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이용객 세 명 중 두 명은 셀프 체크인 이용

입력 2019-08-13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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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년 37.5%, 17년 46.1%, 18년 50.4%, 19년 7월까지 55.1% 이용률 기록

(자료제공=대한항공)
(자료제공=대한항공)

대한항공의 스마트한 여행을 위한 서비스 개선 노력에 힘입어 셀프 체크인 이용률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대한항공은 여름 성수기가 시작된 7월 19일부터 8월 8일까지 대한항공 국제선을 셀프 체크인으로 밟은 비율은 62%에 달해 세 명 중 두 명이 셀프 체크인을 이용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간 대비 11%P 증가한 수치다.

셀프 체크인이란 공항의 수속 카운터가 아닌 승객의 스마트폰이나 공항 키오스크를 이용해 수속하는 서비스다.

대한항공이 체크인 서비스를 도입한 이래 셀프 체크인 이용률은 꾸준히 증가했다.

한국에서 출발하는 국제선 탑승객 기준 2016년 37.5%였던 셀프 체크인 이용률은 2017년 46.1%, 2018년 50.4%에 이어,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이용률은 무려 55.1%를 기록했다.

특히 스마트폰을 이용한 모바일 셀프 체크인 비율은 더욱 빠른 증가세를 보였다.

2016년 9.2%에 머물렀던 이용률은 17년 14.5%, 18년 14.6%에 이어,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19.4%의 이용률을 기록했다.

셀프 체크인은 승객의 카운터 대기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여 스마트한 여행 경험을 제공하는 한편, 공항시설의 혼잡도를 완화하는 효과를 가져온다.

대한항공은 더 많은 승객이 편리한 셀프 체크인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큰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4월부터 국제선과 국내선을 이용하는 단체 승객도 웹, 모바일 절차를 밟을 수 있도록 개선했으며, 보호자와 동반하는 유, 소아 승객도 1월 국제선을 시작으로 6월에는 국내선 탑승 시 셀프 체크인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한편, 7월 1일부터 인천공항에 이어 김포공항 국제선에도 승객이 직접 위탁 수하물을 부칠 수 있는 셀프 백드랍 서비스가 확대 시행되어 셀프 체크인을 이용한 승객들의 수속 시간이 대폭 줄었다는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대한항공은 셀프 체크인과 셀프 백드랍 등 혁신적인 수속 절차의 활성화가 승객들의 편리하고 쾌적한 여행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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