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은 13일 오전 김포국제공항 국내선청사에서 승무원과 함께 모바일 탑승 수속 캠페인을 진행했다.
유인 발권 카운터 혼잡을 줄여 탑승 수속 시간을 줄이기 위한 것이다.
제주항공의 모바일 탑승권은 출발 24시간 전부터 제주항공 모바일 웹에서 발급할 수 있다.
맡길 짐이 없으면 모바일 탑승 수속 후 바로 탑승장으로 이동할 수 있다.
부쳐야 할...
제주항공은 모바일 탑승권 수속 활성화를 위해 에피소드 형식의 모바일 탑승권 홍보영상을 제작해 자사 SNS 채널에 공개했다.
또 13일부터 27일까지 실제 모바일 탑승권을 이용한 승객을 대상으로 200명을 뽑아 국제선 왕복 항공운임 20만 원 이상 이용 시 사용 가능한 1만5000원 쿠폰, 국내선 왕복 항공운임 7만 원 이상 5000원 할인쿠폰도 증정한다.
13일부터 19일까지...
또한 신발, 장갑, 목도리 등 추가적인 방한 물품도 2000원만 추가하면 함께 보관할 수 있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동남아, 괌, 사이판 등 더운 휴양지를 방문할 때, 코트룸 서비스를 추천한다”며 “또한 서울역에서 코트룸 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외투를 맡긴 후 도심공항터미널을 통한 빠른 탑승수속과 출국심사를 거쳐 보다 편리하게 떠날 수 있다”고 전했다.
항공기 탑승 절차에 걸리는 시간도 단축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한항공은 '원아이디(One ID)'의 핵심 기술인 생체 정보 기반 인공지능 기술을 앞장서 도입해 4차 산업 혁명 흐름에 대응하고 있다.
'원아이디(One ID)' 계획은 공항, 출입국기관, 항공사가 따로 하던 신원확인 절차를 하나로 통일해 여객 수속을 간소화하는 내용이다.
6월 한국에서 개최된 제75차 IATA...
대한항공과 스카이팀 항공사가 독자적인 터미널을 갖게 되면서 탑승수속부터 라운지 이용까지 차별화된 프리미엄 서비스 경쟁력이 강화됐다.
이외에도 대한항공은 글로벌 고객만족도 기업 조사 15년 연속 1위를 기록하는 등 글로벌 항공사로서 고객 감동과 서비스 향상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오는 27일 김포-제주 노선(주 7일)으로 국내선 사업에 첫 진출하는 에어서울은 김포국제공항 국내선 청사 2층의 4-5번으로 탑승수속 카운터를 배치 받았다.
이날 에어서울 김포 지점 임직원들은 이틀 후 있을 김포-제주 첫 취항에 앞서 배치 받은 탑승수속 카운터에 회사로고를 장착하고 발권 및 서비스 점검을 하는 등의 리허설을 진행했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제주...
진에어가 비자 영 프리미엄 카드로 항공권을 결제한 고객 대상으로 빠른 수속, 수하물 우선하기 및 기내식 제공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비자YP 카드로 예매한 고객은 인천공항에 한하여 빠른 탑승 순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또 인천과 부산 및 제주 공항에서 출발하는 국내ㆍ국제선 고객 대상으로 위탁수하물 우선 하기 서비스 혜택도...
제주항공 객실승무원들은 한글날 오후 김포공항 국제선 카운터 앞에서 수속을 마친 외국인 탑승객들에게 전통 족자에 한글로 이름을 써주는 손글씨 행사를 진행했다.
또 한국인 탑승객들에게 손거울 열쇠고리에 원하는 문구를 써주는 손글씨 행사도 진행했다.
한편 제주항공은 2008년부터 12년째 한글날을 전후해 국내선과 국제선 모든 항공편 기내에서 순우리말로...
진에어 탑승권 소지자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해시태그와 함께 이벤트 인증샷을 올리면 종이 뽑기 1회 추가 기회가 주어진다.
참여자 모두에게 뽑기를 통해 진에어 모형 비행기 블록, 제주 유람선 이용권, 여권 지갑 등 다양한 경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해당 이벤트는 김포공항 국내선 청사 2층에 있는 진에어 발권 카운터 앞에서 오전 8시와 오후 12시 30분 총...
한편 서울역 지하 2층에 위치한 서울역 도심공항터미널은 인천공항 국제선 항공편을 이용하는 여행객을 대상으로 출국 당일 비행기 출발시간 3시간(대한항공은 3시간 20분) 전까지 원하는 시간에 방문해 사전 탑승 수속이 가능한 얼리 체크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도심공항터미널에서 출국심사를 완료하면 인천공항 전용 출국통로를 이용할 수 있어 빠르고...
제주항공은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국내선 탑승객의 스마트 체크인 이용률을 집계한 결과 전체 탑승객 323만명 중 76.6%인 247만명이 ‘스마트 체크인’을 통해 탑승수속을 마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동기 대비 이용자 수 2.4배, 이용률은 43.5%포인트 증가한 수치다.
반면 카운터에서 탑승 수속을 한 승객은 올해 75만6400여 명으로 지난해(207만5300여명)...
사이에 두고 기존 ‘3-3’ 형태로 배열했던 좌석을 ‘2-2’ 형태로 바꾸고, 좌석 간격도 현재 30~31인치보다 넓은 41인치로 늘렸다.
뉴클래스 좌석을 구매한 승객에게는 △무료수하물 추가 △기내식 제공 △사전 좌석 지정 △리프레시 포인트 추가 적립 △우선 수속과 탑승 △스트리밍 방식 기내 엔터테인먼트 제공 △생활편의용품 제공 등의 추가 혜택이 주어진다.
한편, 저비용항공사 제주항공의 경우 지난해 6월 ‘자동탑승수속’ 시스템을 국적사 최초로 도입했다. 자동탑승수속은 항공권을 예매하면 항공기 탑승 24시간 전에 모바일로 탑승권을 자동발급해주는 시스템이다. 국내선과 국제선 전 노선에 도입되며 서비스 이용에 동의한 승객에게만 적용한다. 자동탑승수속을 하면 최초 좌석은 자동배정 되지만, 모바일 탑승권을...
대한항공은 카운터 개편 초기에 고객 불편함을 최소화하기 위해 공항 무인탑승수속 기기인 키오스크 이용 안내 직원을 배치함과 동시에 구역별로 헬프 데스크를 마련, 셀프 체크인에 어려움을 겪는 승객들의 수속을 적극 도울 예정이다.
셀프 체크인은 모바일ㆍ웹 또는 키오스크를 이용해 승객이 직접 체크인, 자리 배정 및 탑승권을 발급받는 것을 말한다....
아시아나항공은 탑승수속 절차 간편화를 통해 카운터 대기 시간과 혼잡도를 줄이고 고객 편의를 높이기 위해 △김포 △제주 △광주 △청주 △대구 △여수공항 등 아시아나가 취항 중인 국내선 전 공항에 수하물 전용 카운터만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단, 현장에서 티켓을 구매하는 승객이나 우수회원을 위한 카운터는 운영한다.
셀프체크인은 △인터넷이나...
자동수하물위탁 서비스는 승객들이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체크인이나 C존에 배치된 셀프체크인 기기를 통해 탑승수속을 마친 후 이용할 수 있다.
자동수하물위탁 기기에 탑승권을 인식한 후 수하물 태그를 발급받아 직원을 거치지 않고 승객이 직접 수하물을 위탁하는 서비스다.
아시아나항공은 인천국제공항 제 1여객터미널 출국장 C존에 하이브리드형...
이에 출발 로비에서는 보안 검사장 입구 앞 통로가 막혀 탑승 수속이 불가능한 상태가 계속되고 있다.
13일 밤에는 공항에서 중국 신분증을 소지하고 있던 남성에게 젊은이들이 중국 경찰 관계자가 아니냐며 다가와 몰매를 주고 물을 퍼붓는 상황이 벌어져 시위대와 경찰 간 충돌이 빚어졌고, 경찰이 최루탄을 발사하기도 했다.
영국 외무장관은 트위터에 “공항에서...
셀프 체크인이란 공항의 수속 카운터가 아닌 승객의 스마트폰이나 공항 키오스크를 이용해 수속하는 서비스다.
대한항공이 체크인 서비스를 도입한 이래 셀프 체크인 이용률은 꾸준히 증가했다.
한국에서 출발하는 국제선 탑승객 기준 2016년 37.5%였던 셀프 체크인 이용률은 2017년 46.1%, 2018년 50.4%에 이어,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이용률은 무려 55.1%를 기록했다....
앞서 12일 홍콩 시위로 홍콩공항의 탑승수속이 오후 5시 30분부터 13일 오전 9시까지 운항제한 항공고시보(NOTAM)가 발송된 바 있다.
해당 시간대 국내공항 출발계획 항공편은 23편(우리나라 항공사 10, 외국항공사 13)으로 우리나라 항공사는 전편 결항됐다.
현재 홍콩 내 체류객은 총 1000여 명이다.
국토부는 항공기 운항 취소로 귀국하지 못한 여행객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