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인천검단 AA21BL 공공분양주택 1224가구에 대한 입주자 모집을 시행한다.
이번 공급 주택은 15~20층, 13개 동, 전체 1224가구다. 전용면적별로 △74㎡A 442가구 △84㎡A 782가구다. 주택 타입은 당첨자 전원을 대상으로 한국부동산원 전산 추첨을 통해 결정된다.
주택 공급 가격은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3억5000만~4억3000만 원 수준이다....
이 때문에 토지를 손상하지 않고 영농 본연의 작물을 경작해 농지의 궁극적 목표인 농경을 지속할 수 있다.
2019년 기준 국내 전체 농지 면적 총 1만5760㎢(제곱킬로미터)의 5%에만 영농형 태양광을 설치해도 약 34GW(기가와트)의 발전소를 지을 수 있다. 이는 국내 총인구의 90%가 넘는 약 4800만 명이 가정에서 1년 동안 사용할 수 있는 전력을 생산할 수 있는 규모다....
박성효 소진공 이사장은 “정부가 발표한 공무원 1인당 전용면적 평균이 56㎡(약 17평)인데 소진공 건물은 16㎡(약 5평)로 3분의 1이 채 안 되는 상황으로 근무환경이 좋지 않다”며 “최근 5년간 소진공 직원들의 이직률이 26%에 달하는 것은 이런 여건도 관계가 있다”고 말했다. 박 이사장은 “좋은 여건인 사무실을 임대하거나 적절한 건물을 매입, 신축하는 식의 3가지...
반면, 비대위는 동의 의사를 밝힌 주민들이 실제로는 토지 면적 3만1107㎡ 중 13.1%(4079㎡)만을 소유하고 있다며 다수결이란 명목하에 상가주를 몰아내려 한다고 주장했다.
공공재개발 사업은 ‘도시재정비촉진을 위한 특별법’ 제15조를 적용해 면적 요건 없이 토지 등 소유자 과반수의 동의만으로 추진할 수 있다.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35조에 근거해 토지...
재개발 구역지정을 위한 법적요건은 노후도 동수 3분의 2이상, 구역면적 1만㎡ 이상 필수항목을 충족하고 선택항목(노후도 연면적 2/3 이상, 주택접도율 40% 이하, 과소필지 40% 이상, 호수밀도 60동/ha 이상) 중 1개 이상을 충족하면 된다. 주거환경개선사업지역의 경우에는 토지 등 소유자 30%가 아닌 50% 이상 동의를 받아야 한다.
도시재생지역 등과 서울시 정책상 보전이...
흑석11구역은 재개발을 통해 총면적 8만9317㎡에 지하 5층~지상 16층, 전체 1509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재탄생한다. 흑석11구역은 앞서 2017년 조합설립인가 무효소송이 제기돼 사업에 차질을 빚은 바 있다. 이후 조합은 5번의 설명회를 거쳐 2017년 서울시 재개발 최초로 한국토지신탁을 사업대행자로 선정하고, 5년 만에 관리처분계획인가를 받았다. 대우건설이 시공을...
크라운제과는 총 695억원(토지 제외)을 투자해 연면적 약 5만2000㎡(1만6000평) 규모의 스낵공장을 내년 11월까지 완공할 계획이다. 주력 스낵제품인 죠리퐁, 콘칲 등 연간 최대 2400억원 규모의 과자를 생산하게 된다.
크라운이 스낵공장을 신축하는 것은 34년만이다. 1988년부터 인근 아산시 배방읍에서 운영 중인 기존 아산공장의 생산설비에 최신 기술을 적용한 친환경...
토지ㆍ건물 플랫폼 밸류맵이 온라인으로 실시간 기획 및 설계를 진행할 수 있는 인공지능(AI) 건축설계 서비스를 출시했다.
밸류맵은 23일 인공지능 건축설계 전문업체 텐일레븐과 공동으로 다세대, 다가구, 오피스텔, 상가주택 등 6가지 유형의 부동산을 실시간으로 기획ㆍ설계할 수 있는 AI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밸류맵이 출시한 AI 건축설계는 현행법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서울 광진구 중곡아파트 공공재건축 사업이 조합원의 높은 동의율을 확보하며 순항 중이라고 23일 밝혔다.
앞서 4월 LH는 조합 임시총회 의결로 공동사업시행자로 지정됐으며, 이달 3일에는 조합과 공동시행 약정을 체결했다.
이번 약정체결을 통해 LH와 조합은 책임과 역할, 사업단계별 업무 분담, 사업비의 조달·관리, 관리처분계획 사항을...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이며 토지면적 396.60㎡(119.97평)에 연면적 657.39㎡(198.89평)다.
옥주현은 건물 신축을 염두에 두고 부지를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건물 지하 1층은 사진관, 1층은 휴게음식점, 2층은 소매점, 3층은 사무소 용도로 설계됐으나 현재는 모든 층이 공실 상태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 부지는 지난달 신축 허가를 받았다.
한편 옥주현은 최근...
시는 ‘투기억제’라는 토지거래허가구역 제도의 취지를 극대화하기 위해 허가대상 토지면적을 법령상 기준면적(주거지역 60㎡)의 10% 수준으로 강화해 적용하고 있다.
조남준 서울시 도시계획국장은 “오랜 기간 멈춰있던 재개발‧재건축은 정상화하되 투기세력 유입과 같은 부작용은 철저히 차단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16일부터 인천영종지구 A-33블록 공공분양주택 447가구에 대한 청약을 받는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하는 주택은 전 가구 전용면적 84㎡로 이뤄졌다. 337가구가 생애최초·신혼부부 유형 등 특별공급으로, 70가구가 일반공급으로 공급된다. 단, 일반공급 물량은 특별공급 신청접수 결과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공급가격은 평균 3억8580만...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평택고덕 A-53블록' 신혼희망타운 778가구에 대한 입주자모집 공고를 시행한다고 12일 밝혔다.
평택고덕 A-53블록은 공공분양 778가구, 행복주택 389가구 등 전체 1167가구로 조성된다. 이번 공급하는 주택은 공공분양 778가구다. 전 가구가 전용면적 55㎡ 단일 평형으로 이뤄졌다. 타입별로는 △55㎡A1 554가구 △55㎡A2 89가구 △55...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이달 전국 총 4개 단지 2320가구에 대한 입주자 모집을 시행한다.
이달 공급하는 주택은 △공공분양 2060가구 △영구임대 260가구다. 인천·경기·울산에서 공급된다.
‘인천영종 A33블록’은 4일 입주자모집 공고를 시행했다. 공공분양주택 447가구가 공급된다. 전 가구가 전용면적 84㎡ 4베이 구조로 설계됐다. 공급가격은 평균...
전체 면적의 49.89%가 5인 이하 인구가 거주해 인구과소 지역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외에도 국토조사 보고서는 생활권 공원, 도서관, 병원, 종합병원, 지진 옥외대피소, 소방서 등 우리 생활의 편의성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25종의 시설에 대한 접근성 지표(평균 이동 거리 및 서비스권역 내 인구 현황)를 담고 있다.
국토조사 보고서와 국토지표 DB는...
지난해 결산 기준 토지·건물 규모는 701조 원 수준으로, 이 중 94%(660조 원)가 행정재산이고, 일반재산은 6%(41조 원)다. 정부는 국가가 보유한 국유재산 중에서도 생산적으로 활용되지 않는 유휴·저활용 재산은 매각 또는 개발을 통해 활용도를 높일 계획이다.
우선 일반재산 중 국가가 보유할 필요성이 낮은 재산을 매각한다. 특히, 국가가 활용할 계획이 없는 일반재산의...
지하 1층과 지상 4층, 영업면적은 약 2만3㎡(6051평) 규모다. 영화관, 스포츠, SPA, F&B 등 도심형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90여 개가 들어선 지역친화형 ‘NSC’몰이다. 이는 2018년 홍대·기흥, 2019년 세종·서울숲, 지난해 광명에 이은 여섯 번째 매장이다.
현재 오픈 시점이 확정된 복합쇼핑몰은 스타필드 수원점으로 내년 말께 문을 열 예정이다. 수원 1호선 화서역 인근에...
3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 따르면 지난달 29일에 접수를 마감한 공공 사전청약 결과, 공공분양주택 4800가구 공급에 6만4000여 명이 몰리면서 평균 13.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남양주왕숙2의 경우 42.2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전용면적 84㎡형은 경쟁률이 167.6대 1에 달했다. 이외에도 △남양주왕숙 8.1대 1 △고양창릉 20.3대 1 △화성태안3...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양주옥정지구 A-4(1)블록에서 공공분양주택 1409가구에 대한 청약을 받는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물량은 후분양 방식으로 공급해 내년 7월 입주할 수 있다.
이번에 공급하는 주택은 전용면적 51㎡ 509가구, 59㎡ 900가구 등 1409가구다. 유형별로 특별공급이 1195가구, 일반공급이 214가구다. 일반공급 물량은 특별공급 접수 결과에...
최근 무단벌채 등으로 서울 면적의 1.5배가 넘는 면적이 파괴됐다는 소식이 전해져 국제적 우려를 샀습니다. 이대로라면 지구가 탄소에 절여져 돌이킬 수 없는 지경에 이를 것이란 전운이 감돌기 때문입니다.
다만 이런 상황에도 ‘솟아날 구멍’은 있는 걸까요. 일각에선 숲을 보존해 기후위기를 막을 마지막 희망이 남아있다고 합니다. 바로 숲이 있는 지역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