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 항생제 신규미생물 특허 취득

입력 2010-06-15 16:3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일동제약은 항생물질인 테이코플라닌을 생산하는 새로운 미생물에 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15일 밝혔다.

테이코플라닌은 미생물의 발효, 배양으로 생산되는 대표적인 글라이코펩타이드계 항생물질로서 동일계열인 반코마이신보다 약효가 2~8배 우수하고 반감기가 길며 독성은 상대적으로 낮아 강력한 효과를 가진 항생제로 인정받고 있다.

하지만 단일 물질이 아니고 유효 성분인 A2 물질 5개로 구성된 복합체인데다 각각의 물질이 적정 비율로 구성돼야 하는 성질로 인해 개발이 용이하지 않은 약물로 꼽힌다.

따라서 기존에 개발되던 테이코플라닌은 낮은 생산성과 정확하지 못한 구성비율, 그리고 불순물의 존재에 따른 분리 정제 상의 어려움 등 문제점이 많았다.

일동제약이 이번에 특허를 받은 균주를 이용하면 품질과 분리 정제수율에 영향을 미치는 미생물 배양액 내 불순물을 최소화할 수 있고 고품질의 테이코플라닌을 보다 효율적으로 생산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일동제약은 이번 특허를 바탕으로 고품질의 테이코플라닌 양산을 위한 생산시설을 구축할 방침이다.

일동제약 중앙연구소 강재훈 소장은 “앞으로도 일동제약이 축적하고 있는 미생물 개량기술, 배양조건 디자인기술, 그리고 대사공학기술 등을 활용하여 지속적으로 고부가가치의 바이오원료를 개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표이사
박대창
이사구성
이사 6명 / 사외이사 2명
최근공시
[2026.02.25] 의결권대리행사권유참고서류
[2026.02.25] 주주총회소집공고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증시 조정장에 또 ‘빚투’…마통 잔액, 닷새간 1.3조 불었다
  • 버려질 부산물도 전략광물로…고려아연 온산제련소의 ‘연금술’ [르포]
  • 단독 대출금으로 ‘자기자금’ 꾸며 또 대출…‘744억 편취’ 기업은행 전직원 공소장 보니
  • 서울 고가 아파트값 둔화 뚜렷⋯상위 20% 하락 전환 눈앞
  • 역대급 롤러코스터 코스피 '포모' 개미들은 10조 줍줍
  • 노란봉투법 시행 D-2…경영계 “노동계, 무리한 요구·불법행위 자제해야”
  • 조각투자 거래 플랫폼 ‘시동’…이르면 연말 시장 개설
  • "집값 안정되면 금융수요 바뀐다…청년은 저축, 고령층은 연금화"
  • 오늘의 상승종목

  • 03.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9,169,000
    • -1.1%
    • 이더리움
    • 2,884,000
    • -0.86%
    • 비트코인 캐시
    • 663,500
    • +0.68%
    • 리플
    • 1,995
    • -0.8%
    • 솔라나
    • 122,000
    • -1.93%
    • 에이다
    • 374
    • -1.84%
    • 트론
    • 423
    • +0.71%
    • 스텔라루멘
    • 221
    • -1.3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380
    • -2.02%
    • 체인링크
    • 12,740
    • -1.32%
    • 샌드박스
    • 116
    • -3.3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