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은 올해와 내년까지 시설 확충을 위해 250억원을 추가로 투자하기로 했으며 API (원료의약품) 공장 설비를 증설, 테이코플라닌과 댑토마이신, 히알루론산의 생산량을 지속적으로 늘려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펩타이드 제제 신제품과 기존 동결건조제 등 분말 주사제 공장을 신축하고 프리필드와 필러 제품의 자동화 라인에 투자해 EU-GMP 수준의 최신 시설을...
동국제약이 슈퍼항생제 '테이코플라닌'이 유럽에서 의약품 인증을 받았다는 소식에 상승 마감했다.
동국제약은 29일 전일대비 2.74% 오른 1만5000원에 장을 마쳤다.
동국제약은 오리지널 제품을 보유한 독일 아벤티스사에 이어 제네릭(복제약)으로는 최초로 EDQM인증을 획득했다. 테이코플라닌은 슈퍼항생제로 슈퍼박테리아로 불리는 메치실린 내성...
동국제약은 자사에서 생산하는 항생제 원료 ‘테이코플라닌’이 유럽의약품품질위원회(EDQM) 인증을 획득했다고 29일 밝혔다.
오리지널 제품을 보유한 독일 기업 아벤티스에 이어 제네릭 최초로 EDQM인증을 획득한 동국제약은 심사기준이 엄격한 유럽기관에서 의약품 인증을 받았다는 것은 제품의 우수성을 보여주는 단적인 예라고 설명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10.43%에 해당하며, 계약기간은 2016년 1월 24일까지다.
이연제약은 또 'RUSKIN CHEMIPHARM'사와 39억5800만원 규모의 항생제원료 테이코플라닌을 독점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4.16%에 해당하며, 계약기간은 2015년 1월 24일까지다.
수출품목은 슈퍼 항생제의 원료인 황산아르베카신과 테이코플라닌으로 인도 식약청의 의약품 허가가 완료되는 상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수출될 예정이다. 3년간 최소구매수량이 확정된 이번 계약의 거래 규모는 1240만달러(약140억원)에 규모다.
황산아르베카신은 메티실린내성황색포도상구균(MRSA)에 특효인 슈퍼 항생제의 원료의약품으로, 테이코플라닌은...
일동제약은 항생물질인 테이코플라닌을 생산하는 새로운 미생물에 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15일 밝혔다.
테이코플라닌은 미생물의 발효, 배양으로 생산되는 대표적인 글라이코펩타이드계 항생물질로서 동일계열인 반코마이신보다 약효가 2~8배 우수하고 반감기가 길며 독성은 상대적으로 낮아 강력한 효과를 가진 항생제로 인정받고 있다.
하지만 단일 물질이...
일동제약은 15일 테이코플라닌을 생산하는 신규한 미생물에 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회사측은 "기존 테이코플라닌 개발의 경우에는 낮은 생산성과 복합 물질의 구성 비율 문제점 그리고 불순물의 존재에 의한 비효율적인 분리정제라는 문제점을 해결하기 어려웠다"며 "이러한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서 우수한 생산성의 생산 균주를...
대만의 제약사인 오레인선(Oreinsun) 社 와 차세대 항생물질인 '테이코플라닌'을 연간 300만달러(약 30억원 규모)의 독점 공급 계약을 체결한 것.
팜스웰바이오의 주력 생산 제품 중 하나인 테이코플라닌은 슈퍼박테리아라고 하는 병원미생물을 효과적으로 제압하는 차세대 항생제로 현재 국내 최초로 팜스웰바이오 포승공장에서 대량생산하고 있다. 이에 팜스웰바이오는...
팜스웰바이오는 합병 한 달 만인 지난 7월, 대만의 오리엔선(Oriensun)社와 차세대 항생물질인 ‘테이코플라닌’을 연간 300만달러(약30억원)에 독점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함으로써 합병 후 첫 시너지 창출이라는 성과를 만들어 냈으며, 이를 발판으로 아시아 시장은 물론 세계 시장 구축을 더욱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팜스웰바이오는 지난해 241억원의 매출과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