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동킥보드 공유서비스 플랫폼 ‘지쿠터’를 운영하는 지바이크가 시리즈 B 투자를 유치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해 7월 시리즈 A 투자를 유치한 이후 9개월 만이다.
이번 투자에는 SBI인베스트먼트, 프리미어파트너스, 유안타인베스트먼트 VC본부, 미래에셋벤처투자 등 대형 벤처캐피털(VC)이 참여했다. 또한, 기존 투자자인 스트롱벤처스, 싸이맥스도 후속 투자했다....
또한, 서비스 ‘씽씽’을 운영하는 피유엠피는 12일까지 면허를 등록한 모든 이용자에 1000원 쿠폰을 지급하고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씽씽 안전 헬멧을 지급한다.
알파카 서비스를 운영하는 매스아시아는 13일까지 신규 가입 회원과 면허 인증을 하지 않았던 이용자를 대상으로 캠페인을 진행한다. 면허를 인증한 이용자에게 500~1만 원 쿠폰을 무작위로 지급한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카카오 T 퀵 서비스’를 위한 퀵 기사 사전 모집 시작 10일 만에 1만 명이상이 지원했다고 7일 밝혔다.
이에 따라 카카오모빌리티는 기사 모집을 본격화하고 사전 등록자들을 위한 이벤트도 확대 진행한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카카오 T 퀵’ 서비스를 6월 말 출시 예정이다. 지난달 ‘카카오 T 픽커' 앱을 내놓고 퀵 서비스 기사 사전모집을...
사후 지원 서비스도 확대된다. 전국 7개 아이나비 전국 A/S 센터를 통해 연 2회 무상점검 지원과 더불어 제품 수리도 받을 수 있으며, 모터, 컨트롤러 등의 주요 부품은 9개월, 충전기와 일반 부품에 대한 부분은 6개월까지 무상 보증 수리가 지원된다. 자체 차대번호 등록이 가능해 이를 통한 제품 관리도 지원된다.
국내 모빌리티 업계가 공유킥보드와 손잡으면서 새로운 이동 서비스 출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씽씽·지쿠터를 카카오T와 연동해 사용할 수 있도록 협력하며 연내 서비스 출시를 준비한다. KST인텔리전스는 로카모빌리티와 손잡고 지하철·공유킥보드 환승 플랫폼 구축에 나섰다. 네이버 역시 퍼스널 모빌리티 서비스 사업 진출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이번 협약을 통해 카카오모빌리티가 운영하는 ‘카카오 T’와 피유엠피의 ‘씽씽’, 지바이크의 ‘지쿠터’ 서비스를 연동해 이용자 접점을 확대한다. 수요 창출은 물론, 카카오 T 플랫폼 운영 노하우를 접목해 이용자들의 이동 경험도 개선한다는 목표다.
카카오모빌리티는 모빌리티 서비스 운영을 통해 쌓은 빅데이터와 고도화된 분석 노하우를 바탕으로 공유킥보드...
메쉬코리아는 최근 디지털 종합 물류 서비스 기업으로 자리매김하며 잠재 투자자들의 추가 투자 유치에 나섰다.
최근 유통 시장이 판매자 중심 D2C 생태계로 재편되면서 물류 네트워크 및 IT, 데이터를 활용한 물류 최적화 역량 등 물류 전반에 대한 솔루션을 갖춘 ‘토탈 솔루션 프로바이더’라는 메쉬코리아의 비전이 주목받고 있다.
현재 메쉬코리아는...
유·아동 동반 고객의 쇼핑 편의를 높이기 위해 전용 엘리베이터, 유모차 대여소 등 유아동 관련 서비스도 확대한다.
현대백화점은 현대프리미엄아울렛 김포점 신관 1층에 4297㎡(약 1300평) 규모의 키즈 전문관 ‘쁘띠 플래닛’을 오픈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수도권 서부지역 아웃렛에 들어선 키즈 전문관 가운데 영업면적이 가장 크다.
‘아이들을 위한 행성’이란...
스파크플러스는 더욱 다양한 서비스 및 제도를 구축해 공유오피스의 ESG 경영을 선도할 계획이다.
스파크플러스는 이러한 일환으로 환경부 릴레이 캠페인 ‘고고챌린지’에 참여, 입주사와 함께 일회용컵 사용을 최소화하고 개인컵 사용을 장려하는 사무실 문화 조성에 나선다. 고고챌린지는 일회용품과 플라스틱을 줄이기 위한 생활 속 습관과 환경을 위해 실천할...
전동킥보드 공유플랫폼 서비스 ‘지쿠터’를 운영 중인 지바이크가 고양경찰서와 함께 개인형 이동장치(PM)의 안전한 이용과 다음 달부터 시행되는 도로교통법 개정안 홍보를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지바이크는 전날 경기도 고양시 화정역 광장에서 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행사에서는 안전 라이딩 체험, 음주 고글을 이용한 음주운전 체험, 올바른...
전동 킥보드 공유 서비스 기업 ‘스윙(SWING)’이 75억 원 규모의 시리즈 A 투자 유치를 완료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기존 투자자인 휴맥스와 BDC Labs, 프라이머사제를 비롯해 해시드, M캐피탈이 신규 투자자로 참여했다.
시리즈 A 단계에서 전략적 투자자를 유치한 스윙은 멀티 모빌리티 플랫폼 휴맥스의 하드웨어 자산과 해시드의 프로토콜 경제를 결합해...
‘전동킥보드 주차 위반 차량 신고 서비스’ 적용과 관련해 업계 의견 청취 및 진행 방향을 설명하기 위함이다. 외국계 공유 전동킥보드 업체를 포함해 10곳 내외가 참여할 것으로 보인다.
티머니는 서울시의 요청에 따라 전동킥보드 주차 위반 차량을 신고할 수 있는 앱 개발을 검토하고 있다. 시민들이 전동킥보드 주차 위반 민원 신고를 전화로 하고 있는데, 이를...
최 교수는 “대중교통과 달리 불특정 다수와 접촉할 일이 없어 전염 가능성이 작다는 점이 공유서비스 수요 증가로 이어졌다”라며 "대중교통의 대안으로 떠오르는 수요응답형 모빌리티도 코로나19를 기점으로 수요가 확대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수요응답형 모빌리티는 일반 대중교통과 달리 정해진 노선 없이 승객이 부르는 곳을 따라 운행하는...
타다는 쏘카의 자회사 VCNC 서비스다. 대리운전 ‘타다 바로대리’를 운영 중이다. 또한, 씽씽은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과 6대 광역시 등 전국 주요 지역에서 전동킥보드를 운영하고 있다.
이인표 피유엠피 전략기획팀장은 “타다와 제휴로 심야 이동에 어려움을 겪는 드라이버에게 비용 감소 및 이동시간 단축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전동킥보드 공유서비스 플랫폼 ‘지쿠터’를 운영 중인 지바이크는 지쿠터 운영 26개월만에 누적 라이딩 1000만 건을 달성했다고 2일 밝혔다.
총 주행 거리는 2320만 ㎞로 집계됐다. 지구와 달을 30번 왕복한 셈이다.
지바이크는 이같은 수치가 외형 확장 이상의 의미를 갖는다고 설명했다. 자동차 등 내연기관을 대체해 탄소 배출량 저감에 기여하고, 교통 체증도...
△에너지 기술개발 성과의 공공구매 활성화 방안 발표(석간)
△전기안전관리법 4월 1일 시행
4월 1일(목)
△산업부 장관 11:00 산업 디지털전환 전략발표(현대글로벌서비스), 14:30 유턴기업 방문(노바
인터내셔널)
△통상교섭본부장 12:30 말레이시아 통상장관 면담(롯데H)
△산업부 차관 10:00 혁신성장 BIG3 추진회의 (서울청사), 13:30 한국판 뉴딜...
퍼스널 모빌리티 공유서비스 전문기업 지바이크가 실종아동ㆍ장애인 찾기 캠페인을 전개한다.
공유 전동킥보드 지쿠터 등을 운영하는 지바이크는 ‘아동권리보장원 실종아동전문센터’와 함께 이 같은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5월 25일 실종아동의 날이 다가오는 가운데 우리 주변 실종 아동들에게 다시 한번 관심을 갖자는 취지다.
지바이크는 지쿠터...
우버, 아마존, 에어비앤비와 같은 회사는 같은 물건을 보다 싸게 잘 만드는 것이 아니라 이미 만들어진 물건을 보다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를 초(招) 독점적인 지위까지 끌어올릴 수 있는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었다. 이젠 플랫폼이 가지는 독점적 지위가 강화되며 가치사슬에서 매우 강한 협상력으로 높은 이윤을 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 규모를...
◇ 전동킥보드 이용 위한 면허증 대신 텀블러, 면허 필요 없는 경우도 = 이투데이는 16일 전동킥보드 서비스 이용을 위해 면허증 등록을 시도해봤다. 면허증 사진이 아닌 무작위 사진으로도 등록이 가능한 것으로 드러났다.
‘라임’의 경우 면허증이 아닌 텀블러를 촬영해 등록했는데도 전동킥보드 이용에 문제가 없었다. ‘운전면허증이 유효하지 않으면 라이드를...
KT가 수원시에 이어 경기도 고양시에도 공유자전거 서비스 ‘타조’를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KT는 옴니시스템, 경기도 고양시와 그린바이크 쉐어링 기반 공유자전거 서비스인 ‘타조(TAZO)’를 운영한다. 그린바이크 쉐어링은 자전거, 킥보드 등 개인용 이동수단의 공유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KT의 플랫폼이다. 이번 서비스는 지난해 10월 옴니시스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