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바이크, 고양경찰서와 안전라이딩 캠페인 주최

입력 2021-04-21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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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킥보드 공유플랫폼 서비스 ‘지쿠터’를 운영 중인 지바이크가 20일 고양경찰서와 공동으로 개인형 이동장치(PM)의 안전한 이용과 다음 달부터 시행되는 도로교통법 개정안 홍보를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사진제공=지바이크)
▲전동킥보드 공유플랫폼 서비스 ‘지쿠터’를 운영 중인 지바이크가 20일 고양경찰서와 공동으로 개인형 이동장치(PM)의 안전한 이용과 다음 달부터 시행되는 도로교통법 개정안 홍보를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사진제공=지바이크)

전동킥보드 공유플랫폼 서비스 ‘지쿠터’를 운영 중인 지바이크가 고양경찰서와 함께 개인형 이동장치(PM)의 안전한 이용과 다음 달부터 시행되는 도로교통법 개정안 홍보를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지바이크는 전날 경기도 고양시 화정역 광장에서 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행사에서는 안전 라이딩 체험, 음주 고글을 이용한 음주운전 체험, 올바른 주정차 OX퀴즈, 도로교통법 안내, 업계 최초의 국산 킥보드 ‘지쿠터K'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해부터 이어져 온 지바이크 안전라이딩 전국 홍보 투어의 일환이다. 또한 5월부터 도로교통법 개정안이 시행됨에 따라, 이용자 안전 수칙, 보행자 배려 운전, 올바른 주차 문화 등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자들이 반드시 알아야 할 내용도 안내했다.

윤종수 지바이크 대표는 “전동킥보드가 새로운 교통수단의 하나로 자리 잡게 되면서 이용자들의 관심과 이용이 확대되고 있다”며 “안전 수칙을 준수하고 보행자를 배려하는 탑승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안전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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