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인사] 새식구 탈레스ㆍ테크윈ㆍ토탈서 임원 다수 발탁…“조직역량 극대화”

입력 2015-12-06 14:4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화토탈 에너지사업부장 강희만 전무 승진

▲한화토탈 강희만 전무(사진제공=한화그룹)
▲한화토탈 강희만 전무(사진제공=한화그룹)
한화그룹이 지난 6월 말 새 식구가 된 방산ㆍ유화부문 계열사들의 우수인력에 대한 임원 승진인사와 신규임원 발탁이 다수 단행됐다.

한화그룹은 6일 2016년 정기임원인사를 통해 한화토탈 5명, 한화테크윈 8명, 한화탈레스 2명 등 올해 계열사로 편입된 회사들의 임원 승진인사가 결정됐다고 밝혔다.

먼저 한화토탈은 강희만 에너지사업부장 상무를 전무로 승진시켰다. 삼성 한화의 빅딜로 삼성토탈에서 한화토탈로 옮겨진 강희만 전무는 사업 기반구축과 시장다변화를 인정받았다.

한화테크윈 곽종우 방산사업본부 사업운영팀장은 신사업 확대에 대한 공로로 신규임원에 발탁되었다.

또한 한화탈레스의 정성헌 TICN센터장은 통신분야 사내 최고전문가로 전술통신체계 개발을 성공적으로 완수한 성과를 인정받아 연구임원으로 신규 임원으로 발탁됐다.

한화그룹은 “올해 초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신년사를 통해 새로운 가족과의 시너지를 강조했듯이 새 식구가 된 방산ㆍ유화부분의 우수인력을 적극적으로 발탁하여 조직역량을 극대화하겠다는 방침”이라고 밝혔다.

다음은 한화그룹에 새로 편입된 방산부분 계열사들의 2016년 임원인사 명단이다.

◆한화토탈

△전무 강희만 △상무보 서창석 윤해섭 최종영 홍종수

◆한화테크윈

△상무 김우석 △상무보 김영대 곽종우 윤택윤 장찬 △연구임원(상무보) 신영욱 신종섭 류시양

◆한화탈레스

△연구임원(상무보) 정성헌 △전문위원(상무보) 정경영


  • 대표이사
    김동관, 손재일, Michael Coulter
    이사구성
    이사 9명 / 사외이사 5명
    최근공시
    [2025.11.28] 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
    [2025.11.28] 대규모기업집단현황공시[분기별공시(개별회사용)]

  • 대표이사
    남정운, 홍정권, 김동관
    이사구성
    이사 9명 / 사외이사 5명
    최근공시
    [2025.11.28] 대규모기업집단현황공시[분기별공시(개별회사용)]
    [2025.11.27] 특수관계인에대한주식의처분

  • 대표이사
    김동관, 김승모, 양기원
    이사구성
    이사 8명 / 사외이사 5명
    최근공시
    [2025.12.05] 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2025.12.04] 주식등의대량보유상황보고서(일반)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홍명보호, 멕시코·남아공과 A조…'죽음의 조' 피했다
  • 관봉권·쿠팡 특검 수사 개시…“어깨 무겁다, 객관적 입장서 실체 밝힐 것”
  • 별빛 흐르는 온천, 동화 속 풍차마을… 추위도 잊게 할 '겨울밤 낭만' [주말N축제]
  • FOMC·브로드컴 실적 앞둔 관망장…다음주 증시, 외국인 순매수·점도표에 주목
  • 트럼프, FIFA 평화상 첫 수상…“내 인생 가장 큰 영예 중 하나”
  • “연말엔 파티지” vs “나홀로 조용히”⋯맞춤형 프로그램 내놓는 호텔들 [배근미의 호스테리아]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230,000
    • -2.09%
    • 이더리움
    • 4,550,000
    • -3.25%
    • 비트코인 캐시
    • 860,000
    • +0.82%
    • 리플
    • 3,059
    • -1.32%
    • 솔라나
    • 199,500
    • -2.97%
    • 에이다
    • 621
    • -4.46%
    • 트론
    • 431
    • +1.17%
    • 스텔라루멘
    • 360
    • -4%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450
    • -0.88%
    • 체인링크
    • 20,450
    • -2.99%
    • 샌드박스
    • 212
    • -4.0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