에 부합하는 방식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전달했다.
이번 회의에서 방 국조실장은 "CBMA이 본격 시행되면 철강 등 대EU 수출산업에 미칠 수 있는 영향에 대비해 중소, 중견기업을 포함한...
범정부 수출현장지원단은 지난달 대통령 주재 1차 수출전략회의에서 발표한 '주요 수출 지역별 특화전략과 수출지원 강화방안'의 후속 조치로 안덕근 통상교섭본부장을 단장에 격상했다. 또 관계부처와 관계기관의 역량을 합치기 위해 주요 부처의 참여를 확대했다.
이날 기업들은 ICT, 콘텐츠, 바이오 등의 정보 제공과 지원 전문성 강화, 인력과 교육 및 자금 지원...
김 의장은 1974년 외무고시 8회 합격 후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협상 수석대표, 외교통상부 통상교섭본부장, 국회의원 등을 지낸 외교 및 통상분야 전문가다.
김 의장은 국제사회가 대공황과 세계대전, 냉전, 세계화에 이르기까지의 과정을 소개하면서 최근의 국제사회를 ‘대전환의 시대’로 정의했다. 미국과 중국의 패권경쟁, 첨단기술의 중요성, 자유민주주의와...
(월)
△통상교섭본부장 14:00 디지털통상 국제 컨퍼런스(코엑스)
△선박용 수소충전소, 항공용 액화수소 ISO 국제표준화 추진
△2022년 11월 자동차 산업 동향
△2022 디지털 통상 국제 컨퍼런스 개최
△2022년 건설기계인의 날
△재생에너지 수용력을 높이는 미래형 배전망 기술개발 착수
13일(화)
△산업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서울)
△통상교섭본부장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