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예상은 보기좋게 빗나갔고 독일은 전반에만 토마스 뮐러, 미로슬라프 클로제, 토니 크로스(2골), 새미 케디라 등이 릴레이 골을 터뜨리며 전반을 5-0으로 앞선 채 마쳤다.
아직 후반전이 남아있긴 하지만 이미 점수차가 크게 벌어진 탓에 승부가 뒤집히기는 현실적으로 쉽지 않아 보인다. 이에 네티즌은 "브라질 독일, 이제 수니가는 정말 테러...
독일은 미로슬라프 클로제(36ㆍ라치오)를 최전방 공격수로 기용했고, 토마스 뮐러(24ㆍ바이에른 뮌헨)와 메수트 외질(25ㆍ아스날), 토니 크로스(24ㆍ레알 마드리드)는 2선 공격수로 출전했다. 바스티앙 슈바인슈타이거(29ㆍ바이에른 뮌헨)와 사미 케디라(27ㆍ레알 마드리드)는 미드필더로 출전했다.
반면 해결사 네이마르(22ㆍ바르셀로나)와 ‘수비의 핵’ 티아고 실바...
독일은 전반 11분만에 토마스 뮐러가 코너킥에 이어 오른발 슛을 성공시키며 포문을 열었다.
뮐러의 골을 신호탄으로 독일은 전반 23분 미로슬라프 클로제, 25분 크로스 그리고 26분에 또 한 번 크로스가 득점을 올리며 브라질을 몰아부쳤다. 이어 29분에는 새미 케디라까지 득점 행렬에 가세하며 5-0을 만들었다. 특히 두 번째 골부터 다섯 번째 골까지 4골이 들어가는...
하지만 선제골은 독일의 몫이었다.
전반 11분 공격 진영 오른쪽에서 코너킥을 얻은 독일은 토니 크로스가 이를 중앙으로 차줬고 수비수들이 짧은 쪽 포스트로 몰린 사이 뒤쪽에서 대기하고 있던 토마스 뮐러가 오른발로 차넣어 선제골을 기록했다. 뮐러는 이로써 이번 대회 5골째를 기록해 득점 1위 콜롬비아의 하메스 로드리게스(6골)에 1골차로 접근했다.
반면 독일의 간판 공격수 토마스 뮐러가 득점을 올리면서 90분 내에 승리하는 것에는 5.50배를 책정했다. 브라질은 간판 스타 네이마르가 척추 골절 부상으로 결장한다. 이에 따라 윌리엄힐은 헐크를 브라질의 간판 스타로 내세워 베팅을 유도하고 있는 것.
하지만 브라질 선수들 중 득점을 올릴 가능성이 가장 높은 선수로는 프레드를 꼽았다. 이 업체는 프레드가...
2위 그룹은 네이마르(브라질), 리오넬 메시(아르헨티나) 그리고 토마스 뮐러(독일)다. 이들은 나란히 4골을 기록중이고 이들은 모두 4강에 진출해 있어 2경기씩이 보장돼 있다. 하지만 네이마르는 콜롬비아전에서 척추 골절 부상을 당하면서 더 이상 출전이 불가능한 상태다.
이들에 이어 네덜란드 공격 듀오 로빈 반 페르시와 아르옌 로벤이 각각 3골씩을 기록하며...
브라질의 해결사 네이마르가 부상으로 결장하는 반면 독일은 월드컵 통산 최다골(16골)을 노리는 미로슬라프 클로제(36·SS 라치오)를 비롯해 토마스 뮐러(25·바이에른 뮌헨), 메수트 외질(26·아스날)의 측면 공격, 중원의 사미 케디라(27·레알 마드리드) 등 모든 선수를 풀가동할 수 있다. 그러나 대부분 선수들이 본선 5경기를 치르는 동안 부상과 체력 고갈을...
2위는 4골을 기록한 네이마르, 리오넬 메시, 토마스 뮐러가 공동으로 순위에 올랐다.
다수의 축구 팬들은 메시가 득점왕에 오를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현재 1위인 로드리게스는 자신이 속한 콜롬비아가 8강전에서 브라질에 패해 더 이상의 득점은 어렵게 됐다. 여기에 메시와 함께 득점 순위 2위 그룹에 속해 있던 네이마르는 콜롬비아와의 8강전에서 척추가...
현재 브라질월드컵 득점순위는 하메스 로드리게스가 6골로 단독 1위에 올라 있고, 네이마르(브라질)와 리오넬 메시(아르헨티나), 토마스 뮐러(독일)가 각각 4골씩을 넣고 있다.
그러나 이번 브라질월드컵에서 하메스 로드리게스의 골은 더 이상 볼 수 없게 됐다. 브라질에 1-2로 패하면서 8강 탈락이 확정됐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번 대회 득점왕 가능성은 여전히 하메스...
현재 네이마르와 리오넬 메시(아르헨티나), 토마스 뮐러(독일)이 공동 2위 그룹으로 각각 4골씩을 기록 중이다.
따라서 이들이 남은 2경기에서 득점을 못하거나 1득점에 그친다면 하메스 로드리게스가 득점왕에 오르게 된다.
한편 네티즌은 “브라질ㆍ콜롬비아 하메스 로드리게스, 이번 대회 최고 별이다” “브라질ㆍ콜롬비아 하메스 로드리게스, 당신이 있어...
독일 대표팀 요아힘 뢰브 감독은 그간 선발로 나서지 않았던 미로슬라프 클로제를 최전방에 배치했고 이번 대회 팀내 가장 많은 골을 기록중인 토마스 뮐러를 측면으로 기용했다. 수비형 미드필더로 주로 출전한 주장 필립 람은 오른쪽 풀백으로 선발 출장했다.
반면 프랑스 대표팀의 디디에 데샹 감독은 카림 벤제마를 최전방에 배치하고 앙투안 그리즈만과 매튜...
독일 대표팀의 요아힘 뢰브 감독은 그간 선발로 나서지 않았던 미로슬라프 클로제를 최전방에 배치했고 이번 대회 팀내 가장 많은 골을 기록중인 토마스 뮐러를 측면으로 기용했다. 수비형 미드필더로 주로 출전한 주장 필립 람은 오른쪽 풀백으로 선발 출장했다.
반면 프랑스 대표팀의 디디에 데샹 감독은 카림 벤제마를 최전방에 배치하고 앙투안 그리즈만과 매튜...
독일은 그간 선발로 나서지 않았던 미로슬라프 클로제를 최전방에 배치했고 이번 대회 팀내 가장 많은 골을 기록중인 토마스 뮐러를 측면으로 기용했다.
선제골은 전반 12분만에 나왔다. 공격진영 왼쪽 측면에서 프리킥을 얻은 독일은 이 공을 토니 크로스가 문전으로 올려줬고 이를 훔멜스가 헤딩으로 연결해 선제골을 기록했다. 요리스 골키퍼는 훔멜스의 헤딩을 막기...
토마스 뮐러와 토니 크로스, 메수트 외질이 이선 공격을 책임진다. 새미 케디라와 바스티안 슈바인슈타이거가 더블 수비형 미드필더로 나서고 4백은 왼쪽부터 베네딕트 회베데스-마츠 훔멜스-제롬 보아텡-필립 람이 나선다. 골문은 마누엘 노이어가 지킨다.
뢰브 감독으로서는 클로제를 최전방으로 배치한 것 외에도 그간 주로 수비형 미드필더로 출장했던 람을 오른쪽...
그밖에 올리비에 지루가 3.50배로 그 뒤를 이었고 로익 레미와 앙투안 그리즈만 등은 각각 3.70배와 4.00배로 세 번째와 네 번째로 각각 꼽혔다.
독일의 득점자를 예상하는 베팅에서는 토마스 뮐러가 2.87배로 가장 유력했다. 미로슬라프 클로제와 마리오 괴체 등이 공히 3.00배로 그 뒤를 이었고 안드레 쉬를레와 루카스 포돌스키는 3.50배로 그 다음의 순서다.
이번 대회에선 포르투갈`가나`미국 등과 속한 G조에서 1위로 16강에 진출한 데 이어 알제리를 누르고 8강에 올랐다.
독일 언론들은 16강전 신승 탓에 불안감을 드러내고 있지만 토너먼트에서 항상 강한 모습을 보여준 게 독일의 저력이다.
지난 대회 득점왕이었던 토마스 뮐러는 이번 대회에서 4경기 4골 2도움을 기록, 득점왕 2연패를 노린다.
독일은 대회 첫 경기서 해트트릭을 기록한 토마스 뮐러(바이에른 뮌헨)가 잠시 침묵을 지키고 있는 사이 흔들리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메수트 외질(아스널)이 제 몫을 해줘 간신히 알제리를 꺾고 8강에 올랐지만 뮐러와 함께 미로슬라프 클로제(라치오), 루카스 포돌스키(아스널) 등 최전방 공격수들의 골 침묵이 깨져야 우승을 바라볼 수 있다.
반면 콜롬비아와...
이로써 콜롬비아와의 8강전을 앞두고 팀의 핵심인 네이마르의 부상 공백을 우려했던 브라질은 놀란 가슴을 쓸어내릴 수 있게 됐다.
한편 네이마르는 이번 대회 4경기서 4골을 폭발시키며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 토마스 뮐러(바이에른 뮌헨)과 함께 득점 순위 공동 2위에 올라 있다.
전반 90분 동안 승부를 내지 못한 두 팀이 연장전에 돌입, 연장 전반 2분 만에 토마스 뮐러의 도움을 받은 안드레 쉬얼레가 골로 연결시켰다.
특히 이슬람교도로 알려진 독일 미드필더 메수트 외질의 부진한 경기력에 관심이 집중된다. 앞서 외질은 라마단 기간이지만 음식을 섭취할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팀 선수 대부분이 이슬람교도인 알제리는 말할 것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