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억원 규모 CB발행 결정
△유진로봇, 60억원 규모 유증·CB발행 결정
△빅텍, 한화탈레스와 41억원 규모 구매계약 체결
△CJ E&M, 문화창고·화앤담픽쳐수 지분 인수 추진
△뉴프라이드 “올해 매출액 1636억원 전망”
△우노앤컴퍼니, 1당 100원 현금배당 결정
△바이넥스, 에이프로젠과 63억원 규모 공급계약
△디지탈옵틱, 171억원 규모 유상증자 결정
전날 25.8% 급등했던 빅텍은 한화탈레스와의 대규모 구매 계약 호재에도 불구하고 이틑날 2.35% 하락했다.
이같은 방산주들의 1일천하는 과거 북한발 악재로 반짝 상승했다가 다음날 하락세로 돌아서는 모습들 되풀이하고 있다. 게다가 북한의 핵실험이 횟수를 거듭할수록 주가가 제자리를 되찾는 시간도 단축되고 있다.
지난 2006년 10월 9일 북한이 처음으로...
이상우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한화가 테크윈, 탈레스, 한국항공우주 조합을 완성시켜 기존 한화 방위산업과 시너지를 낼 것으로 봤기 때문에 이번 블록딜은 예상 밖”이라고 말했다.
유진투자증권은 한국항공우주에 대한 투자의견을 ‘강력 매수’에서 ‘매수’로, 목표주가는 15만원에서 10만8000원으로 각각 하향 조정했다.
강 연구원은 “현재 글로벌 엔진업체의 부품 공급사 조정이 진행되고 있음에 따라 향후 한화테크윈의 계약은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이고, 보유 현금은 군수 엔진사업 확대에도 사용 될 수 있다”며 “또한 한화테크윈은 해외 엔진부품 업체 인수를 통해 엔진부품 사업을 강화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동사가 지분 50%를 보유한 한화탈레스측 지분(장부가 2081억원) 인수...
최근 M&A 시장에서 지난해 삼성테크윈, 삼성탈레스까지 인수한 한화그룹이 KAI까지 사들여 방산업계 독보적인 지위를 확고히 하려는 것 아니냐는 추측이 계속 나왔다. 실제 지난해 12월 한화테크윈이 보유 중이던 한화종합화학 지분 전량을 4418억원에 처분하자 KAI 지분을 인수하기 위해 실탄확보에 나선 것 아니냐는 분석이 힘을 얻은 바 있다.
최근 M&A 시장에서 지난해 삼성테크윈, 삼성탈레스까지 인수한 한화그룹이 KAI까지 사들여 방산업계 독보적인 지위를 확고히 하려는 것 아니냐는 추측이 계속 나왔다. 실제 지난해 12월 한화테크윈이 보유 중이던 한화종합화학 지분 전량을 4418억원에 처분하자 KAI 지분을 인수하기 위해 실탄확보에 나선 것 아니냐는 분석이 힘을 얻은 바 있다.
한화그룹 방산계열사인 ㈜한화, 한화테크윈, 한화탈레스는 4일 새해를 맞아 서울 동작구 현충로 소재 국립서울현충원을 방문해 참배하며 2016년을 시무식을 대신했다고 밝혔다.
시무식에는 ㈜한화 이태종 대표이사, 한화테크윈 신현우 대표이사, 한화탈레스 장시권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11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이날 현충원 참배를 통해 나라를 위해 몸바쳐...
지난해 말 롯데케미칼은 삼성SDI 케미칼 사업부문과 삼성정밀화학 지분 31.5%를 3조원에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으며, 한화그룹은 삼성토탈, 삼성종합화학, 삼성테크윈, 삼성탈레스 등 삼성그룹 화학ㆍ방산부문 4개 계열사를 인수했다. 이로써 삼성그룹은 화학부문 사업을 정리하고 바이오 부문 사업 강화에 집중하게 됐다. 롯데케미칼은 화학 부문 사업을 더욱 크게...
◇대기업 간의 사업구조 개편 및 핵심사업 집중=삼성그룹은 삼성토탈, 삼성종합화학, 삼성테크윈, 삼성탈레스를 한화에 매각했고, 삼성정밀화학 등 나머지 화학분야를 롯데에 매각했다. 또 SKT가 CJ헬로비전을 인수하는 등 대기업 간의 사업구조 개편이 가속화되며 대기업들이 비주력사업을 접고 핵심사업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메르스 확산 여파에 따른...
한화테크윈과 한화탈레스가 한화그룹의 계열사로 새롭게 출발하게 됨으로써, 한화그룹 60여 년 성장의 모태가 돼 온 방위사업 분야는 매출이 약 2조7000억원에 이르는 국내 1위로 도약하게 됐다. ㈜한화-한화테크윈-한화탈레스의 방위사업과 민수사업을 한화그룹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핵심 성장사업으로 성장시킨다는 방침이다.
방위사업은 규모의 확대뿐만...
◇대기업간의 사업구조 개편= 삼성그룹이 삼성토탈, 삼성종합화학, 삼성테크윈, 삼성탈레스를 한화에 매각하고, 삼성정밀화학 등 나머지 화학 분야를 롯데그룹에 매각했다. 또 SK텔레콤이 CJ헬로비전을 인수하는 등 대기업간의 사업구조 개편이 가속화했다.
◇상장사들의 주주환원 정책 기조 확산= 지난해부터 정부는 정책적으로 기업의 배당 확대를 독려해왔다....
올해 승진자의 대부분이 현장과 성과에 기반한 승진인사로 평가받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삼성과의 빅딜에 따라 한화그룹에 새 둥지를 튼 한화토탈 강희만 에너지사업부장은 상무에서 전무로 승진했고 한화테크윈 곽종우 방산사업본부 사업운영팀장은 신규임원에 발탁됐다. 한화탈레스 정성헌 TICN센터장도 임원으로 발탁됐다.
한화테크윈 관계자는 “조직개편 후 각 부문이 투자 및 주요 사업 등에 대한 의사결정을 독립적으로 할 수 있어 경영 효율과 업무 스피드가 획기적으로 증가할 것”이라며 “향후 민수부문은 한화그룹 신성장 동력으로 확고히 자리매김하고 방산부문은 ㈜한화, 한화탈레스와의 시너지 확대를 통해 글로벌 방산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들은 한화ㆍ한화테크윈ㆍ한화탈레스 등 한화그룹 계열사 26건, 한국항공우주사업(KAI) 20건, LIG넥스원 15건, 현대로템 2건, 두산DST 1건 등 방산업체에 취업하기 위해 지난 6년간 총 64건의 취업심사를 받았다. 이 중 겨우 13건만이 취업 제한 및 불승인 결과가 나왔다. 취업 허가 통과율이 무려 79.7%나 된다. 검찰이 지난해 11월 임시 태스크포스팀(TFT) 형식으로 1년...
삼성전자가 한화탈레스에 구미 1사업장 인수를 제안한 것으로 밝혀졌다.
5일 금융투자 및 재계에 따르면 삼성이 구미 1사업장을 인수하라고 한화 측에 제안한 것으로 전해졌다. 구미 1사업장 토지는 19만8000㎡ 규모이며 매매가는 1000억~1500억원 수준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한화그룹 측은 “구미 1사업장 매각 제안을 받은 것은 맞으며 확정된 내용은 없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