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한 형제들 김봉진 의장은 19일 “제게 기회를 주신 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께 감사 말씀을 드린다”라며 ‘제2 벤처 붐 챌린지’에 참여하고, 다음 타자로 ‘토스’ 이승건 대표와 ‘보맵’ 류준우 대표를 지목했다.
‘제2 벤처 붐 챌린지’의 두 엄지 척 중 첫 번째 엄지는 2000년대 인터넷 기업을 중심으로 확산했던 ‘제1 벤처 붐’을, 또 다른 엄지는 최근...
증권·은행의 준비법인 등 계열사 실적이 반영됐음에도 토스 본연의 플랫폼 비즈니스 영업손실이 2019년 1154억 원에서 작년 224억 원으로 줄면서 전체 실적이 좋아졌다.
이승건 대표는 "경쟁사와 비교해 매출 규모도 우위지만 매출의 질적인 측면에서도 특정 분야가 아닌 금융의 전 영역에서 고른 성장을 보이는 것이 차별점"이라며 "올해는 본격...
한국에서도 우아한형제들의 김봉진 의장, 토스 이승건 대표부터 정치인, 셀럽들까지 클럽하우스에 합세하면서 인기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앱애니는 “팬데믹이 지속되면서 소비자들이 소셜미디어 앱을 주요 소통 창구로 사용했고 이로 인해 소셜미디어 앱 시장이 확장됐다”고 밝히며 이러한 확장이 ‘클럽하우스’와 같은 새로운 플랫폼의 등장을 이끌었다고...
현재 토스 내부 직원들은 토스증권 MTS를 미리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승건 대표는 “여태까지 살면서 너무 어려워 아직까지도 직접 못하는 금융서비스가 주식투자였다”면서 “그런데 토스증권 덕분에 태어나서 처음으로 주식을 살 수 있었다”고 말했다. 주식을 모르는 초보자도 주식투자를 쉽게 할 수 있는 시스템이라는 점을 강조한 것이다....
제시하고 1억 원 가치의 스톡옵션을 부여해 왔던 토스의 보상 정책은 오는 3월까지 유지된다.
이승건 비바리퍼블리카 대표는 “토스는 올해 모바일증권과 인터넷은행 출범을 통해 전통 금융이라고 여겨졌던 영역까지 고객 중심의 모바일 금융 서비스로 완전히 바꿔나갈 것"이라며 “금융 서비스 대통합을 함께 이뤄갈 인재를 꾸준히 모시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승건토스 대표는 “간편하면서도 안전한 토스 인증을 통해, 토스는 물론 인증서 채택 기관 고객에게도 새로운 고객 경험과 사업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목표”라며 “신설되는 전자서명인증사업자 지위를 획득해 공공기관과 금융권으로 토스인증 공급을 계속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시범 운영을 한 이 서비스는 두 달 동안 사기 의심 계좌와 연락처 10만 건 이상을 탐지했다.
이승건토스 대표는 “토스는 ‘사기 의심 사이렌’ 서비스와 고객 피해 전액 책임제 등 토스 이용 고객을 보호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전 국민이 안심하고 토스를 사용할 수 있도록 협업 대상을 추가하는 등 서비스를 고도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윈터스 회장은 18일 모바일 금융서비스 ‘토스’를 운영하는 이승건 비바리퍼블리카 대표와 만난다. 이날 박종복 SC제일은행장도 동석한다. SC제일은행은 국내 세 번째 인터넷은행인 토스뱅크컨소시엄에 지분 투자(6.67%)를 한 상황이다. 토스뱅크는 금융위원회로부터 설립 인가를 허가받고 내년 출범을 앞두고 있다. SC그룹은 글로벌 시장에서 인터넷전문은행 설립을...
이승건토스 대표는 “신청 과정은 비대면으로 진행되며 해당 상품을 제공하는 금융기관의 웹페이지에서 대출 약정 절차를 완료하면 이용할 수 있다”며 “앞으로 금융소비자의 수요가 높은 전세자금 대출, 대환대출 상품으로 카테고리를 확장해 대출의 다양한 맥락을 포괄할 수 있는 서비스로 발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승건토스 대표는 “이번 투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전 세계적으로 투자 시장이 크게 위축된 상황 속에서 이루어진 대규모 투자 유치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크다”며 “토스 팀은 금융의 모든 면에서 근본적인 혁신을 만들어나갈 ‘금융의 슈퍼 앱’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토스는 사업 확장에 따라 기업 규모도 큰 폭으로 확대돼 연말까지...
모바일 뱅킹 애플리케이션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의 이승건 대표도(1982년생)는 2018년 국내 5호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시킨데 이어 내년에 토스뱅크 출범을 계획중이다 .
이커머스 분야도 MZ경영인들의 활약이 두드러진다. 마켓컬리의 김슬아 대표(1983년생)는 좋은 품질의 식품을 먹고 싶어서 사업을 시작해 ‘샛별배송’으로 국내 배송 패러다임을...
치과의사 출신인 이승건 비바리퍼플리카 대표(1982년생)가 ‘공인인증서 없는 송금’을 고민하며 출시한 금융 서비스 앱 토스가 1700만 명이 사용하는 종합금융 플랫폼으로 진화한 건 ‘디지털네이티브 경영인’이 혁신을 이끌어낸 대표 사례다.
국내 최대 온라인 패션커머스 무신사를 키워낸 조만호 대표(1983년생)도 ‘인터넷 덕후’ 출신이다. 신발 마니아였던 그는...
김 회장은 핀테크 유니콘 기업 ‘토스’의 이승건 대표의 지목을 받았다.
김 회장은 “높은 시민의식을 바탕으로 연대와 협력의 힘을 보여준 모든 대한민국 국민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코로나19로 인해 특히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께 응원과 격려의 메시지를 드리고 싶다”고 캠페인 참여 취지를 밝혔다.
이어 다음 주자로는 이병석...
이승건토스 대표는 “토스에서의 금전 거래가 대면 서비스만큼 안전하게 인식될 수 있어야 한다"며 금융 사기 피해에 대해서도 토스를 통해 일어난 일이라면 모두 책임지는 것이 진정한 고객 중심이라는 점에 토스팀 모두 깊게 공감해 이번 정책을 시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토스는 이번 정책을 발표하면서 사용자들이 토스의 보안 관련 궁금증을 해소하고...
한국전자인증은 토스가 주도하는 제3인터넷은행 컨소시엄에 주주로 참여하는 등(지분율 4%) 양사는 전략적 관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이승건 대표는 “인증서 사업에서도 토스의 앞선 IT 기술력과 혁신적인 UX 디자인을 통해 개인 고객에게는 편리함을, 인증서 채택 기관에는 새로운 사업기회와 최고 수준의 보안성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슬아 마켓컬리 대표는 4월 29일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 이승건 대표의 지명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 김 대표는 마켓컬리에서 화훼농가와 상생을 위해 출시한 ‘농부의 꽃’ 상품을 직접 구입해 오랫동안 함께해 온 공급사 55곳에 꽃다발 선물과 더불어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
김 대표는 “모두의 마음을 합쳐 위기를 극복하자는 플라워 버킷...
5년 만에 처음으로 월간 흑자를 달성한 가운데 연내 2억 달러(약 2400억 원) 규모의 투자 유치를 계획하고 있다. 업계는 토스가 은행업 진출을 앞두고 있는 만큼 토스뱅크 준비에 자금을 사용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승건 비바리퍼블리카 대표는 “내년 출범을 목표로 준비 중인 토스뱅크와 올해 출범 예정인 토스증권의 서비스 확대에 적극 투자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지난해 8월 출시된 이 서비스는 토스 앱에서 간단한 정보만 입력하면 은행 신용대출 상품의 금리와 한도를 비교할 수 있다. 출시 당시 4개 저축은행으로 시작해 우리은행 등 △1금융권 7곳 △2금융권 5곳과 추가 제휴했다.
현재까지 누적 대출 신청 건수는 960만 건이며, 누적 승인 금액은 87조 원이다. 대출 실행 금액은 4600억 원을 넘어섰다.
이승건 대표는...
올 상반기 중 우리은행이 추가 입점할 예정이다. 더불어 금융 소비자의 수요가 많은 전세자금 대출로 서비스 카테고리를 확장할 계획이다.
이승건토스 대표는 "내맞대가 금융 소비자에게 꼭 필요한 금융 서비스 중 하나인만큼, 향후 국내 모든 금융 기관의 금리를 한번에 비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