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과 수급을 고려한 단기 트레이딩 전략

입력 2012-05-31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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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설, 조선, 운송, 반도체 업종 유망

우리투자증권은 31일 리포트를 통해 대외 불확실성으로 인해 부진한 국내증시에서 관심을 가질만한 단기 트레이딩 업종을 제시했다. 최근 반등과정에서 종목별 순환매의 가장 뚜렷한 특징이라고 할 수 있는 가격메리트와 국내기관의 수급모멘텀이 단기 트레이딩 전략의 기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했다. 또한 최근 반등시 대차잔고가 감소한 업종의 수익률이 여타 업종대비 월등하게 높게 나타나고 있어 이들 업종에 대한 관심도 제시했다. 이에 5월 이후 급락과 반등 국면에서 가격메리트가 높아진 종목군 중 수급모멘텀의 뒷받침을 받을 수 있는 업종을 선정했다. 수급모멘텀에 있어서는 업종별 기관의 순매수 강도를 통해 기관의 수급모멘텀을 점검했고, 급락과정에서 대차잔고가 증가한 업종 중 당시 평균 지수대와 현재 지수대를 비교해 숏커버링 매수세가 유입될 가능성이 높은 업종을 선정했다. 업종별 KOSPI대비 상대수익률이 (-)권에 위치한 업종 중 기관 순매수 강도가 강화되는 업종으로 최근 대차잔고 증감 여부와 추가 숏커버링 가능 물량과 비중을 산출했을 때 건설, 조선, 운송, 반도체 업종이 단기 트레이딩 측면에서 유망할 것으로 예상했다. 특히 조선, 반도체 업종은 차별적인 단기 이익모멘텀까지 보유하고 있어 1차적인 관심대상으로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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