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이의 양지’ ‘태조왕건’ ‘꼭지’ ‘당신’등 드라마를 통해 주연 연기자로 부상했고 각종 예능 프로그램 MC로도 활동하며 인기를 얻었습니다. 이당시 박상아는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대중에게 사랑받는 연기자, 감동을 주는 연기력으로 인정받는 배우가 되고 싶다”고 여러 차례 이야기를 했지요.
한동안 활동을 하지 않다가 2003년 말 P양으로...
극 중 임주환이 맡은 역할은 태조 왕건 의 넷째 부인의 아들로 명석한 두뇌와 출중한 무예를 겸비한 왕욱 역으로 신율과 첫 만남 이후 그녀를 마음에 담아 흥미진진한 4각 러브라인을 형성 한다.
이날 방송될 ‘빛나거나 미치거나’에서 오연서와 임주환이 범상치 않은 첫 만남을 가지면서, 장혁, 오연서, 임주환, 이하늬에 이르는 4각 관계가 본격적인 서막을 올릴 것으로...
20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 2회에서 왕욱(임주환)은 국혼을 추진하려는 태조 왕건(남경읍)과 긴장감 있는 대립각을 세우며 첫 등장했다.
왕욱은 “국혼의 재물이 되는 것은 저만으로도 충분하다. 자식들을 더 이상 반상위에 돌로 삼지말라”라며 누이 이하늬(황보여원)의 국혼에 반대를 하는 장면이었다. 임주환은 수려한 외모는 물론, 카리스마...
'빛나거나 미치거나' 인물관계도에 따르면 왕소 역의 장혁은 태조 왕건의 황태후 유씨의 3번째 황자다. 황보여원 역의 이하늬와는 혼인관계이며 신율 역의 오연서와는 서로 사랑하는 사이다. 이하늬와 오연서는 장혁을 가운데 두고 연적 관계에 있으며 이 사이에 오연서를 짝사랑하는 왕욱 역의 임주환이 등장해 흥미를 유발하고 있다.
한편, '빛나거나 미치거나'는 고려...
아울러, 발해의 마지막 공주이자 청해상단의 실력자인 신율(오연서)과 태조 왕건의 네 번째 아들 왕소(장혁)의 첫 만남이 담겼다.
‘빛나거나 미치거나’는 동명의 소설이 원작인 로맨스 사극으로 고려 초기 때 저주 받았다는 꼬리표를 달고 살아야 했던 불운한 황자 왕소가 우연히 다른 나라의 빛이 될 운명 때문에 죽임을 당할 뻔한 발해의 공주 신율을 만나고...
19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 1회에서는 발해의 마지막 공주이자 청해상단의 실력자인 신율(오연서)과 태조 왕건의 네 번째 아들 왕소(장혁)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신율은 이날 ‘빛나거나 미치거나’에서 가짜 결혼을 위해 고려 왕자를 찾으러 다녔다. 신율은 달려오는 마차에 부딪힐 위기에 빠졌다. 이 때 갑자기 나타난 왕소가 몸을 던져 신율을...
오연서는 ‘빛나거나 미치거나’ 태조 왕건의 다섯 번째 아들 왕욱 역할을 맡은 임주환과 함께 촬영한 대기실 셀카를 공개했다.
특히 오연서는 속살이 드러나는 시스루 의상을 입고 특유의 밝은 미소로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빛나거나 미치거나’는 고려시대 저주받은 황자 왕소(장혁 분)와 버려진 발해의 공주 신율 (오연서 분)이 하룻밤 결혼이라는...
장혁은 극중 태조 왕건의 네 번째 아들 왕소 역을 맡았다. 고려를 피바다로 만들 것이라는 예언으로 ‘저주받은 황자’라는 꼬리표를 달고 자라난 왕소는 주위 사람들이 잇달아 살해당하자 아버지 왕건에 의해 궁궐에서 쫓겨나 8살 때부터 금강산에서 성장한다. 그는 신율(오연서)을 만나 훗날 4대 왕 광종이 된다. 장혁은 ‘운명처럼 널 사랑해’ 종영 후 바로...
이덕화가 연기하는 왕식렴은 태조 왕건의 사촌동생이자 고려의 개국공신이다. 죽음의 전장에서 고려에 대한 꿈을 키워왔다. 호족이 강해져야만 고려가 강해진다고 믿으며, 그 호족의 정점에 있는 인물이다.
‘빛나거나 미치거나’는 동명의 소설이 원작인 로맨스 사극으로 고려 초기 때 저주 받았다는 꼬리표를 달고 살아야 했던 불운한 황자 왕소가 우연히 다른 나라의...
1987년 MBC 베스트셀러극장 '버릇'을 통해 아역으로 데뷔한 정태우는 이후 영화 '똘똘이 소강시', '왕과 비', '태조 왕건'에서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탄탄한 연기력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후 시트콤 ‘논스톱’ 시리즈를 통해 성인 연기자로서 입지를 다져나갔으며 드라마 '왕과 나', ‘대조영’, ’전우’, '반짝반짝 빛나는' 연극 '이', '에쿠우스', ‘웃음의 대학’...
왕욱은 태조 왕건의 다섯 번째 아들로 명석한 두뇌와 출중한 무예를 겸비한 인물이다. 선량한 눈빛과 말투, 행동 뒤에 서늘한 야망을 감추고 있는 이중적 면을 가진 인물이다.
오연서를 역시 임주환을 보며 환하게 미소 짓는 등 '달달한 데이트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다. 그러나 공개된 티저 예고를 통해 오연서는 장혁과 인연을 맺은 것이 드러난 바 있어 과연 오연서가...
'빛나거나 미치거나'는 고려 건국 초기 태조 왕건의 아들 왕소와 발해의 마지막 공주 신율의 사랑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불운한 황자 왕소가 우연히 다른 나라의 빛이 될 운명 때문에 죽음을 마주해야 했던 발해의 공주 신율을 만나 하룻밤 결혼이라는 인연을 맺게 된 이후 벌어지는 애틋한 러브스토리를 담는다.
장혁과 오연서 이하늬 임주환 등이 열연할...
황자의 욕심이 있는 태조 왕건 다섯 번째 아들, 왕소의 이복동생인 '왕욱' 역은 임주환이 맡는다.
오연서의 '빛나거나 미치거나' 출연 소식에 네티즌들은 "오연서 또 MBC 여주인공이네!" "오연서 왔다 장보리 이후 다시 한 번 흥행돌풍 일으킬까" "이번엔 이유리가 아니라 이하늬랑 나오는군" "장혁도 나오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후 드라마 ‘질투’, ‘용의 눈물’, ‘왕과 비’, ‘태조 왕건’, ‘신돈’, 등에 출연했으며 2008년 2월 결혼했다. 결혼한 뒤에도 활동을 이어갔으며 최근에는 KBS 2TV 드라마 ‘트로트의 연인’에서 양주희 역으로 열연했다.
김혜리 음주운전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김혜리 음주운전 큰일날 뻔했다”, “김혜리 음주운전 반성해야 한다”, “김혜리 음주운전 이게...
극중 임주환은 태조 왕건의 네 번째 부인 신정황후의 아들이자 고려의 왕위 서열 2위인 황자 왕욱 역을 맡았다. 임주환이 분하는 왕욱은 뛰어난 외모와 명석한 두뇌는 물론 출중한 무예까지 겸비하고 있으며, 강력한 호족 집안에서 완벽하게 황제 후계자 교육을 거친 인물이다.
또한 고려의 황제 자리와 발해의 공주 신율을 두고 왕위 서열 1위인 이복형제 왕소와...
한국예술원 김형석 학장은 가수 성시경 1집과 3집을 포함해 나윤권, 신승훈, 임창정 등 다수 유명가수의 곡을 프로듀싱 했으며, 최상식 명예학장은 KBS 드라마 제작국장을 역임하고 ‘겨울연가’, ‘태조왕건’ 등 다수의 드라마를 기획한 바 있다.
이번 대담은 음악 및 방송분야 전문가의 조언을 통해 예술분야 입시를 준비하고 진로를 희망하는 고등학생들의 궁금증을...
왕건이 세운 고려시대 여성은 어떻게 살았을까? 고려시대말 포은 정몽주, 야은 길재와 함께 삼은(三隱) 중 한분인 목은(牧隱) 이색(李穡, 1328-1396)의 처인 정신택주(貞愼宅主, 1331-1394, 정신택주는 조선시대의 정경부인에 해당하는 부인에게 주는 일종의 관직) 권씨를 통해 고려시대 여성의 삶을 들여다보자.
이색은 14세 때, 11세의 당대 명문대가인 안동 권씨 권중달의 딸과...
2000년 4월부터 2002년 2월까지 방송된 KBS 1TV 대하드라마 ‘태조왕건’은 39.3%의 시청률을 기록, 평균 시청률 40%를 뛰어넘지는 못했지만 KBS 사극의 건재함을 과시했다.
위의 네 작품을 제외한 사극의 평균 시청률은 비슷비슷하다. MBC ‘선덕여왕’(2009)과 KBS ‘왕과비’(1998~2000)는 각각 33.9%, 33.8%의 평균 시청률을 올렸으며, SBS ‘여인천하’(2001...
그는 ‘태조왕건’(2000, 왕건 역), ‘해신’(2004, 장보고 역), ‘대조영’(2006, 대조영 역), ‘대왕의 꿈’(2012, 김춘추 역) 등 4편의 작품에 출연했음에도 시청자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겨 ‘사극 전문배우’라는 수식어가 붙었다. 이 밖에 전광렬, 이덕화, 김갑수, 임호, 정은표, 이계인 등이 사극 속 존재감을 발휘하며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왕 혹은 세자...
‘태조왕건’은 고려를 건국한 왕건의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로 후고구려를 세운 궁예(김영철), 그의 심복이었다가 고려를 건국하게 되는 왕건(최수종), 후백제를 건국한 견훤(서인석) 등 3인의 활약상을 그렸다.
이 밖에 임진왜란 때 큰 공을 세운 명장 이순신의 일대기를 그린 ‘불멸의 이순신’(2004), 고구려 후기부터 멸망까지 연개소문의 생애를 그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