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하는 조선업황, 떠오르는 종목은?

입력 2012-05-30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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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op Picks : 현대중공업, 현대미포조선

하나대투증권은 리포트를 통해 조선/해상운송 업종에 대한 비중확대 의견을 제시했다. 최근 컨테이너선의 업황은 지난해의 대규모 영업손실을 만회하기 위해 실시한 운임인상으로 현재 대부분의 선사들이 본격적인 수익구간에 도달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했다. 다만 단기간에 대규모 운임인상을 단행한 점 등으로 숨고르기할 시간은 필요할 것으로 내다봤다. 건화물선 업화의 경우는 올해 하반기까지는 어렵지만, 2013년은 공급과잉 해소 원년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 조선 신규발주는 현재 시점에서 개선되기 쉽지 않지만, 단순한 수급에 따른 발주증가가 아닌 LNG연료를 사용하는 LNG추진선으로 인해 조선 패러다임에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이에 따른 조선업종 내 Top Picks로 현대중공업과 현대미포조선을 제시했으며, 해상운송업종 중에는 한진해운, STX팬오션을 매력적인 종목으로 분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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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스넷이 국내 메이저 증권사(우리투자증권, 하나대투증권, 동양증권, 대우증권, 한국투자증권, 한화증권, 하이투자증권, 유진투자증권, LIG투자증권), 금융기관(동부화재해상보험, LIG손해보험, 한국투자저축은행, 우리금융저축은행, 우리파이낸셜, KB저축은행 등)과 제휴를 맺고 주식투자자에게 본인자금의 3배수, 최대 3억원까지 주식매입자금을 대출하는 상품이다. 최근에는 제도권하에서 연계신용이라는 명칭으로 주목받으며 1조원이 넘는 잔고를 기록하기도 했으며, 팍스넷 연계신용을 사용할 경우 최저 연 5.9%의 비용으로 투자가 가능해 투자자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스탁론에 대한 보다 자세한 문의는 상담전화 1644-5902로 연락하면 팍스넷이 보유하고 있는 스탁론 전문상담원에게 친절하게 상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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