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후 서울 노원구 공릉동 태릉선수촌 국제스케이트장 회의실에서 열린 '피겨 여왕' 김연아, 가수 아이유의 '얼음꽃' 음원 수익금 전달식에서 김연아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해 SBS 예능프로그램 ‘김연아의 키스 앤 크라이’의 주제가인 '얼음꽃'을 듀엣으로 불렀다. 이들은 '얼음꽃'을 녹음할 당시 음원 수익금 전액을 피겨 발전 기금으로 쓰겠다고...
'피겨 여왕' 김연아, 가수 아이유가 '얼음꽃'의 음원 수익금 7천여만원을 4일 오후 서울 노원구 공릉동 태릉선수촌 국제스케이트장 회의실에서 피겨 국가대표에게 전달하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해 SBS 예능프로그램 ‘김연아의 키스 앤 크라이’의 주제가인 '얼음꽃'을 듀엣으로 불렀고 음원 수익금 전액을 피겨발전기금으로 쓰겠다고 밝혔다
모태범은 6일 노원구 공릉동 태릉 국제스케이트장에서 열린 대회 남자 1000m에서 1분10초05 만에 결승선을 통과해 우승했다. 서울시청의 이규혁(1분11초22)와 의정부시청의 이강석(1분11초46)보다 1초 이상 차이나는 기록이다. 모태범은 첫날 500m도 우승, 이번 대회 2관왕에 올랐다.
역시 밴쿠버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이승훈과 이상화(22, 서울시청) 등도...
아시안게임 스키 알파인 슈퍼대회전과 활강을 석권한 김선주, 슈퍼컴바인 우승자 정동현, 크로스컨트리 프리 금메달리스트 이채원, 스피드스케이트 팀 추월과 매스스타트를 제패한 노선영 등이 출전한다.
사전경기인 쇼트트랙은 14일 춘천 의암빙상장에서 시작됐고 피겨스케이팅은 강릉에서 이미 막을 내렸다.
스피드 스케이팅은 태릉국제스케이트장, 알파인...
지난해 6월24일 대한체육회는 태릉국제스케이트장 회의실에서 2009년도 임시 대의원총회를 열고, 대한체육회와 대한올림픽위원회의 통합을 골자로 한 정관 개정안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1968년 이후 이원화돼 있던 대한체육회와 대한올림픽위원회가 41년 만에 법적인 지위가 부여된 국가올림픽위원회(KOC) 중심의 통합기구로 출범하게 된 것이다.
40년 넘게...
지난해 7월 김연아와 함께 아이스쇼를 펼친 미셸 콴은 4일 태릉선수촌 국제스케이트장을 방문해 한국 피겨대표팀을 지도했으며, 5일 광화문 광장 아이스링크에서 한국 스페셜올림픽 피겨스케이팅 대표선수들과 함께한다. 6일 연세대 학생들과 만남을 가진 뒤 9일 한국을 떠날 예정이다.
한편 미셸 콴은 구 동독의 카타리나 비트, 이리나 슬러츠카야...
4일 오전에는 태릉선수촌 국제스케이트장을 방문해 한국 피겨대표팀을 지도하는 시간을 갖는다.
2010년 밴쿠버 동계올림픽 출전권을 따낸 곽민정(15. 수리고)과 '피겨 신동' 이동원(13. 과천중), 김현정(17. 수리고), 김나영(19. 인하대), 윤예지(15. 과천중) 등이 콴의 지도를 받는다.
5일에는 광화문 광장 아이스링크에서 한국 스페셜올림픽 피겨스케이팅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