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전 ‘리니지3’ 개발자들이 엔씨소프트를 나와 장병규 대표와 손을 잡고 블루홀스튜디오를 설립하면서 김택진 대표와는 라이벌 관계에 놓이게 됐고 블루홀스튜디오에서 만든 MMORPG ‘테라’가 NHN에서 서비스되면서 이해진 의장과 한 배를 타게 된다.
척박한 환경에서 시작해 이제는 벤처라는 말이 어색해 보이는 이들 1세대들은 적극적인 해외 공략으로 또...
코스닥시장에서는 CJ E&M(379억원)이 1위에 올랐다. 신규게임 출시와 경기방어 성격이 부각되면서 외국인과 기관 매수세가 몰렸다. 이 밖에 AP시스템(177억원), 에스엠(136억원), 에스에프에이(131억원), 테라세미톤(112억원) 등이 뒤를 이었다.
반면 1분기 실적부진에 포스코ICT는 141억원어치나 내다팔았다. 인프라웨어(56억원), 실리콘웍스(54억원) 성광벤드(53억원)...
충분한 매집이 이루어 졌으며, 이제 막 폭등세로 들어가기 위해 마지막 물량 흔들기가 포착되었다. 개인들의 물량을 뺏기 위한 지루한 횡보와 저가에 물량확보를 위한 치열한 싸움이 진행 중이다. 이제 바닥에서 살수 있는 마지막 기회이다.
[관 심 종 목]
아즈텍WB, 조광페인트, 영화금속, 케이아이엔엑스, 바른손, 컴투스, 테라리소스, 영흥철강, 쏠리테크, 나우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